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4나 5의 악당들과 비교해봤을때 데비 존스는 진짜 제대로 잘 만든 캐릭터인것 같다.
이건 아무래도 배우보단 감독의 역량 문제인 것 같기도 한데 검은 수염 역의 이안 맥셰인이나 살라자르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은 당연히
연기력으로 태클을 걸 수 없을 정도로 명배우들인데도 그렇게 캐릭터성에서 비교가 될 정도로 차이가 나는건 감독 때문인 것 같다...
데비 존스가 6에서 다시 나온다면 캐리비안 시리즈가 다시 제대로 부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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