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같이 게임하는 부모가 있었는데 지금이라고 저런 부모가 없을까

그 때 보단 지금이 훨 많자나.... 정보 습득량도 예전에 비해 많으니 저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해서

늙어서 더 병신이 되있음

습득량이 많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여서 체화하는건 별개의 일임...

오히려 게임하고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는 부모도 있음 없으면 참 좋겠지 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은 아님

80년대에도 좋은 부모는 같이 팩맨,벽돌깨기같은거 했을듯

이혼가정이라 아빠없는거 제외하고도 한 8~10개 쯤 맞는데 지금은 내가 돈벌어다줘가지고 상황 역전됨 ㅋㅋ

아직도 학대하다 애 죽이는일이 뉴스에 자주보이는데..

힘들었던 친구들 많구나...

저걸 반면교사 삼아서 우린 힘들어도 저러지 말자

지금은 8,9등급 없을 걸? 깉은 소리나 하지 말고... "국평오" 한 번 더 읊조리고 자라...

학창 시절 9등급 실제로 못 봤으나 어딘가엔 있듯이, 저런 가정도 어딘가엔 있다.

혐오가 짙구나

과연그럴까?

나도 이혼가정에 아버지가 나랑 어릴때 스타 같이 많이했는데 2년전에 손절했음

유튜브 국뽕이나 정치, 쓸데없는 선동 같은거만 보는 아저씨, 아줌마들도 많음

빌라촌(조금 오래된),국민임대단지 가보면..흠

설거지 하기 귀찮다고 아ㅋㅋ

가정형편과 더불어 부모 본인들도 어렵고 여유없고 생각이 짧다보니 자식들이 대체로 사랑을 못받음 내가 그랬고.

성격모나게,삐뚤어지고 공격적으로 살아왔다가 사회생활하고 나 좋아해주는사람 만나고 하면서 깍이고 다듬어져서 가끔씩 욱하는게 나오긴 하지만 지금은 되게 유하게 변함 20대 초반의 나를 반면교사로 살아가고있음

우리집도 김치랑 멸치볶음같은건 락앤락통 그대로 먹음ㅋㅋ

ㅇㄱㄹㅇ

본인이 욕했던 부모행동 그대로 나타남.

심지어 술먹고 깽판치는것도 같더라.

짐승마냥 허겁지겁 욱여넣다가 컥!컥!크어억! 거리면서 삼키는거 아닐까?

이건 ㄹㅇ 평소에 듣던 사람이면 단번에 이해하는데

나도..ㅜㅜ

밀가루나 쌀 인스턴트 이런 것들은 싸지만 유기농 야채 나물 과일은 비싸자너

그러면 부자들중에서도 뚱뚱한 사람이 있는건..

그건 걍 편식인가..?

비싼 음식을 그냥 많이 먹으면 됨

저질의 고열량, 고염분 음식 많이 먹어서.. 케어할 돈도 없고.

https://m.healthcaren.com/news/news_article_yong.jsp?mn_idx=324607

http://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70825000726

거 암튼 찾아보면 전세계가 비슷한 듯

맞네 생각해보니깐 야채 채소가 더비싸구나

인스턴트 음식이 엄청 발달해서 그럼. 생각해보셈 부유층은 그런 인스턴트 음식이 안 좋은걸 알고 몸에 좋은 채소나 한약 이런 본인의 건강에 실질적인 이득이라는 걸 알고 값 비싸게 주고 먹는데

그에 비해 빈곤층은 아무래도 가격대비 열량 높은 음식을 추구하니 편의점 도시락이나 값싼 고기 부위 같은 지방이나 육류 쪽을 선호함.

그래서 옛 시대엔 고기 많이 먹고 살찐게 부유층, 못 먹고 빼빼 마른게 빈곤층 인식인데 지금 시대엔 오히려 역전된 신기한 상황이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