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나도 일본맥주 좋아하는데 시발새끼땜에 편의점에서 찾아볼수가 없음

난 에비스 삿뽀로 실버캔

대체재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

많은데 저 맛이랑 똑같진 않잖아...ㅠㅠ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ㅋㅋㅋㅋ 난 딱히 그정도의 맛인가 하면...

난 산프몰말곤 다 내 취향이 아니드라

눈가리고 먹음 너 200% 구별 못해. 얼마든지 똑같은 맛 맥주가 널리고 널렸다.

개붕아.. 대체로 사람들이 맛구분 못하는건 맞는데

미각이든 후각이든 유독 예민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야

개붕아.... 미식의 끝인 와인조차 미식에 미친 전문가 중 전문가도 수십년 같은 회사 와인만 마셔도 같은 품종이나 비슷한 블렌딩 수준높은 와인 갖다놓으면 몰라......

걍 사실이 그래. 그러니 거의 똑같거나 비숫한거 잘 찾아보란 얘기일뿐야.

개붕아 지금 내가 요식업에 종사하고있어..

직전에 하던 사업이 카페일이었는데

나름 트렌디한 원두찾아다니고 향미 쫒고 그랬다

처음 플레이버노트 향미 구분하기전까지야 너같이 무용론에 갇혀있었는데

계속 경험하다보면 와인이든 맥주든 커피든 차이가 점점 나게돼

그와중에 업계에선 조상중에 개가 있는게 아닐까싶은 사람도 종종 만나게된다

하다못해 생수도 구분하더라

내 경험적인 입장에선 와인을 즐기는편이 아니니, 감도 안오는 와인 향미에 대해서 너처럼 불가지론적인 입장일 수 밖에 없지만서도

모르는 놈들 꼴갑같아보이는 와인 산업을 매도하지않는건 그 시선이 내 무지임을 알기에 그러지않는거야

어떤 상황이었는진 모르지만 와인전문가들도 인지부조화가오고, 가격을 따르지않는 상품을 대할때도 있는법이지. 단순한 그런 에피소드로 와인부터 맥주까지 일반화해서 불가지론적으로 매도하는 개붕이를 보자니

이게 어려서 그런건지, 평소에 화가많아 그런건지 걱정스럽네

물론 그 미묘한 향미차이들은 대개 일반소비자들과 시장경제엔 90%이상 상관없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일련의 산업행태를 매도하진말아주려무나

왜 오바하는거니?? 누가 뭘 매도하고 화가 많아?

애초에 같은 품종 블렌딩의 수준높은 와인이랬잖니. 마트와인하고 어느 수준이상하고는 나도 구분해. 품종에 따른 향미는 말할것도 없고. 뭘 산업자체를 매도해??

너 이상해. 굉장히. 비일상적인 고어투의 현학적인 용어까지 동원하고 있는거 진짜 이상해보여.

니 말마따나 90%이상도 아닌 99.9%상관없을테고 당연히 개붕이들은 99.9에 들어갈테니 일반론을 쓴거 뿐이야. 아주 super dry하게 쓴거야.

왜 이런 장문으로 이상한 사족을 붙여. 저 단순한 문장에 뭘 매도해? 제 정신좀 잡아라.

이녀석 아주 화가 단단히 났구만~

향미나 오디오같이 미묘한거에 목숨거는데에선 그냥 다들 쓰는 용어야

워낙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모른다고 승내지마ㅋㅋㅋ

니가 모르는 용어를 다 현학적이라 매도하지도 좀 말구

화는 니가 머리 꼭대기 까지 났잖어. 왜 그래.

모르는 단어라 현학적라 했겠니. 비일상단어라고 임마. 자랑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보다 가방끈도 굉장히 길어. 너보다 그런쪽용어 쓰려 작정하면 얼마든지 쓸 수있어

못났어 왜케 -_- 니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얘기를 안하면 누구하고도 정상적인 얘기못해. 니 글을 봐라. 뒤틀린 니 맘이 그대로 드러나잖아.

정신 좀 차려. 그냥 비슷한 맛 많다는 얘기에 길게도 오바한다.

ㅋㅋㅋㅋㅋ 오아 예예 굉장하시네요

같은 한 표

맛 똑같은 맥주 찾아와줘봐 ㅋㅋㅋ 아니글고 단순히 좋아했었다고 말한건데 왤케 공격적임?? 사람이 되게 모난거같네

본래 저런애들이 차 뒤에 노 재팬 딱지 붙이고 다니고 그럼.. 반박하면 너만 피곤하니까 그냥 니 말이 맞다 하고 넘어가면 됨..

?? 그거 지금 너하고 밑에 혼자 노재팬딱지 망상 운운하는 애의 모습이잖아. 스스로들 모습이나 돌아봐라. 왜 발끈하냐??? 머가 그리 배배꼬였어.

나같음 얌전히 대신 머 먹음 맛있냐고 하겠구만.

눈가리고 먹으면 절대 구분 못하니 비슷한 맛 아무거나 먹으라는 단순한말에 니네 머하냐 지금.

머가 공격적이냐. 머가 모나냐. 그게 지금 니네들 모습이란 생각 안드냐??? 참...

맥주 알못인 내가 맥주 고를때 고려하는 사항은

탄산이 죽이는가, 쓴맛이 잘 안나는가 인데

내가 먹었을때 맛있던건 스텔라 아르투아 였음

옥수수나 첨가물들어간 맥주가 부드럽고 은은하게 달아서 좋은듯

사람들이 싸다고 기피하는데 난 버드와이저도 부드러워서 좋아함 ㅎㅎ

필라이트는?

그것도 걍 잘먹음 어짜피 소맥으로 섞어마셔서

안주빨 세우는편이라... 걍 맛안보고 탄산이랑 알콜맛만 나던데...

왜 빵이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개드립의 고든램지? 나도

곰포 끔찍해요..

코젤 아사히 산하 아님? 그리고 독일이 아니라 채코고?

유통이 일본일껄

아사히에서 인수함

코젤 필스너우르켈 페로니

아사히거임 울 엄마도 코젤 좋아하시는데 노재팬 역풍맞고 찾아보기 힘들어졌음 ㅜㅜ

지금은 일본꺼맞음

코젤 맛있지 ㅠㅠ

원래 캔맥주는 캔 그자체로 먹는게 아니라 유리컵에 옮겨 마셔야 쇠맛이 사라짐

제조사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임

반대로 병맥은 그냥 병 자체로 마시는걸 권장함

너한텐 그래봤자일수도 있디만 다른 사람한테는 아닐수도 있지....

응 그렇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