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빈땅으로 두는거지

서울은 본토고 지방은 식민지자너 ㅋㅋ

식민지 팔겠다는데 뭐가 문제 ㅋㅋ

병먹금해

너도 개소린거 알면서 지방애들 무시하고 싶어서 이런댓글 다는거야?

형냐...나 머리가 띵해

서울에 몰리는게 나라가 망해가는길이고 도려내야 할 부분임 ㅋㅋㅋㅋㅋ

서울에 5천만 몰리면 참 살기좋겠네^^

지방에 발전소랑 쓰레기처리장 등등 수도권에도 필수불가결한 인프라 깔려있는 거 알지? 그거 돌리려면 직원이 필요하고. 그런 인프라 유지를 위해서라도 지방 도시는 필요해.

그건 곤란해

서울자체가 지방의 자원을 쑤욱 빨대처럼 빨아먹고 성장했는데

지방을 말려죽이면 서울 역시 말라죽을거야

위험한 생각이얍

이 댓글 진지하게 쓴거 맞지?? 수도권엔 진짜 이런마인드 가진 사람이 많은건가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네ㄷㄷ

그런 사람을 당장 앞만 보고 사는 사람들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반도체, 철강, 화학, 조선등 기업공장들이 어디있는지 생각해봐. 대한민국은 수도권만 필요한게 아니라 지방도 있어야 돌아가

이건 무슨 저능아식 마인드냐 ㅋㅋㅋㅋ

대구도 있고 부산도 괜찮았는데 광역시는 다 븅신 시골짝임?

우리도 정부청사 대형미술관 국립경기장같은거 가져왔으면 반대 안하지 ㅋㅋ

현실은 마트도 지방 소상공인 망한다고

이악물고 막았지

팔다리가 썩어가고 있는데 머리가 "울부짖어라 팔다리야"하는 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내 팔다리는 아닌 것 같음.

ㅋㅋㅋ수준

어짜피 발톱하나 뽑힌다고 죽지는 않아.

ㅋㅋㄱㅋ발톱ㅋㅋㅋㅋ

강남 테헤란로에 태어나 사는게 인생최대 업적 엌ㅋㅋㅋㅋㅋㅋ 발톱하나 빠진다고 엌ㅋㅋㅋㅋㅋ

보유세 드가자~~~

어짜피 나는 낼일 없죠? ㅋㅋㅋ

갑자기 종부세 인상 적극 찬성마렵죠 ㅋㅋ

규제강화 드가자 드가자

지방러들 뇌딸딸이 열씸히 하고 계시죠?

응 세금이나 쳐 내

세금내고 있지~ 어짜피 세금낼거내도 잘만산다

그래서 세금 인상 찬성해야겠네 잘 사시는거 보니까

어짜피 오를건 오를거고, 내릴건 내릴거임. 해외 자산 있겠다, 현금 있겠다, 집도 이미 다 나줘줬겠다, 뭐가 문제임?

아니 돈많다고 하셔서 세금좀 더 올려도 되겠다는건데 무슨 문제 있나?

너의 질문에 답한건데? 찬성하겠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뭐가 문제냐는 뜻임

여기있는 새끼들이 그거 몰라서 그럴것같음?

그냥 나는 당장 집값 안떨어지는게 중요하고 내가 누리는 인프라를 분산시키는게 불쾌하다는거임

이런 새끼들때문에 내가 아득바득 댓글달고 있음.

오송역 해달라고 폭탄테러 협박까지 했는데 그걸 중앙정부 탓함? 양심이 없는 거야 그건.

그리고 예산낭비는 부가적인거고 인프라는 결국 효용성을 따져야함. 서울도 병신짓하는 거 맞지만 지방러들 주장하는 게 인프라 해줘서 인구 늘리게 도와줘 수준이 아님. 시발 박물관이 무슨 Tv도 아니고 건물짓고 유물 갖다놓으면 끝인줄 알고 "해줘" 하는 마인드 자체가 역겨움. 당장 있는 지방박물관도 관리안되서 문제 생기는 건 신경도 안쓰면서 뭐? 이슈되면 사람들이 갈거라고? 개소리도 정도껏이지.

인프라도 똑같아. 수요공급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짓자고 하면 "왜 우린 안해줘" 소리가 온갖 곳에서 나옴. 너도 말하자나 가덕도 신공항 지어봐야 정확한 효과 아는 건데 일단 짓고 보자 잘 될거야. 이런 소리가 듣기 싫은거야. 좀 적당히 하라고.

댓글 찬찬히 읽어보면 지방 좀 살려줘 뉘앙스가 아니라 서울만큼 해달라고 하고 있음. 사람들이 멍청해서 서울경기 오는 줄 아나? 서울에 인구가 모이니까 인프라 하는 거지, 인프라가 많으니까 서울에 사람들 모이는 거란 착각 좀 그만하자. 지방에 그거 해줘도 인구 안모임. 인프라 해달란 소린 돈 퍼달란 소리지 문제 해결하자는 소리로 들릴 수가 없음.

