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ㄹㅇ

마들 노원 쪽은 아니고 종로나 명동인듯

7호선 라인중 노원구에 마들이라는 역이 있어

난 model 말한건데 쟤는 종로래

어째 시대가 흘러 갈수록 자유로워지는데 더 못하는건 뭘까...

자유에는 책임이 있는것도 있고

애초에 저 시대에는 오락거리가 별로 없었으니까

섹스하기 vs 워해머 토탈워에서 밤새면서 나라들 정복하고 하이엘프의 부국강병을 이뤄내는 성군되기

난 닥후함 ㅎㅎ

요즘 코로나핑계대고 남자장발 대놓고하는중 ㅋㅋ

ㄹㅇ로 ㅋㅋㅋ

그게 바로 586과 바로 윗세대들

그니까 ㅅㅂ 운동권활동하던 선생들이 특히나 존나심함

뭔소리야 586이 교육계의 주역으로 올라와서 체벌금지 근절시키고 부분적으로 두발자유화를 이끌어 냈는데

저때 장발규제 당하고도 아랫세대 후드려 패던 건 50년대 이전 세대들임

하여간 커뮤에서 386까는 글만 보고 주워섬기니까 뭐만 하면 그 세대라며 끄집어 내려고 하지

586이니? 아직도 30대인줄 알어? 그리고 애들 두발규제하고 개패듯이 패던 세대가 586이 일선교사 일땐데 무슨 586을 감싸고 있어...

586은 내로남불이 그냥 패시브인 세대야 전후세대, 베이비부머세대 희생으로 국가 성장기에 개꿀빨고 대학다닐 때 학교가기싫어서 데모질하고 크으 이게 낭만이지 지랄하면서 쳐놀다가 대충 원서써서 대기업 들어가고 능력도 없으면서 자리 처꿰고 앉아서 회사 좀먹고 나이먹고는 부동산으로 돈 다 때려박아서 아랫세대 신분상승 사다리 걷어차고 지들 자식들만 배불리는

뻔하디 뻔한 커뮤에 절여져버린 레퍼토리 좀 집어치워라

개꿀이니 뭐니 해도 주6일 근무에 야근, 부하직원 폭행 당연하게 받아낸 세대고 데모질하고 처노니 해도 직접 몸으로 최루탄 마시고 고문 받아가며 민주화 이룩한 세대다

물론 어느정도 안정된 90년대생 20대의 스펙트럼보다 대학생부터 구로공단으로 생업전선 뛰어든 소녀공 같이 상한선 하한선 다양한 게 586 20대 시절 스펙트럼이다 보니 썩어빠진 사회구조 바꿔보려 노력한 사람도 현실에 순응하며 살다가 썩어빠진 사회구조에 물든 사람도 있지

다만 인류사회에서 흔히 봐온 기득권과의 대립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특정 세대라고 한없이 까내리기만 하는 게, 그것도 남들 까니 따라 까는 레퍼토리를 보니 한숨만 나온다

백날 얘기해봐야 지들 븅신같은건 애써 외면하고 분노를 표출할 대상만 찾는데 그것도 지 주관은 없이 남들이 왱왱 대니까 그게 진실인줄 아는 븅신들이 대부분임. 말해봐야 너만 피곤해진다.

막말로 열매만 쳐먹으려는 건데 이젠 그러려니 한다...

민증앞자리가 혹시6?

지랄하네...

그럼 됫고 난 586세대한데 두발규제 오지게 당한세대라 별로 좋게는 안보임

외계인이 점령하면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