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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패러블 , 촉수로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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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았었따 .. 이거 플레이 타임 존나긴듯..

여튼 시작 ㅠㅠ

겜 시작

우선 저 자전거를 타자

요즘같은 세상에 잠금도 안걸어놓다니 ㄷㄷ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CJ라 써있는곳으로 가면 된단다

ㄱㄱ

생각외로 운전이 재미있었다 .

옛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존잼

철로도 거침없이 달리는 흑쿙

캬..저누나 옷입은거 봐라

꼬시고 싶은맘이 가득했지만 지금은 우선 CJ로 가는게 급하니 패쓰

물리엔진도 개쩜

CJ가 집이였구나

저 빨간원으로 들어가면 끝!

집에 들어온 칼 그러나 집안은 고요함만 맴돈다

집을 둘러보니 아직 어머니가 살아계실적 소리가 들린다.

그러다 떨어진 액자를 줍고 슬픈 표정으로 액자를 보는 칼

울지마요 흑쿙 ㅜㅜ

그렇고 한참을 보고있는데..

띠용?

갑자기 등작한 초록티

빅 스모크. 

아까 위에 나왔던 텍스트로 봤을때 이 돼지집인듯 하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와 뜨거운 허그

믿음직한 돼지 스모크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꼭 찾아주겠다 약속함

돌연사가 아니였네..

뭐라 씨부리는지 모르겠다 뭔책??!! 슬럼가 용언가?

여튼 묘지에 형님이 있다니 발길을 옮기는 흑쿙

어머니 ㅜㅜ

안어울리게 좋은차를 끌고 다니는 스모크

뻇고싶다

스모크가 뭔가 멋진말을 한것같지만 무시하고 ㄱㄱ

삼대장 포스를 자랑하시며 등장한 칼의 친구들

으어아아악 저리꺼져 매주년아

만난지 얼마나됬다고 벌써 티격태격

폴리곤 극켬..진격의 거인인가

자비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이대로 보내는게 좋을듯해

후..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사랑싸움떄문에 묻힘

여자친구는 남친친구를 소환했다! 

효과는 미미했다!

여자 하나떄문에 오랜만에 재회가 개판됨

표정보니 삐진듯

친구놈이 말하는걸로 볼때 5년만에 돌아온 거리는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듯하다

개혁이 필요할떄!

드디어 주인공이 나설차례군

는 스모크의 애마가 죽으면서 실패 일단 무기도 차도 없으니 근처에 쓰러져있는 자전거를 타고 도망치자

날 얼마나 빠가사리로 보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