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입대와 코시국 때문에 ㄹㅇ 영화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인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극장에서 영화본지가 오래된거 같은데
정말재밌었음. 엠마스톤 연기 정말 좋았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뽑아냈다고 봄.
코로나라는 장애물 땜에 그건 영화판이든 드라마판이든 암울했는데 서서히 좋은작품들이 들어오고있다는게 정말좋은듯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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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쉬님만세
근데 문제는 트레일러만 보면 영화 핵심 패션 장면은 다 본게 문제라는거지... 임팩트 있는 장면은 죄다 트레일러에 가있고, 그 외는 필요없는 스토리텔링 투성이랄까... 보는 재미 10점만점에 9점. 스토리는 10점만점에 5점드리겠숨더.
부고낭다
스토리는 뭐 그닥이긴 했지. 근데 연기랑 중간중간의 화려함이 너무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