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런 삶도 있는거지...

화를 왜 내겠니

근데 지금 세대에선 저게 현실적인거지 물론 저기 적어놓은걸 진짜 잘 실천하는사람이라고 가정하에..

ㅠㅠㅠㅠ

화가 날 게 있나 맞는 말이지.. 더이상 옛날 처럼 월급 벌고 열심히 저축하면 집사고 그런 시대가 아니니까 회사가 내 인생 책임져 줄 거 아니면 살 길 찾는거지 뭐.. 물론 자기 할일은 전부 확실하게 한다는 전제 하에..

회사가 저거랑 다른 마인드를 갖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제대로 대가를 제공하지 않으니까 저런 사람이 점점 느는거지

세대별로 경향의 차이가 나타난다는 부분에서는 맞는거 같은데

지금 정년을 바라보는 세대들이 20~30때 승진이 우선이였는지

회사밖 생활이 우선이였는지에는 명백한 세대차이가 나타나는거 같음

100명중 90명이 안하고 10명만 해도 많이 발전한거 과거에는 100명중 1명이엇으니 시간이 지나면 30명 50명이 될걸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트렌드는 고도화되고있으니

대충 주식이나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 시대가 바뀐거 아닌가

아버지 세대때는 주식은 티비 속으로만 접하던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지금 젊은 세대는 왠만하면 다 주식에 관심 가지고 있고 하려고 노력하더라

주식이나 코인도 공부하고 계속 노력하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 나는

ㄹㅇ 사이드플젝이라고 해서 쉬는게 아니라 퇴근후에 시간 대부분을 쏟아야하는데 성공하면 다행이고 실패하면 그냥 회사에 시간붓는거보다 못한거고

요즘 계약직 진짜 많아

부품이라는표현 너무슬퍼지네 흑

대부분 능력 없어ㅋㅋ 그냥 시대가 이러니 나도? 라면서 대충 뛰어드는 애들이 태반임

혹시 꼰대신가요?

'그런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돈은 주면서 야근을 시키는지부터 까봐라.'

이게 어떻게 꼰대

야근비요? 대부분 직장은 포괄임금제라서 야근비가 다 지급되어서 야근 시켜도 됩니다

와 컴 꺼지냐? 존나 부럽네

무도가 근로소득으로 집사고 계층이동할수있으면 계층이란게 의미가 있나..?

노력하는 사람은 계층간의 벽을 넘고

무난하게 살면 본인 계층에 있고 이래 되어야지

ㅈㄴ 빡세게 살아도 뽀록 안 터지면

평생 집 한채 못가지는 인생인데

열심히 하기 싫지 뭐

애초에 계층이 분리돼서 넘나들 수 없는 사회가 경직된 사회고 불합리한 사회 아님?

현자시네요

나도 95년생인데 비슷한 생각임. 다만 지금 사업이나 투자할 순 없기 때문에 틈틈히 체력아껴서 공부하는중

정답 ㅋㅋㅋ

혀가 길면 대부분 거짓말인법

진짜 사회 초년생들 저런 개똥같은 글 보면서 이상한 생각갖지 않았으면 한다...

저 글 보면서 느껴지는건 그 전형적인 트위터 망상 사이다글 느낌이야...

인터넷 썰로 봤을때나 사이다지 실제로 보면 밤고구마 그 자체인거...

애초에...저럴 실력있으명 프리랜서로 살아갓지. 그림이든 작가든

물론 저느마는 저래 생각해도 그건뭐 별 문제없겠지만

사회진출을 꿈꾸는 꿈나무들이 저걸 보고 일반화 시킬까 그게 걱정인것임ㅋㅋ

물론 사회가 저런식으로 바뀌고있는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조심을 해야 한다고 봄

기성세대가 적폐인것만은 아닐터..

지가 써놓고도 1,3,4번이 서로 모순임

직장에서 잘할자신 없으니까하는 변명이지 ㅋㅋ

그리고 좉병신이 디지털 노마드같은 씹소리는 지가 사장일때나 해야지

ㅋㅋㅋㅋ

내 생각하고 거의 똑같네 ㅋㅋ

5번이 존나 티내면서 너 싫다 이런걸 말하는지 아니

그냥, 회사 업무 외적으로 얽히기 싫다는거야

회식도 싫고, 굳이 업무 외 시간에 같이 밥 먹을 이유도 없고, 회사에서 회사 업무만 이야기하고 싶다는거

이게 뭐 존나아 티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부분의 요즘 세대가 원하는건데 개인사 안 물어보고, 회사 업무 이야기만 하고

나도 본문에 있는 5번이 적대적 포지션이 아닌, 무신경하고 무관계한 포지션을 말하는건 이해하고 댓글을 쓴거야.

근데 학교, 군대, 직장 어디든 조직생활의 주체는 결국 사람이고 그 관계가 일이 원만하게 굴러가게 해주더라.

그럼 조직 내 사람들과 두루두루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능력도 업무능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니?

그리고 그런 계산적인 측면을 떠나서 팀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가족만큼이나 하루에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인데

회사 다닐 동안만이라도 좀 얼굴 보고 편하게 얘기 나누고 살면 좋지 않니?

근무중에 8시간 내내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취미얘기도 하고 주말에 어디 놀러갈 곳 추천도 받고...

물론 그런 얘기 하다가 선넘는 오지랖 꼰대 상사 만날수 있지. 그럼 피곤해지고.

근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건 아니잖아. 가능성의 원천 차단보다는 열린 가능성이 낫지 않냐?

니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하라는거임

굳이 하기 싫다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지말고 ^^;;;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이야기 잘 하고, 잘 지내고, 그거 싫다는 세대가 잘못 되었다는 것도 아닌데 왜 잘못 되었다는 듯이 말하세여

회사에 일하러 가지 친목도모하러가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랑 하하호호 커피 마셔요~ 나 주말에 뭐 했어요 하하하 할 필요가 꼭 있나 싶은데…

잘못됐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그런 뉘앙스를 느꼈다면 내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럼 ㅅㄱ

이게 진짜 짬에서 나오는 현실감 가득한 글이다.. 추천..

팀 전체가 야근이나 급하게 특정 과제에 응대해야 하는 시즌이 있음. 저는 야근 안할건데요? 하고 도망갈수 있는 일이 아님. 다 같이 해야하는 일인데 어떻게 혼자 다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사냐?

이 말에 대해 많이 공감함 나도 위에 대한 생각을 갖고는 있으나 애들한테 얘기하는건 대신 시키는 일은 다 해야한다. 야근하는거 싫어도 다들 하는거니깐 그냥 그런건 군말없이 해야한다. 어차피 조직이고 우리가 여기에 속해있는한 원하는대로 움직여는 줘야한다. 그러면서 니꺼 준비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