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배경설명

나는 원작 모른다. 유튜브도 안 봤다. 근데 이 1시간 설명에 이해가 갔음.

1시간 전쟁씬

말할 것도 없음. 올해 본 블록버스터 중 가장 만족함.

마지막 40분

그 시발 주인공 예언 쳐보는 거 한 두 번 나와야지 계속 쳐나와서 좆같음.언제 화면 어두워지지? 언제 끝나지? 이랬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호불호 갈렸을 거 같다.

파트1이니까 봐준다..이런 느낌이다. 삼부작으로 끝내고 싶으니.. 후속 넘어가기 전에 지루한 걸 다 담겠다. 이런 느낌 같았음.

파트2 때도 이런 연출이면..

근데 드니 빌뇌브가 3부작 만드는 도중에 급사하는 거 아닌 이상

반지의 제왕급으로 판타지 영화 시리즈 나온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