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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글래스 - 샤밀란 감독의 다급함

언브레이커블, 스플릿(23아이덴티티)를

글래스 관람존 미리 봤음을 앞서 밝힙니다.

 

개인적인 전작 감상평

 

언브레이커블 - 중상

스플릿 - 상

 

시리즈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대한 흥미 때문에

늦은 시간이지만 영화를 봤다.

 

영화 자체는 공들인 티가 났다. 카메라 구도나 내용 등...

 

감독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이루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상영시간이 긴 감독판이 분명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장면이 잘려나간듯 한 느낌 때문이다.

 

예산의 문제인가? 2시간 언저리의 적정 상영시간이 문제일까?

 

차라리 언브레이커블과 스플릿의 물줄기가 합류하는 

 

한 편의 텀을 두는게 좋지않았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아싸리 롱타임으로 개봉했으면 어떨까.

 

아쉬움이 남는다.

 

여튼 감독은 공을 쳤다. 

 

아웃이 될지 주자가 나갈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다.

 

시리즈 작품인만큼 그 결과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릴텐데...

 

안타까운 일이다.

 

글래스 - 중

 

글래스를 볼지말지 고민하는 분들께는 비추천

나중에 vod로 봐도 충분함

 

Ps. 이전 게시물에 글래스 재미없다는 사람들 타란티노

영화 안 본놈들이라고 매도하던데 본인은 모든 작품 다 관람햇읍니다 

영화는 개취일뿐 매도하지말자☆

5개의 댓글

2019.01.20

초중반엔 존나 심장뛰면서 와! 언브레이커블!

와! 비스트! 패거리! 했는데

중후반 들어 서니까 좀.. 뭔가 아쉽더라..

그래도 아주 망작은 아닌듯

0
2019.01.20
@책받침

ㅇㅇ 그냥 평작느낌임...

0
2019.01.20

언브레이커블 띵작

흑인 아재의 또라이 컨셉 맘에 들어

23 아이덴티티도 띵작임?

0
2019.01.20
@Quantomn

갠적으론 맥어보이 연기가 좋아서 괜찮았음!

0
2019.01.20
@Quantomn

개인적으론 세 시리즈 중에 아이덴티티가 존나 개쌉오졌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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