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영화

남산의부장들 질문좀 스포

잼게봣는데 마지막에 남산 중앙정보부로 갈지 육본으로갈지 고민하다 결국 육본가자나

 

육본간거는 결국 자수하러간거임? 

 

중앙정보부로가려고 햇던건 쿠데타 일으켜서 정권먹으려고한거고?

8개의 댓글

2020.01.24

궁정동 안가는 중정구역이어서 남산으로갔다면 역사가 바뀌었겠지.. 차지철에게 덮어씌웠으면 되니깐..

근데 왜 육본갔는지는 본인만이 알텐데 그 본인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서.. 답은 모름

0
[삭제 되었습니다]
2020.01.24
@그런데말입니다

그게 맞는거 같음

이병헌 거사치르고 남산가는 차 안에서 표정 보니까 일은 치뤘는데 그 후에 어떻게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같은게 잘 보이더라

그냥 저지르고 나서 아 시발 이제 어떻게 하면 좋지.. 하는 느낌?

0
2020.01.25

내가보기엔 영화의 그 장면은 자살 암시인거같음. 물론 직접 목숨을 끊는 자살이 아니라 정국주도를 포기하고 모두 내려놓는다는 뜻. 혁명의 배신자라고 처단했는데 똑같은놈되기 싫은것, 회한이 겹쳐서 고민하는거지

0
2020.01.25

걍 판단미스라는 설이 지배적

2
2020.01.26

근데 중정 갔어도 오래 못갔을거야

0
2020.01.26

중정으로 갔으면 자기 나와바리니까 거기서 자기 애들 가지고 일을 진행했어야 했는데

 

육본은 자기 나와바리가 아님. 근데 참모총장이 일단 가기로 가야 군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하니까(김재규 뜻대로 움직여줄지는 미지수인데) 판단 미스한거.

0
2020.01.27

나도 마지막엔 육본가는게ㅜ맞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것도 아니더라. 육본가서 군대 장악하는게 최선인데 김재규는 당시 군대에 인맥이 없었나봄. 바로 털린거보면 그럴바에 남산가서 미국에 지원요청 때리거 차지철한테 덮어 씌운 후에 참모총장 데리고 천천히 육본 장악했으면 어찌 됐을지 모르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49809 [영화] 스턴트맨 4dx 보고 옴. 1 스펙터 0 3 시간 전 63
49808 [영화] 월드워 나만 ㅈ같다고 느낀건가 4 웜벳똥 0 4 시간 전 52
49807 [영화] (스포)범도4 보고 옴 연골어류 0 5 시간 전 35
49806 [영화] 이야 새로 지은 롯데시네마 의자 조타 연골어류 0 7 시간 전 30
49805 [영화] (스포)잭리처 영화 드라마 다봤는데 1 underdog 0 12 시간 전 67
49804 [영화] 챌린저스 재미있었다 1 이타헨아잉 0 14 시간 전 42
49803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4 후기 1 다시살기 0 18 시간 전 163
49802 [드라마] 로키2 설명좀.. 2 에에엣 0 19 시간 전 72
49801 [영화] 범도4 본 기념 악인전도 봤음 수박은맛있어 0 21 시간 전 64
49800 [드라마] 동조자 리뷰는 왜 안올라오는거지? 건방진뤼팽 0 1 일 전 48
49799 [영화] 피키블라인더스 2 건전한헬짱 0 1 일 전 67
49798 [기타] 디즈니플러스 자막설정 어케함 2 꼬로꼬로 0 1 일 전 89
49797 [영화] 아메리칸셰프 노스포 후기 퍼센트함량 1 1 일 전 133
49796 [드라마] 쇼군 한국은 지금 몇화까지 풀려있음? 3 꼬로꼬로 0 1 일 전 167
49795 [영화] 엑스멘시리즈 어디까지볼만함? 9 깨돌이 0 2 일 전 113
49794 [영화] 범도4 후기 [약스포?] : 완전한 프렌차이스화 90% 3 아넬린 3 2 일 전 244
49793 [드라마] 노스포)눈물의 여왕 후기 2 최지로 1 2 일 전 237
49792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무리 어떻게 됨?(약스포) 2 위잉치킹 0 2 일 전 140
49791 [드라마] "종말의 바보" 1화를 보고 소감 (스포없는 감상평) 3 씨제이다 0 2 일 전 301
49790 [기타] 저번에 서울의 봄 보고 이제 국제시장 봤는데 2 게이야 1 2 일 전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