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휴가를 쓰는데

전자는 아버지 제사

후자는 편모인데 아들 수료식 이라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죽은사람 제사 보내는것보다

산사람 수료식 참여하게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어휴 틀니새끼들 중에 제사에 미친새끼들은 보면

살아생전에는 부모한테 호로짓 하던 새끼들이더라

제사를 아직도 한다고?

수료식 짤렸어서 닥전

대원칙 :산사람이 우선. 세월호분들이 안타깝지만 서울광장에서 이동하는것도 산사람이 우선이니까. 광장 떠나주는거.

훈련소 수료식은 시발; 무슨애도 아니고....

난 우리 부모님 군생활동안 면회도 한번 오지말라고 했다

후자라고 봄. 아들 px 보내고 남아야하면 ㄹㅇ 좆임. 제사는 솔직히 다른 날에해도 본인만 아는건데.

둘 다지 뭔 ㅋㅋㅋ 사정 봐가면서 저걸 안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사한지 여러번 지났음 수료식인데 첫 제사는 진짜 좀 의미가 크긴하다....게다가 자식이 자기 혼자라면 제사상 앞에 엄마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을텐데 이게 진짜 가슴 찢어지는 일이거든. 아무리 돌아가신지 1년 지났다지만 그 상처가 쉬이 아무는게 아님

애초에 말이 안되는 주작 or 개 병신 좆소인게

어 갑자기 우리 아버지 제삿날이 됐어요, 생각해보니까 내일 우리 아들 수료식이네요 ㅎㅎ 이런 병신들이 아닌 이상 몇 주 전부터 충분히 논의 할 수 있는 사항이었음

수료식을 바꿀 순 없으니 제사를 하루 미루던가 땡겨서 하면 되는걸

오전오후 나눠서 쉬면 안되나 보통 수료식은 오전이고 제사는 저녁이니까

흠 죽은 아버지 산 자식이니 자식편이긴한데.. 제사는 저녁이고 수료는 오후쯤이니까 반씩 근무하면 되지 않을까

둘다 중요한거 맞다고 보는대 제사쪽 개붕이들 몇몇은 수료식에 부모가 왜감? 애새끼임? 이런 반응인게 역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남남인게 크지 우리집제사 남의집 아들 수료식 vs 우리집아들 수료식 남의집 제사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자기집 일이 중요한거지 뭐

빡대가리들 겁나 많네 한집안에 제사vs수료식이 아니라 두집안 제사vs수료식인데 어떻게 수료식 갔다가 제사를 가냐

입대날,수료식 오라고 하지도 않고 군생활 하다가 전화안와서 무슨일 생긴줄알고 부대로 찾아찾아 연락옴 ㅋ 좀 오지라 면회 오라고 한적도 없는데 상병쯤에 어케 오시긴 하드라 ㅋㅋ 먹을곳도 없어서 간부회관가서 고기시키니 고기도 없어 된장찌개 먹고옴 ㅎㅎ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내가 귀찮음

아들 여친있으면 전자 없으면 후자

그냥 아들을 반으로 가르자

효도는 살아계실 때하는게..

아니 뭔 ㅋㅋㅋㅋㅋ수료식이 대단하다고 부모님이

거길 가냐 ㅋㅋㅋㅋㅋ

무슨 고등학교 졸업식도 아니고

성인이 남들 다 가는 군대가서 수료식한다고 부모님을 오라고 해???

제대정도 했는데 집에서 거리가 있으면 그렇다치겠는데 꼴랑 수료식 하고 부모님 오라고 하면

오고가는 부모님 미안해서 오라고 못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