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자들 나타나는게 사기인지 초능력인지
배후나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으로 봤다.
근데 유아인 퇴장하고 인간세상 개판되고 아이까지
계시받는걸 보니 방향이 틀렸단 생각이 들었다.
좀비물에서도 해결책보다는
인간의 이성이나 도덕성의 위기가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옥이 좀비물의 특징을 많이 가져왔다는 생각이 든다.
웹툰을 완봐서 뒷 이야기는 모르지만
실체에 접근하기보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기현상들로 인해
인간의 본성이 까발려지는 그런 종류의 스릴러 드라마였으면 좋겠음.
실체가 밝혀지면 너무 허무할거 같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 49808 | [영화] 월드워 나만 ㅈ같다고 느낀건가 2 | 웜벳똥 | 0 | 39 분 전 | 14 |
| 49807 | [영화] (스포)범도4 보고 옴 | 연골어류 | 0 | 1 시간 전 | 19 |
| 49806 | [영화] 이야 새로 지은 롯데시네마 의자 조타 | 연골어류 | 0 | 3 시간 전 | 23 |
| 49805 | [영화] (스포)잭리처 영화 드라마 다봤는데 1 | underdog | 0 | 9 시간 전 | 51 |
| 49804 | [영화] 챌린저스 재미있었다 | 이타헨아잉 | 0 | 11 시간 전 | 37 |
| 49803 |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4 후기 1 | 다시살기 | 0 | 14 시간 전 | 152 |
| 49802 | [드라마] 로키2 설명좀.. 2 | 에에엣 | 0 | 16 시간 전 | 69 |
| 49801 | [영화] 범도4 본 기념 악인전도 봤음 | 수박은맛있어 | 0 | 17 시간 전 | 59 |
| 49800 | [드라마] 동조자 리뷰는 왜 안올라오는거지? | 건방진뤼팽 | 0 | 21 시간 전 | 48 |
| 49799 | [영화] 피키블라인더스 2 | 건전한헬짱 | 0 | 22 시간 전 | 64 |
| 49798 | [기타] 디즈니플러스 자막설정 어케함 2 | 꼬로꼬로 | 0 | 1 일 전 | 87 |
| 49797 | [영화] 아메리칸셰프 노스포 후기 | 퍼센트함량 | 1 | 1 일 전 | 132 |
| 49796 | [드라마] 쇼군 한국은 지금 몇화까지 풀려있음? 3 | 꼬로꼬로 | 0 | 1 일 전 | 165 |
| 49795 | [영화] 엑스멘시리즈 어디까지볼만함? 9 | 깨돌이 | 0 | 1 일 전 | 113 |
| 49794 | [영화] 범도4 후기 [약스포?] : 완전한 프렌차이스화 90% 3 | 아넬린 | 3 | 2 일 전 | 237 |
| 49793 | [드라마] 노스포)눈물의 여왕 후기 2 | 최지로 | 1 | 2 일 전 | 234 |
| 49792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무리 어떻게 됨?(약스포) 2 | 위잉치킹 | 0 | 2 일 전 | 139 |
| 49791 | [드라마] "종말의 바보" 1화를 보고 소감 (스포없는 감상평) 3 | 씨제이다 | 0 | 2 일 전 | 297 |
| 49790 | [기타] 저번에 서울의 봄 보고 이제 국제시장 봤는데 2 | 게이야 | 1 | 2 일 전 | 115 |
| 49789 | [드라마] 노스포)눈물의여왕 후기 2 | 우영미 | 0 | 2 일 전 | 266 |
나무위키드립넷
실체에 접근하기보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기현상들로 인해
인간의 본성이 까발려지는 그런 종류의 스릴러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명확히 딱 설명하기 힘들었는데 ㄱㅅ
실체가 뭔지 이야기하는거는 작품에서 크게 중요하지않다는게 포인트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