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할수있는만큼 애썼다잖냐

ㅋㅋ

혼자 상상하다 소설을 쓰네

친척 중에 시각 장애인이 있다.

안보고 책한편 다쓰네

친척 중에 시각 장애인이 있다. 전원주택 살다가 좀 큰 이후에는 마당에 작은 집 짓고 거기 살더라.

인간이 다같은 사람이 아닌것처럼 시각장애인이 다 너희 친척과 같을 순 없음. 저 사람도 마찬가지. 너는 남편글만의 내용만보고 판단하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너도 너가본너희 시각장애인 친척의 경험만을 가지고 보편화 시켜 결론 내리는거임. 다만 저글은 내용과 문장상 꽤 전달력이 구구 절절하게 느껴지는 편고 일반적인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가지는 불편함을 고려하더라도 많이 사람으로써 배우자로써의 타당한 자세와 마음가짐이 안되어있고 신뢰를 저버렸다고봄.

결과적으로 여자 잘못이 크지. 이건 인정해. 그런데 고쳐달라고 3번 부탁해도 상대가 알겠다고 하고 변화가 없으면 목소리가 커지고. 또 반복되면 화도 내보고. 그래도 반복되면 미치기 일보직전이 되서 더 크게 화내고 이게 계속 반복되면 저런 일이 벌어지는 거야. 물론 여자의 저런 행동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수 없어. 근데 이건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 내 기준에서는 남자도 진짜 나쁜놈임.

그렇다해도 폭언 폭력 폭설에서 이미 선을 넘었지

타인과 함께사는데 각오가 필요한건 장애가 없는 남편측도 마찬가지지만 아내측도 마찬가지로 했어야했음

서로 부족했던 점이 있다 하더라도 맞춰갈 생각을 해야지 저렇게 나온 시점에서 아무리 뭐가 어쩌니하는 사정이 있다 쳐도 의미가 없어

룸메이트가 1년 간 물건 숨기고 1년 간 보이지 않는 지뢰 집안 곳곳에 깔아 놓으면서 자꾸 물건 못 찾고 물건 밟고 다치고 넘어져서 룸메이트한테 좀 조심해 달라고 하면 "알겠어~."하고 까먹기 무한반복. 화내면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화내고 그래?"라고 무신경하게 대응. 부처 할애비라도 악마가 된다. 물론 여자 행동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속이 곪기 전에 원룸 구해서 따로 살면서 결혼 생활하던가 아니면 이혼했어야 함. 인내심이 닳고 닳아서 분노의 화신이 되어버린 듯 하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건 갑질하는 사장한테 찔러죽이고싶다하고 투덜거리는 새끼지 진짜 찔러죽이는새끼가 아님

저 사람이 네 경험상에 비춘 룸메이트 처럼 행동했다는 보장도 없는데 어째서 그런식으로만 이야기하는걸까? 만약 네가 그럼 저사람이 안그랬다는 보장은 뭔데라고 하면 적어도 저 사람의 글에서 그러한 점을 찾아볼순 없었고 그 이상으로 말하는건 너도 나도 추측의 영역이기에 삼가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지않나?

시각 장애인이 아닌 사람. 시각 장애인하고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저 여자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할 거야. 물론 폭언과 폭력은 잘 못 됐어. 그건 확실해. 근데 서서히 말라죽인 거야. 저건.

본인 경험을 빗대어 함부로 판단하는 아주 좋지 않은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 보니 니가 얼마나 황당한 사람인지 알겠다.

그래, 네 말이 맞다.

우웩 토나와

본문을 읽긴함? 결혼하자 마자 시작되었다고 적혀있는데?

맞아. 폭언 폭력은 그 어떠한 경우라도 잘못된 거야. 하지만 저 여자가 1년간 남편에게 시달렸을 걸 생각하니까 가슴이 아프네. 글 써 놓은 것만 봐도 얼마나 무신경한 사람인지 보여.

남의 의견에 긍정해놓고 그런데 붙이면서 자기의견 안굽히는 사람이 제일 그래 난...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제3자 입장에서 멀리 떨어져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도 되는 것 마냥 평가하는 사람이 제일 그래 난...

아 음성인식으로 댓글다시고 계셨구나 ㅎ

그냥 네 말이 맞는 것으로 하자 ㅎ

ㅇㅋ

우웩 토나와

궁예질 쳐 하는거보니 너는 한쪽눈은 멀쩡한가보네?

아무리 여자입장도 있다지만 이게 남자가 여자를 미쳐가게 만든거야?

어떻게 완벽히 그자리에 다 갖다 놓을 수 있냐

아무도 그렇게 못한다.

서로 타협하며 양보하고 배려하며 살아야지

근데 그게 안쉽겠지? 하루이틀, 한해두해도 아니고 평생이니..

게다가 저지랄이면 누가 버텨주냐?

부모나 버티며 살아주겠지

어쩌면 부모도 못버틴다.

여자가 개지랄하는게 정상인냥 일반화하지말아라

나도 어릴때부터 장애가 있었는데 3번에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주작이구나

맹인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 문제임 저런사람들 특징이 병원 절대안감 문제를 딴데서 찾음

렉카레벨이 근데 욀케 낮음

좆밥렉카라 ㅠㅠ

아마 돌아다니느거 다른곳에 퍼진걸 또 다시 캡쳐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