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매한 개그에 너무 힘을 쏟았고
2. 기술력 과시때문에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이 꽤 길게 들어감
3. 키워둔 스케일 때문에 이야기할 내용은 많은데,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짧은 러닝타임때문에 늘어지면서도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긴 어려워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함.
4.최대한 응집력있게 스토리를 구성하려는 노력이 주말드라마급 인물관계도를 그리는 방향으로 발현되서 좀 구차해보였음
5. 하지만 1탄보다는 설득력 있어졌고,
6. 볼거리는 그럭저럭 풍부하고 괜찮은편
7. 신파에 밀려서 주제의식을 놓치거나 하지 않아서 그래도 끝까지 놓치 않아서 괜찮은 평을 줄만함. 억지 신파는 확실히 줄어들었음
8. 무엇보다 여친이 시네필이 아니라면 데이트로 영화 보기엔 이거만한거 없다.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감동적이고 적당히 눈요기가 되고. 괜찮은 배우들 꽤나 나오니깐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시밤쾅쾅
큰큰자
뭔가 그 저승사자들? 스토리 끼워맞춰지는 재미가 있던듯
그 차태현 동생이 죽은게 억울한 죽음이다 뭐다하는건 살짝 억지를 집어넣은거같은 느낌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