결말 많이 아쉽긴 한데
차무식이 정팔이를 믿은건 나름의 개연성이 있다고 봄
원래 차무식에게는 민회장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을거라고 보는데
믿는다 하더라도 사업 파트너로써 믿은거지
근데 민회장이 죽고 인간대 인간으로 믿을 사람은 정팔이 외에는 없음
그래서 의심 하면서도 정팔이를 믿은게 아닌가 싶고
이점은 차무식이 과거 고아였던 점도 연관이 있다 싶어
사실 그 돈 가져올 사람은 정팔이 말곤 없기도 하고ㅇㅇ
근데 그나저나 마지막에 칼러존에개 공항에서 잡히거나
손석구에게 잡혔으면 어떻데 됐을라나?
차라리 후자에게 잡혔으면 이재훈이랑 다시 사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ㅋㅋㅋㅋ
야간 당직서면서 다봤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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