아니 기형적인 인구구조로 2년마다 100만명이 사라지고있는데

무슨 효용성이야 효용성 따지면 결국 모든 답이 서울로 향하는데

그니까 그게 인프라 탓이냐고. 60년대엔 서울이나 지방이나 그게 그거였는데 그땐 왜 서울 인구가 늘었음? 그리고 2000년대 전까진 경상도 인구도 1000만 넘게 찍을 정도로 늘었는데 지금은 왜 줄겠어? 인프라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산업구조 자체가 바뀌어서 그런 거라고. 여기에 인프라 한답시고 돈 퍼부으면 뭔가 바뀔거 같아?

애초에 서울에 인구가 모이니까 인프라가 늘어난거고 그게 쌓이니까 여기다 인프라 쏟아부어서 그런가 보다 착각하는 거야.

아니 그니까 지금 그 인구구조를 분산시키기 위해서 지방에 대규모 soc 사업을 해야한다는거 아니야

ㅅㅂ 도돌이표네. 그래 해줘 해라. 그런 마인드인데 뭐가 바뀌겠니.

당장 우리지역에 지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서울에 짓는건 그만해야된다는게 대부분인데 대체 왜 무안공항이 나오는지

어디에 설치해야 효용성이 제일 잘나올지는 국회의원들이 잘 설계해야될 문제임

엄밀히 말하면 폭탄테러 협박에도 굴하지 말았어야지. 그 발언의 잘못은 명백하지만 폭탄테러 협박 때문에 역이 생겼다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 발언자가 지역 유지였고 결국 충청권 표심에 굴복한 중앙정부 책임이 맞아.

지방 국립 박물관 관리안된 사례는 뭐가 있지? 내가 알기론 없음 국보급 보물도 잘 보관하고 있어. 어디서 기부물품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자료 본 것 같은데 그건 내가 알기론 도립도 아닌 시립 박물관이었음. 국립박물관은 관리가 잘 되는 편.

막상 서울도 수요공급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안 짓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ㅋ 막상 지어보니 수요 충족한 사례도 똑같이 있고. 우이신설선이나 용인 에버라인처럼. 그것도 이중잣대지.

서울만큼 해달라는게 불가능하단 건 다 알아. 그러니 사람들은 서울로 올라오는 거고.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서울 와야하고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미국 가야해. 이 추세를 뒤집을 순 없겠지. 그런데 인구가 늘어나진 않더라도 서울로 유출되는 것도 적당한 수준이어야지. 인프라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해. 한국 제 2의 도시라고 하는 부산의 예만 들어도 창원 부산 울산을 연결하는 광역전철이 없어ㅋㅋㅋㅋㅋ 창원 울산도 백만명 넘게 사는 도시야. 이 추세는 너무 심해.

궁극적인 책임은 중앙정부 잘못인데 문제의 근원은 결국 지방임. 지방에서 교통 정리 못한 거부터가 역량이 안된단 소리고 이거부터 바꿀생각을 해야지 마냥 돈 퍼달란 소리를 누가 들어줌? 적은 돈도 아니고 조 단위인데.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90903010001242

이거 말고 개드립에도 몇 번 올라온 기증자 사건도 있는데 검색어가 기억이 안나네.

내가 인프라 깔잔 거에 반대하는 데 아님. 전후 관계 지적하는 거랑 적당한 수준의 합리적인 주장을 하라는 거임. 한두푼 드는 거도 아닌데 계속 근거없이 "해줘" 글만 올라오잖아.

당장 이건희 박물관도 설립 운영에 관한 고려도 없이 지방 무시하냐 수준의 성토글인데 개드립 바로가고 지금처럼 논쟁 벌어지잖아. 적당히 좀 하자는 소리임

글고 더 달거면 한군데만 하자ㅋㅋㅋ

여기다 달게

이것도 군립박물관이잖아ㅋㅋㅋㅋㅋ 기증자 사건도 내가 본 게 맞다면 시립박물관일 거야. 지방에 있어도 국립 박물관이면 관리 잘돼. 광역시립이나 도립급만 돼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편이고 지방 국립박물관은 국보급 유물까지 소장하고 있어.

설립 운영을 지방에서 잘 하겠냐는 식이지만 국립박물관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거야. 이건희미술관은 그 소장품의 가치를 볼 때 국립박물관급이 되겠지. 그러니 만약 서울보다 지방에 설치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면 지방에 설치할 수 있는 거지. 유치한 도시의 위상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고 서울 중심주의에 금이 가는 상징성도 있지. 충분히 주장할 만한 내용이야.

한두푼 드는 사업이 아니지만 무리하게 밀어붙인 사례는 서울에도 있어. 용산국제업무지구처럼. 이건 결국 백지화됐지. 왜 서울 인프라와 지방 인프라에 이중잣대를 들이대는지 난 이해가 안가서 그래.

