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아니 진짜 초반만 해도 잘했는데

왜 굳이 중반부터 개연성은 다 사라지고 어거지로 하면서 신파를 넣은건지 이해가 안감

서서히 그러는것도 아니고 진짜 중간에서 확 그럼 ㅋㅋ

나는 그래도 치인트 영화한 한거 제외하면 그래도

국산영화볼떄 나가고싶다고 생각한건 없었는데..

와..봐주니까 이러는거겠지란 생각이 확 들어서..

이제 진짜 국산 영화 극장가서 볼 일은 없을듯

난 중반부터 어이없고 짜증만나서 슬프지가 않더라

복수원인도 솔직히 예상은됬음

주인공이 은행쪽 높은사람이니 뭐 폭파범은 피해자겠거니

원하는 액수도 그렇고 너무 뻔해서

엄마랑 그친구부터 딸까지 너무 암걸리게하고..

ㄹㅇ..지금 개봉한 해외영화 다 안보다 예고편보고

본건데 ㅋㅋㅋ 걍 콰이어트2나 쿠르엘라나 보디가드2 보는게 훨~좋았을듯

아 이게 원작이있음??

영화랑 스토리가 비슷한데도 영화화 한거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