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원래 유목민족다루는 전문가라서 가능한것이기도함

전문가(도살자)

정확하다!

맞음. 종교도 수천 수만개가 생기면서 없어지고를 반복했는데, 결국엔 사회에 이득이 되는 규율을 가진 종교가 사회에서 선택을 받고 살아남음.

종교를 진화론적 자연선택 관점에서 본다고 해서 종교는 사회선택이라고 함.

띠용

문과갈껄 그랬네

코끼리인간같아서 먼가 기괴함

너가 그걸로 저격 글 싸면 개드립 갈듯

중앙아시아가 현대의 관점에서 극단주의 지역이 아니게 된 게 공산주의의 영향이 크지 않나?

아님. 원래부터 중앙아시아 자체가 이슬람이 주류지만 불교, 토착신앙이 섞여서 극단주의 비율이 아주 적은편임.

공산주의 유입은 극단주의를 낮춘게 아니라 그냥 종교자체의 비율을 낮춘거

소비에트의 반이슬람 정책이 샤리아 법정을 폐쇄하고 후줌 운동을 통해 여성들의 히잡을 벗기고 그 과정에서 명예살인이 뒤따른 걸로 아는데

어느정도여야 극단적인 이슬람이라고 볼 수 있나에 따른 관점에 따라 그들은 극단주의가 아니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내 관점에서는 충분히 극단적인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통해 그들의 전통이 억압된 건 사실같음.

애초에 중앙아시아는 이슬람의 규율을 다 지킬 수 있는 동네가 아님. 근본주의가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음. 그럼 지들도 다 죽어야지 ㅋㅋㅋ

그치만 여성에 대한 억압만큼은 할 수 있는 동네였는걸.

그지 이슬람이 그 지역에 주류가 빨리 될 수 있었던 건 해당 지역의 악습을 종교적으로 인정해서 흡수해버렸기 때문이거든. 근데 그러면 종교문제가 해결되더라도 해당 지역의 악습이 근절되리라는 보장도 없는거임.

그거 소련이 짓밟아서 현재에도 그쪽 지역의 법체계는 샤리아가 아니라 대륙법이자너. 종교든 문화든, 소련을 통해 서구적 관점의 현대화가 이뤄진 건 엄연한 사실가틈.

이슬람이라고 세속국가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오바임. 소련이 극단주의자들을 죽여서(X) 소련이라는 세속주의 강대국이었기 때문에(O)라고 해줘야지

그런논리의 연장선이 일본에 의한 조선반도 근대화 이론이고, 서구열강에 의한 아프리카 근대화로 포장된 원주민 문화 말살임.

시오니즘? 시온? 좀 자세히좀 설명해줘봐

그럼 공산주의가 되어야함

꼭 공산주의 아니더라도 독재면 충분?

이념적으로 공산주의와 독재를 구분해도 현실적으로는 사실 둘을 떼어놓기 어렵지 않나? 먼 미래에 그게 가능하다 해도 독재는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을까

그럼 민주주의를 유지하면서 행정부의 흑색공작으로 그런일을 하면 어떨까.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표 : 페미 종북 동물 인권 단체들과 인사들.

뭐 생각은 자유지만 뭐든 득만 되는건 없으니 결과는 상상에 맡겨야지

근데 작게 개개인으로 보면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개인의 지성과 도덕과 윤리는 단체로 점점 크기를 불려갈떄 그 야만성과 비합리성과 비 이성이 두드러 지는데 그것에 대해 저 소련 처럼 맞서는거 뺴고 진짜로 해결이 된 사례가. 있나? 내가 저 소련을 옹호하는것도 그러한 이유이긴 햄.

뭐 그런게 좋아보이는 사람도 있고 해결이 쉽지 않아도 저런 방식은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모든 사람은 삶에서 완벽히 해결할 수 없어도 끌고가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과연 그럴까 그렇게 안고 끌고가는게 자연선택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