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임.

사건들 보면 존나 불안할듯.

사실 나도 안 하려고 노력하려고 (취집) 노력함! (현재 근로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 여자애들이 쓴 방법 고대로 쓸듯

결혼-국적획득-이혼-자기나라 남자데려옴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이혼하고

자기나라 남자 데려와서 결혼해서 애낳아서 살면

한국남자랑 애, 자기나라남자랑 애

출산율 개이득

출산율만 놓고 보면 여성 삶의 질이 가장 낮은 곳이 가장 높을걸?

그건 전국민이 다같이 낮은 후진국같은데나 해당되는 얘기지. 거긴 그냥 낳아도 애들이 초등학교때부터 일하면 지들 밥값은 벌어올 정도로 경제적으로 낙후하니깐 그런거고. 여긴 애들 못낳겠다 하는 이유가 대부분 경제적 문제로 자식한테 좋은 삶의 질을 보장해줄수 없다는거잖아

저 경제학자는 여성이 직장에 집중한다 - 경제적으로 윤택해진다 - 경제적 부담에서 해방되어 일단 여성 본인이 삶의 질을 추구할 수 있다 - 자식한테도 그런걸 챙겨줄 여력이 생긴다

이 테크트리 타자는데 지금 한국은 결혼적령기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첫째 직장에 집중한다 부터 안되니깐 그렇고, 퇴사사유 1위이자 과반수 이상이 육아임

여성 삶의 질을 높이면 출산율이 오른다는데

한국 여성의 삶의 질은 과거보다 폭락했냐?

니 말은 다 수준떨어트려 놓으면 비교할 격차가 없어서 개개인이 느끼는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소리랑 똑같음. 그게 한국에서 될 얘기냐. 누군가가 '난 다른사람보다 못살아' 라고 느끼면 그 사람의 삶의질을 높혀야지, 전부 낮추면 되겠군 이러는거지

삶의질이 과거보다 높아졌어도, 비교대상인 이상적인 환경은 그 과거보다 훨씬 더 높아졌음

당장 아무 개드립 출산율글 가서 봐라. 과거보다 삶의 질이 나아졌는데, 오히려 아이들한테 좋은 대우를 해줄수가 없어서 못낳겠다 이런얘기 투성이일꺼다. 과거는 그거보다 삶의 질이 떨어져서 아이들한테 좋은 대우는 더더욱 못했을텐데 왜 잘들 낳았데? 비교할 이상적인 육아환경 기준은 훨씬 더 낮았으니깐

근데 이상적인 육아환경 기준을 낮추는게 되냐? 이미 눈들은 다들 높아졌는데

왜 과거에 잘들 낳았냐고? 출산율과 여성의 삶의 질은 아무 관계가 없다는거지

글케 따지면 저소득층 출산율은 왜 중산층보다 높냐? 미국에서 흑인 히스패닉이 백인보다 출산율 높은 이유는? 유럽에서 아랍계, 북아프리카계가 출산율 높은 이유는?

여성의 삶의 질이 중산층보다 저소득층이 높냐?

아랍계, 북아프리카계, 히스패닉, 흑인이 더 높음?

진짜 그렇게 생각함?

이상적인 환경이 과거보다 그냥 높아진게 아니라 불가능해졌지 집값 때문에

그럼 이게 여성의 삶의 질이 문제냐? 집값이 문제지

애초에 이상적인 육아환경을 제공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니 높지. 그렇다고 전국민한테 애들을 전부 개처반 환경에서 키우세요 하면 그게 씨알도 먹힐 일이냐? 아니면 한국에서 그런쪽에 큰 관심없는 문화권 이주민 받자 하면 개거품 물을놈들이 또 한두명이냐? 그사람들 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당연히 이상적인 환경제공에 관심이 없으니까지. 한국인도 그러냐? 외국에 이민가도 교육에 몰빵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이다. 한국얘기하면 당연히 절대다수인 한국인한테 먹힐 출산율 얘기지

기본적으로 자녀의 자질 높이기 위한 부모의 투자수요 증가 반영이 출산율에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건, 90년대부터 확립된 이론에 기초함. 베커라는 다른 노벨경제학 수상자가 제시한 인적자본개념에 기초한 내용임

투자할 돈이 더 커지면? 당연히 조금 낳아야 하는거고. 벌어들이는 수익을 늘릴 방법이 있다면 이미 했을테니깐

그럼 투자할 돈이 어느정도인지는 무엇이 결정하냐? 당연히 그 사회의 이상적인 육아환경 기준이지

이상적인 육아환경 기준을 낮추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기준을 맞출 수 있게 삶의 질을 올려야 애를 낳지

슈돌이랑 SNS, 맘카페가 잘못했네~

사회의 이상적인 육아환경 ㅋㅋ

그러니까 여성의 삶의 질이 아니라 돈이 문제라고

예전에는 남성이 혼자 벌어서도 되던게

맞벌이 해야 하고 이제는 맞벌이가 거의 필수가 됨

근데 그 맞벌이를 해도 그 이상에 가까워질수가 없음. 그럼 이건 결국 돈문제지 아니면 그 이상이 너무 높은거거나

그리고 그 환경이 다 되어도 낳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짐. 애보다 내 삶이 더 중요하니까. 가치관의 변화도 있는거임.

