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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손해 보고 집을 팔았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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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의 댓글

2020.12.05
@털달린바퀴벌레

나도 이익추구하는 가치관인데 이번에 방 인테리어 고생하면서 직접해보니 집 직접 꾸미고 인테리어 하면 진짜 자기 자식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 마음 이해 됨

0
@털달린바퀴벌레

나였으면 1500살짝떠봄

0
2020.12.05

알고보니 25억6천5백만원

7
2020.12.05
@치킨교교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신혼집을 매매로 사고 파는 사람들이니 잘먹고 잘살겠네

0
2020.12.05

우리 부모님도 저러는데 ㅋㅋㅋ 돈에 크게 의미 안두고..

자식 입장에선 좀 아깝지

0
2020.12.05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1
2020.12.05

500이면 오메가 시계 가능하지 않음?

0
2020.12.05
@도망치지마

드빌 최하위 라인이랑 쿼츠나 중고?가능하지

0

말 참 이쁘게 잘 하는 사람같음

근데 이 글을 보고서도 댓창보면 저런건 개드립갬성은 아니구나 싶기도 함

1
2020.12.05

웃돈주고 팔라는 새끼들 하는 꼬라지 보니 집 팔면 클레임 건다ㅋㅋㅋㅋㅋㅋㅋ

0
2020.12.05

500에 웃돈까지 치면 얼추 천 가까이일텐데 그만한 돈을 시원하게 포기해버릴 수 있다는게 나로선 이해하기 어렵지만 대단하긴 하네.

사실이라면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딱 맞는 경우인듯.

4
2020.12.05
@EternalSnow

그냥 인스타식 소설임 ㅋㅋ

10
2020.12.05
@약간맛이감

살면서 난 저런 일을 몇 번 겪어봐서 소설로 치부하지 않음 정말 태도가 삶에서 중요하다고 믿음

1
2020.12.05
@EternalSnow

한달월급보다 비슷하거나 많을텐데 굳이?? ㅋㅋㅋㅋ 아무리 돈욕심없어도 저건 소설

0
2020.12.05
@EternalSnow

위에 돈에 목숨 거는 애 둘 있네.

 

내 주변에 차 바꿀 때 타던 차 지인에게 그냥 준 형님도 있는데

0
2020.12.05
@도시락세트

그래서 그 형님 성함이 누구라고? 나도 지인 시켜달라고 아 ㅋㅋ

0
2020.12.05
@EternalSnow

타던 구형 모하비 걍 넘기고 양주 얻어먹고 땡침

 

넘길거면 나한테 넘기시지... 라고도 했음 ㅋㅋ

0
2020.12.05
@도시락세트

그런 마음을 한번도 안가져본애들인가보지 ㅋㅋ

때로는 돈같은거 필요없이 마음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모름

2
2020.12.05
@도시락세트

생판남도 아닌 지인인데 그럴만하지

저건 생판 남이자나 ㅋㅋㅋ

0
2020.12.05
@놀고싶다

생판 남이라도 세세한 거 따지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위에 두 놈은 졸 거지라서 그런가 절대 그럴리 없다고, 주작이라고 우기잖음 ㅎㅎ

1
2020.12.05
@도시락세트

되돌아보면 생판 남인데도 호의 베푸는 호인들 몇몇 본 기억이 있네

다만 그런 호인들은 대체로 풍족했던 분들이셨음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딱

1
2020.12.05
@놀고싶다

생판 남이라도 말 한마디에 대우 달라지는 경우 많음. 글에도 있듯이 한쪽은 흠잡을라고 눈에 불을 키고 있고

한쪽은 너무 좋다고 칭찬하면서 둘러보는데 애착있는 물건 넘기는 입장에서는 후자가 훨씬 좋지

단순히 집을 재산으로 보는게 아니라 애착있는 장소로 보니까 웃돈 얹어줘도 기분 더러워서 안 넘기겠다는 걸수도 있음.

사람들 벌이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저정도는 포기 가능하다는 사람 많어.

2
2020.12.05

헬조선식 엔딩 - 계약할때쯤 딴지걸던 부부등장해서 웃돈딜하고 신혼부부가 1000만원 더받고 매매함

1
2020.12.05
@댕냥이

집 양수양도할때 내는 세금만 몇백씩이기 때문에 그럴리는 없다...

0
2020.12.05
@댕냥이

뭔 개소리이지

0
2020.12.05
@댕냥이

부동산 매매가 그냥 중고거래인줄 아는 우리 개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소설같지만 마음이 훈훈해졌으니 괜찮아 ㅎ

0

신혼부부 사기단이 통수치는 내용 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 왜 해피엔딩이지 ㅋㅋ

0
2020.12.05

지랄마셈 돈은 돈대로 받고 구라치며 소설쓰는거잖아~

0
2020.12.05

지랄하고 자빠졌네

0
2020.12.05

같은 글에도 댓글반응이 이렇게 다르구나.

0
2020.12.05

작가누구임? 달달하네

0
2020.12.05

일단 보석상이 100만원 손해봄

0

충분히 있을만한 일인데 다들 왜이렇게 꼬인건지

오백 천이 작은 돈이 아님은 분명하나 애정어린 집을 이어 보듬어줄 사람에게 넘기는거라면 기분 좋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디...물론 돈이 한번씩 아쉬운 순간이오면 아 오백 천 하겠지만 말이지요

4
2020.12.05
@나도선생이다이말이야

세상이 힘들어서 그래

0
2020.12.05
@나도선생이다이말이야

그치 그리고 500짜리 파는게 아니라 집이면 못해도 몇억일텐데 500 덜 받더라도 서로 거래할때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랑 하는게 좋을듯...

0

찐따들 왤케 많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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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돈에 관심없어요라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0
2020.12.05

이런글까지도 소설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냐 이새끼들 ㅈㄴ 꼬여있네 ㅋㅋㅋㅋㅋㅋ

0
2020.12.05

근데 집구할때 꿀팁이라면서 수압이니 곰팡이니 조망이니 따지는 글엔 ㅇㄷ박잖아 ㅋㅋㅋ

0
2020.12.05
@학식3우C

그건 체크할 사항맞지ㅋㅋㅋ 근데 그거 체크하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멀쩡한데까지 트집 잡으면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ㅈ같지 ㅋㅋㅋ

중고거래 하나 하러가서도 네고하겠다고 만지작거리면서 흠잡으면 짜증나는데

0
2020.12.05

2년전에 오두바이 사러 경남에서 충청까지 갔었음, 상태 좋아 보여서 1톤 까지 끌고 갔었는데 아버지 되시는 분이 사모님이랑 같이 나와서 오두바이 보여주시는데 어르신이 진짜 팔기 싫어 하시는거 같아서 가격이 안맞네요.. 하고 걍 온적 있음ㅋ 그때 생각나네..

0
2020.12.05
@튼튼

네가 대인배다

0
2020.12.05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 ㅋㅋ 소설이라고 하는 놈들은 그냥 돈만 바라보는 인생인가보네

0
2020.12.05

뭐 억도 아니고 500 천 정도면 말 좆같이하고 싸가지없는새끼 거를수있지

2
2020.12.05

올해 두배 벌었네 저 부부 ^^

0
2020.12.05

비즈니스 잘하는법 진정성

0
2020.12.05

오히려 반대로 두번째 부부 태도가 좀 많이 별로 여서 일수도 ㅋㅋㅋ

0

집이 8억9천800이어서 양도세내기싫으셨답니다 글내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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