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전개보고 이 개쩌는 영화가 왜 망했지? 이생각이 들었는데
볼수록 ㅂㅅ같네
특히 주인공에 붙어다니는 여자 두명이 사람새끼들이 아님
캐릭터를 무조건 이따위의 발암으로 만들어버리는데 망할만하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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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전개보고 이 개쩌는 영화가 왜 망했지? 이생각이 들었는데
볼수록 ㅂㅅ같네
특히 주인공에 붙어다니는 여자 두명이 사람새끼들이 아님
캐릭터를 무조건 이따위의 발암으로 만들어버리는데 망할만하다
샤켓
어렸을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은 기억 안남 ㅎ
비밀번호
초딩때 엄청 재밋게 봣었는데..
근데 궁금한점은 그렇게 망한 워터월드를 왜 디지니랜드에서 테마파크(?) 같은걸루 조성한겨??
비싼휴지는향기도좋아
vod시장이 선방했다나봐
그거랑은 별개로 영화보니까 테마파크느낌나기는 함
해적, 영웅, 미지의 전설과 탐험 같은거보면
바다버전 매드맥스인데 매드맥스보다는 바다가 테마파크로 적합한듯
부들67
아예 이 영화때문에 한동안 헐리우드에 징크스 생겼다 들었음. ㅋㅋ
어째이러니
포스트맨을 아직 안봤구나. 워터월드는 그나마 스펙타클이라도 있지. 휴.
비싼휴지는향기도좋아
그건 너무 평이구려서 엄두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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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당시 제작비 1억불 넘어가는 영화가 거의 없었지. 제작비만 무려 1억 7천만불짜리 영화...
당시 케빈 코스트너는 늑대와 함게 춤을, 퍼펙트 월드, JFK, 보디가드까지 평단과 흥행을 모두 잡는 대 스타였고. 결과는 뭐
쫄딱망은 아니지만 쥬라기 공원 급의 흥행 성적을 바랬을 텐데, 월드와이드로 2억 5천만불인가 그럼.
제작비 1억 7천만불에 흥행 2억 5천만불이면 이익 아니냐 할텐데, 마케팅 비용 생각하면 못해도 1억불 정도는 손해봤을꺼임.
근데 의외로 제2판권 비디오 등으로 많이 벌어서 손해는 안봤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