ㅇㅋ 주장 자체는 가능하지. 그런데 이건희 박물관 건은 지엽적인 문제고 결국 본질인 인프라 "해줘"의 문제는 지방정부에 믿음이 없단 거임. 서울에도 삽질의 예는 많지만 정도를 넘은 건 거의 없지. 생각나는 게 세빛둥둥섬, 경인 아라뱃길 정도? 그래봐야 세빛섬은 천억대고 아라뱃길은 4대강 후속이라 조단위여도 지역 개발의 문제라고 보긴 어려움.

근데 지방은 "해줘"의 단위가 조 단위인데 졸라 쉽게 해달란 소리가 나옴. 심지어 광역시급도 아님. 영암은 레이스 서킷 만들고 2014년 이후로 대회 유치도 안하고 있음. 오송은 말 할 거도 없고 가덕도 신공항도 위치가 좋다고 말하긴 절대 어렵지. 새만금은 30년 넘게 완성도 안됐는데 쓴 돈보다 더 들어가고 무안공항도 검색해보니 광주공항 이전 취소 가능성 있어서 어찌 될지 모르네.

니가 나름 쓸모있다고 한 거나 지방 인프라 해달라고 해서 한 거 보면 다 이모양임. 필요해서 한 게 아니라 돈 빼먹을라고 인프라 한다는 소리하는 거지. 강조하지만 대부분 광역시 급도 아니고 곁다리 촌에다 하는 짓임. 이런 짓하는데 계속 돈 쏟을 이유가 있나?

우이신설선이나 용인 에버라인도 수익성 잘못 예측해서 지금 위기지ㅋㅋㅋ 우면산터널도 난리였었고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또 어떻지? 예산 낭비 사례 찾아보면 많아. 4개 광역자치단체의 예산낭비 사례가 4가지 정도면 선방 한 것 같은데ㅋㅋㅋ 한 개 광역자치단체마다 하나씩이면 뭐 서울하고 비교해서 많은 건 아니지.

말했듯이 조 단위의 큰 사업도 서울시에서 쉽게 해달라고 해ㅋㅋㅋ 그보다 적은 단위는 더 쉽게 하니 개발사업 액수의 비교는 지방과 불가능해. 그런데 지방의 예산낭비 사례는 크게 보면서 서울의 예산낭비 사례는 작게 보는 이중잣대가 이해가 안가서 그래.

네가 실패했다고 말하는 사업도 그 돈이면 다른 걸 하지 정도지 완전한 실패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김해공항은 안전문제와 소음피해가 컸고 영암은 적자를 봤다 하지만 원래 흑자보기 어려운 경기고 국위선양 목적이지. 오송역은 정치권이 충청북도 눈치를 본 탓이 컸고. 그것도 충청북도 전체에 고속철도 역이 하나도 없다는 박탈감이 때문이지. 새만금은 아직 개발 중이라 성패를 논하긴 좀 이른 것 같아. 서울에 비하면 모든 게 다 실패로 보이겠지만 전북도는 국비를 지역사회에 돌게 하는 게 목적이었으니 전북 입장에선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그건 서울도 마찬가지지. 오히려 서울이니까 더쉽게 지른 측면은 분명히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래도 큰 문제 안생긴다는 계산은 되니까 하는 거지. 그런데 지방은 좆되면 물릴 수 있음? 아니면 손해라도 자체적으로 메꿀 수 있어? 다 안되는데 똑같이 해달란 소리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 이중잣대 소리가 안나오지.

글고 국비가 지방에 도는 거 기대할거면 그냥 돈 쏴달라고 해야지 왜 쓰지도 읺고 쓸데도 없을 인프라 타령을 해? 지방세 걷는 거에 비해 예산 배정해주는 비율이 낮다는 합리적인 이유도 있는데 이건 눈에 안띄고 크게 해먹기 어려우니까 목소리 안 큰거겠지. 이런 방식 자체가 문제고 인프라 해줘봐야 문제 해결은 안되는디 고만 좀 하자.

서울도 손해 보면 자체적으로 못 메꿔서 국비 지원 요청해ㅋㅋㅋㅋㅋ

지방세 배분 문제에 관해서는 동의한다. 예산이 곧 힘인데 중앙정부의 입김이 너무 심해. 그리고 서울도 건설업자들 해먹는 건 대동소이해. 오히려 국내 최대의 이권지역이니 더 심하지.

인프라 배정은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 중 하나인거지 꼭 정답이란 건 아니야. 근데 너는 아예 틀렸다고 단정짓고 있으니 한마디 했을 뿐이야.

놉, 계속 말하지만 나도 지방 인프라 투자에 반대 안함. 근데 정도껏 해야 반대를 안하지. 쓸데도 없는데 조 단위 달라고 하면 받는 사람 말곤 다 반대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