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내가 중딩 때 자각몽 수련하다가 자기최면 AT훈련 이 단계에서 멈췄는데 그게 다행인 거였나

참고로 난 지금은 꿈 속에서 꿈을 자각하면 꿈에서 무조건 튕겨나와짐...

소름 ㄷㄷ

다이어트법 ㅇㄷ

아 내가 달려고했던 댓글인데 ㄲㅂ

내가 이래서 vr삼

사바사인게 난 군대에서 최초시도하고 그날 바로 성공함

맨날 길거리 여자들 데라다가 펠라치오 시키고 사정직전에 깨고 그지랄

권총도 쏘고 별 지랄 다 해봣는데 중독은 안되더라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라 스트레스 풀려 햇던거같고 현재는 시도해도 자각몽 성공도 못할뿐더러 시도도 1년에한번 할까말까

ㅅㅂ ㅈㄴ 무섭네 이거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몽유병일 듯

미스백이라는 예능프로 있는데 나인뮤지스 전 멤버 세라라고 있음 밤마다 깨서 야식먹고 다시 자는데 기억을 못한데

대

이토준지 만화에서도 비슷한거 있던거 같던데ㅋㅋ 거긴 의사가 약으로 재우는거 같았는데

특정마약이나 루시드드림이나 현실에 환상을 덧씌우는것인데 그 많고많은 리치들이 밑바닥 삶이라 마약하나

너가 정답을 이미 말했네. 돈 많은 사람이면 마약하지 뭣하러 루시드드림을 함. 개드립하면 모를까

그 얘기가 아닌데...

현실에 불만이 있으니 환상세계로 간다는 논리니까

마약도 환상세계니 같은이치로 본거고 부자가 뭐하러 마약하냐는 얘기임;

절대하면 안되는 어떤게 뭔데?

궁금하다

그건 알려고 하지않는게 좋음

옆집 할머니랑 하는건 괜찮지?

아마 니가 생각하는게 아닐걸.

꿈의 세계는 니 무의식이 크게 관여하는 곳이라서 매우 구체적이고 생생한 상상을 해야 니가 원하는게 나옴.

난 그냥 무서운걸 만들어봤는데 막연하게 그렇게 하니까 나도 모르던 내 무의식 속의 가장 공포스러운 존재가 나와서 며칠간 잠들기 전에 좀 두려웠음

난 거짓깨어남 연속으로 4번인가 겪고 트라우마 남아서 루시드드림 접음

그건 니가 꿈이라는걸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을 안 만들어서 그래

절대안되는게 뭔디...

난 어릴때부터 가끔씩 낮잠잘때만 자연스럽게

자각몽 꿔왔는데 전여친 자취방도 가보고 그럼

써둠

ㅇㅇ 나도 엘레베이터는 절대 안탐

엘리베이터..안타는게 좋지. 엘리베이터는 어지간하면 다 악몽이라 꿈인거 확인하고는 최대한 빨리 장소전환해야됨

난 거울도 안봄 ㅋㅋ

그러고보니 꿈에서는 거울을 본 적이 없네.. 보자마자 꿈인걸 확인하게 되겠지만 썩 기분좋은 방법은 아닐듯

엘베는 사실 악몽 꿀 수 밖에 없는 메커니즘임.

꿈에서는 글자/숫자가 시시각각 변함(눈으로 보고 있어도 변함)

근데 보통 엘베를 타면 문 위에 층수를 보잖아?

층수가 마구 바뀜→공포감 생김→문 안열림 or 열려도 이상한 곳이(완전 어둡다거나) 열림

난 문은 항상 열리는데 층수가 말도 안되는 문자가 있기도 하고 문이 열리면 어떤 곳은 존나 평화로운 해변, 산책로, 꽃밭이지만 어떤 곳은 완전 지옥도라서..

그냥 엘리베이터인데 꿈인것같다 싶으면 바로 탈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ㅋㅋ

거울 속에 항상 내가 아닌게 있거나 나랑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음. 이유는 너가 설명한거와 같음

그럴것 같다 확실히

가끔 가고 거짓꺠어남도 겪고 해봤는데

가위눌릴때 그 이명같은 좆같은 비명소리 끼애애애액나는건 진짜 뭘까

더이상 오면 조져버린다고 경고하는느낌이야

좀 이성적인생각 하면 바로 잠에서깸근데 ㅋ

난 그런거 없던데..

난 잇던데 끼에애엑 소리날때 문을 상상해서 만들고 열고 들어가면 루시드 성공이라고 글을 읽었고 난 항상 그 방법으로 들어갔음

방법이야 제각각이겠지만 나는 루시드드림 카페에 올라오는 그런거 전혀 안믿어. 일정한 현상에 용어 붙이는건 좋은데 전혀 공감도 안가고 나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방법을 맹목적으로 믿는 느낌이라...

난 그냥 잠 들고 꿈을 꾸면 거기서부터 시작임

꿈에서 글같은게 시시각각변한다고?

내가 꿈속에서 본 글은 문장에 형용사나 부사가 남발해도 전반적인 문장 흐름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정도로 깔끔했던 글이었는데?

사바사인가?

엘리베이터 층수 한정

썰 풀어주면 안됨? 너무 재밌는데

무슨 썰을 풀어줄까? 솔직히 8년이상 했었으니 막연히 썰이라고 하면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

난 가위도 눌려본적이 없어서 질문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루시드드림이 본인의 상상대로 모든걸 할 수 있다고 하잖아 그런데 너가 다른 사람한테 컨트롤 당한다거나 뜻대로 되지않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

일단 나도 가위는 눌려본 적이 없어. 그리고 내 생각엔 가위와 루시드드림은 다른거야.

꿈속에서 다른 사람한테 컨트롤당하는 일은 없어. 꿈이란 내가 자면서 생각을 해서 이루어지는건데 그런 일이 있을수는 없지. 뜻대로 되지 않는건 내가 뭔가를 만들거고 창조할때 뭔가 내 생각과는 좀 다르게 생겼는데? 이런거 정도?

궁금한거 있음 다 물어봐. 내가 아는 선에서는 다 말해줄게

그렇구만 그럼 혹시 꿈이랑 현실을 착각해본적은 있어?

아니. 난 꿈속에서 항상 꿈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표식을 확인해. 영화 인셉션에서 나오는 그 팽이 역할(안멈추고 계속 돌면 꿈) 난 그게 동전이었어. 꿈에서 주머니를 뒤져보면 항상 동전이 있는데 그걸 손에 쥐고 밖으로 꺼내서 확인하면 정상적인 동전이 아니야. 크기가 접시만하다든지 맨홀뚜껑만하다든지, 아니면 오백원짜리의 학이 날갯짓을 한다든지, 이순신장군이 울거나 웃고있다든지 그래.

물론 나중에는 그냥 잠시 날아보거나 하는 식으로 확인했어. 현실에서는 아아아아주 가끔씩 엄청 피곤한 날. 하루쯤 밤을 새웠다든지 몸살이 심하다든지 해서 몽롱하다면 약간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뭐...앞에 말했듯이 동전을 확인하거나 하면 돼.

어떤 사람은 현실과 꿈을 구분못해서 문제를 일으켰다느니 하는 말이 있는데 그건 그냥 헛소문이거나 그 사람이 이상한 케이스.

루시드드림을 원하면 할 수 있는 수준이야? 기본꿈하고 루시드드림은 다른거야? 다른거면 어떻게 루시드드림으로 진입해? 위에 댓글보면 가위눌리는거에서 시작한다는데 다른 방식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