자 이제 돈문제로 넘어왔다. 겨우 시작점에 다시 돌아온거임

그래서 여성들을 경제적 문제로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는거지. 그러니깐 경제학자 양반이 이주민 받아서 가사도우미로 쓰면, 원래보다 적은 돈으로 육아가사문제 해결하니, 이주민 없을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어요~ 하는거임

가사부담이 없어지면? 당연히 직장에 더 집중할 여력이 생기지

직장에 더 집중하면? 당연히 경제적 이득을 거둘 가능성이 커지지

경제적 이득이 늘어나면? 당연히 그 돈으로 삶의 질을 높히지

삶의 질을 높혔으면? 본인 챙겼으니 이제 자식한테 투자할 여력이 생기지

자식한테 투자할 돈이 늘어났으면? 당연히 하나 더 낳아서 투자처를 늘리겠지

'본인 삶의 질이 이만큼 씹창인데, 그런 질을 자식한테도 맛보게 하고싶지 않다' 라는 출산율 저해 요인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미래의 부모가 될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이야

이상이 높은건 타의로 내릴수가 없음. 그걸 백번 조롱해봐야, 애 안낳는건 변하지 않음. 그러므로 이상이 높다 조롱하는건 그냥 조롱이 하고싶은거지 출산율을 해결할려는게 아님

그러니까 그게 왜 결론이 여성의 삶의 질이냐...

돈이 부족한거가 근본적인 문제인데

니 말대로면 여성이 일을 하고 싶어한다라는게 전제 조건임. 근데 실상 그러냐? 남자 혼자 벌어 살만하면 직장 그만두는 경우 많지 않음?

그럼 여성의 삶의 질이 문제냐 돈이냐

당장 부모한테 아이를 맡길 수 있어도

안낳는다니까? 가사부담 ㅋㅋㅋㅋㅋ

남자는 요즘 집안일 안하냐?

그냥 솔직하게 말해라ㅋㅋㅋ

독박육아! 독박가사!

진짜 현실 외면 오지는 소리한다

솔직하게 말하는데...그냥 니가 여혐에 찌든거지. 무슨 여자 전부가 취집하고 카페에서 우아하게 놀고먹길 원하는 쿵쾅언냐들인지 아나보네. 그딴 병신들을 왜 여자 전부한테 일반화하냐?

어짜피 취집각 노리는 년들은 굳이 개선노력을 기울일 필요도 없음. 왜냐고? 걍 취집만 잘하면 만사해결인데 뭐하러 해결책을 또 내놓아? 사회 돌아가는 꼴 자체가 취집이 아니면 문제해결이 불가능한지만 보면 되는거지

'본인 삶의 질이 이만큼 씹창인데, 그런 질을 자식한테도 맛보게 하고싶지 않다' 라는 출산율 저해 요인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이, 미래의 부모가 될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이다. 원인중 하나가 삶의 질이면, 거기에 포커스 맞추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왜 결론이 삶의 질이냐고? 원인부터 그러니까

직장에 집중하는데 육아가 어떻게되냐ㅋ

것보다 직장에 집중하고자하는데 임신은 하겠어?

ㅇㅇ 직장이랑 가정이 양립 못한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지금 출산율 낙하의 원인중 하나니깐. 괜히 여성직장생활 개선이 출산율정책인게 아님. 직장에 집중해도 출산육아 씹가능하게 해줄테니, 직장에 집중해서 경제적으로 윤택한 니네가 계속 집중도 하면서 애도 낳고 키워보세요 하는거임

그러니 경제학자가 그러는거임. 돈으로 가정의 노동부담을 해결하라고. 근데 한국인을 고용하면 어지간한 돈으론 택도 없으니깐, 싼 이주민 받아서 쓰세요 하는거지

할 말은 많은데 다 하다간 밤 샐듯

넌 그렇게 생각해라

난 동남아나 챠오센이 가사까지만 딱 돕는건 좋지만 육아는 절대 못맡김 특히 챠오센은 대체 무슨 쓰레기같은 짓을 할지, 어떤 썩은 사상을 제멋대로 주입할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