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빨자면 개염병을 떨어도 못이기는 상황이 약 1400만개 가량임

뭐 도와주고 자시고 해봤자 확률은 0

토르라든지 그런 애들이 도와줄 여력이 있는데도 도우러 안갔겠니

그 시점에서 스톤을 이리저리 뺏고 뺏기는 긴박한 상황에 시간적 여유따윈 없었을걸.

하마터면 타노스가 핑거스냅 할뻔했자너. 다행히 아이언맨이 바로 나노기술로 건틀릿만들고 스톤 끼워서 핑거스냅 해서 이긴거니까.

정말 아슬아슬하게 이긴거임.. 그리고 건틀렛 즉석에서 만드는건 아이언맨 뿐

건틀릿 교체한 뒤에 다른 애들보단 타노스가 아이언맨한테 더 빨리 접근할 수 있어서 그냥 그자리에서 스냅한거지 토르 헐크 캡마 이런 애들 빨리 온다해도 다시 나노입자로 건틀릿만들고 넘겨주려면 시간 걸리니까

인피니티워에서 닥스가 토니한테 말하잖어

타임 스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니들 다 희생해도 감수하겠다고

그 얘기가 이어진거임

진지 더 보태면

인워에서 이미 죽었을 토니를 살린것도 닥스임

1400만 미래중 유일한 수단이기도 했지만 그때 토니가 살았으니 지금 딸도 있거 페퍼랑 나름 행복한시간도 보낸것

무작정 스트레인지 잘못도 아니지 오히려 덕분임

타임스톤이 보여준 모든 가능성을 확인한 미래중 성공한 미래는 오직 토니가 스냅해서 죽는거 말곤 이길방법없던게 오피셜 이라 봐도 무방한데 다른애들 친다 이러한 가정은

애초에 우리가 볼수 없을뿐 그런 상황은 타임스톤상으론

타노스한테 진것

쥐새끼가 트럭 건들여서 엔트맨 탈출시킬 확률이 1400만분의 1이었던것 ㄹㅇ

인워 때는 스타로드 욕하더니 이번 엔겜에서는 닥스 욕하는 애들도 나오기 시작하네ㅋㅋㅋㅋ

캡마가 건틀릿 받았을 때 썼어야...

닥치고 죽기전에 타임스톤으로 몸 돌려줬으면 살음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봤다고 하니까 믿어주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