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보수적이 된거지

탑100을 아예 없애든가 해야징

예전에는 라디오 많이 들어서 순위와 상관없이 새로운 노래 자주 들었는데

멜론과 요상한 팬덤들의 스트리밍이 조졌지

나는 삶이 피로해져서 익숙한것만 찾게 되는 것도 있는거 같어 사소한거라도 새로운걸 받아들일 여유가 없어진거 같음

ㅋㅋㅋ 이거에 대해서 다른 식견을 말해봄

방송은 인방이 나오면서 유재석 조세호 등이 나오는 티비예능과

인터넷방송 예능이 딱 구분되서 소비되고 있음

옛날같았음 방송예능으로 갈 인재들이 그냥 본인 인방 바운더리에서 논다고 해야하나

예전과 다른 이유 중 가장 큰 건 통신의 발달이라고 생각함

빠르게 정보를 얻고 다른 누군가와 소통이 가능해졌기에 입소문이라는 것은 거의 사라지고

사용자 피드백이 너무 빠르게 확산되니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도전보단 안정을 추구하는거겠지

팬덤이 일단 올리고 보는게 문제지... 솔직히 듣보잡 가수들 기계로 1등 만드는데 이것만큼 팬덤들 앨범 올라오자마자 스밍으로 조지는것도 문제임

글쎄.. 대형 기획사에서 노래 하나에 투자하는 돈이 얼만데 top10에 노래 못올리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니냐

원래 명곡이면 자연스럽게 차트 순위가 올라가야 되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이 대형 기휙사들이 실시간 1위랑 사재기와 이름값으로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계속 승자만 승리하는 승자독식을 걱정하는거 같은데 아티스트가 추천해도 대중들은 인기있는 사람들만 찿고 있고 방송 제작자도 시청률 안나오니까 메인 출연 안시키니까 

위에서 유희열이 옛날엔 위아래나 오빠야 등이 입소문으로 차트 올라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실시간 못 들어가면 끝이고 결국 계속 보는사람보고 듣는사람 듣는거

사재기 ㅅㄲ들 진짜 열받음 차트를 지들이 통제할수있는줄 알고있고 실제로 그렇다는게 더빡침

음원 발표 후에 바로 차트 인을 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이유는

발표 전부터 나 노래낼거야 광고하고 티저영상 올리고

맛보기라이브 올리고 sns에다 올리는데

그걸 계속 광고로 돌리고 노래만 안나왔지

대중들에게 이미 익숙하게 만든 후에 노래가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런닝맨pd가 무명이나 다름없는 광수를 뽑은게 신의 한 수였고

런닝맨 폐지 수순 밟을때 전소민을 뽑을 생각한건 신의 두 수였지

팬들이 스밍하는 곡중에 존나 별로인 거도 개많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재석이 말하는 그런사람들은 유튜버로 빠진거 아닐까

좋은 노래 쎄고 쎘는데. 차트 100만 들으면 취향이 너무 빈약하지않냐.

유튜브나 넷플 봐야하는데 새로운 예능 볼 시간이 어디있어? 이름나면 그때 봐도 돼

자기가 좋아하는 오빠들 한 번 1위시켜보겠다고 팬덤이 무한 스트리밍 돌리는 게 모든 원인 그러고 법적인 방법 안에서 했다며 정당화하는게 레전드

뉴비 유입이 안되면 고여서 썩는다

시대가 변한거임 방탄 초창기에 어땠는지 생각해봐라 예전엔 자기를 알릴 채널이 방송국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굳이 방송에 안나가도 자기를 알릴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지니 굳이 투자대비 효율 안나오는 짓을 할만한건 기획사 소속아이돌 밖에 없음

라는 고인물들의 대화

유재석은 위선이라고 생각함, 유재석이 하는 프로그램 포맷은 전부 올드함, 무도할때 항상 자기가 좋아했던거 계속 하고 있음 토크쇼, 동거동락, 댄스, 과장된 분장 등, 유재석부터가 고리타분한데 세대교체를 바란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