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있길래 찜만 해놓고 있었다가 엊그저께 봤는데
재밌더라ㅋㅋ괜히 사람들이 가끔씩 추천하던게 아니였음
배우들도 거진 다 연기들 잘해서 보는맛도 있음
거기다 제이크 질렌할 되게 잘 생겼더라ㅋㅋㅋ새삼 다시 느꼈음
초반에 왠 뚱땡이가 나체로 나와서 춤추기래 뭐지 싶어서 좀 보다가 앞으로 넘겼음...
영화 다 맘에 들었었는데
다만 아쉬운게 마지막 엔딩 장면...
엄마랑 같이 봤었는데 엄마가 '뭐 이렇게 끝나? 이것들이!' 하면서 어이없어 하셨음ㅋㅋㅋ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하니야개드립하니
난 그 찝찝한게 너무 좋던데
푸르하이
ㅋㅋ우리 엄마는 뭔가 확실히 끝맺음 내줬으면 했나봄
나도 그런결말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