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집사야 오늘 사료 칼칼하니 맛좋드라

본인 밥주는 고양이 중성화 시키고 그런 소리하면 인정

왤케 저렴하게 우월감 느끼려고 하지

자신있으면 반포래미안 자가 인스타에 박아버리던가

아니면 김혜자 급으로 후원, 봉사내역 쌓아보던가

뭔 좆도아닌 밥그릇으로 아웃풋 뽑으려고하냐

돈도거지 맘도거지 ㄹㅇㅋㅋ

무엇도 나의 행동을 멈추지 못하게한대 ㅋㅋ 진짜 고양이는 챙겨도 주변의 사람마음 헤아릴 생각은 1도없는게 눈에보이네 동물학대범 옹호할생각은없지만 그놈들이 본인들로인해 양산됐다는것도 이해못하겠지

아니 끔찍해라 고추가루라니. 불닭소스정도 줘야 밥다먹지

데려가서 키우라고 ㅋㅋ

일종의 경고일수도 있지. 다음에는 고추가루가 아니라 타이레놀이나 쥐약이 될수도 있자너

딱 맞게 얼큰해졌겠네

세상 착하고 고귀한척

고양이 시인 ㅋㅋ

밥을 안주는 사람이 고양이 한마리를 죽이는거라고 한다면 밥주는사람은 우월감딸딸이로 한명 밥주고나면 그 고양이가 낳은 새끼 두마리를 굶겨죽이는것 아닌가?

되도않는 문장력으로 멋부리려 하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쏠린다 우웁..

쓰레기통 에서 겨우 끼니 해결하는 고양이가 안쓰럽지..

어미한테 버려진 새끼냥이는 더 안쓰럽고

그래서 난 데려다가 키우고 밖에 안내보냈더니

잘 적응하더라

대충 하루끼니 대충 고양이가 대충 불쌍해서 저러는건 이해 못하겠고

ㄹㅇ 자기 집앞에 사료두고 모레두고 잠잘수있는 공간까지 만들어주고 지켜주는거면 ㅇㅈ

난 내고양이들 똥 손으로 걍 만진다

내새끼들이니까

근데 저런인간은 고양이 귀여워

근데 똥은 더러우니까 남에집에 싸라~ㅋㅋ

이거 아니냐고 혐오감이 생긴다

얼마나 평소에 짓눌리고 살면 저딴걸로 도덕적 우월감 느끼며 자존감 채울라고하냐 ㅋㅋㅋ

역겹기짝이없네

지금 사는 집에 길좆씹냥이새끼들땸애 시달리고 있어서 더좆같네

어쩔 수 없잖아 고양이는 귀여운걸

ntr? nar? 뭐시기 그거 하면 되겟더만

저 고양이는 산고양이가 되었을지 모른다

누군가 던져주는 알량한 우월감만 아니었어도

나즈막한 산등성이를 뛰어다니며

새를잡고 벌레를 먹으며 살아갔을지도 모른다.

저 고양이는 들고양이가 되었을지 모른다

누군가 책임없이 받아가기만 하는 그 가볍디 가벼운 유대감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넓지는 않은 들판을 뛰어다니며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 영역에 군림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의 알량한 우월감에 가벼운 유대감에

차가운 도시바닥에서 누군가의 도움만을 기다리며

그렇게 떨고 있다

뭐 이런식으로 써야되냐?

데려가 키워

불쌍하면 전부 다 집에 데려다 키우던가 참나

이런 반응을 저분에게 꼭 보여드리고 그 반응을 보ㅗ 싶은데... 인스타를 안 하네

고춧가루 뿌린 놈이나 캣맘이나 똑같음

자기 집에선 못키우는 놈이 왜 밖에서 키워

키우기는싫고

그놈의공감때문에 불쌍해서 먹이를주긴주는데

사람에겐 공감을 안한다

귀엽지않기때문

니들은 왜 이렇게 길냥이만 보면 풀발하냐..?

만약 나를 졸렬하게 보았다면 아주 정확하게 보았다

어우 시발 막짤 쓰레기봉투 헤집는건가

배가 올라붙긴 씨발 얼마나 쳐먹었는지 통통하구만

나비탕 끓이면 4인분은 나오겠네

나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캣맘은 진짜 데려가서 키울거 아니면 잠깐동안 자기 행복하자고 저러는게 진짜 싫음.

아예 내버려두는 사람들보다 자기가 조금이라도 낫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냥 자기만 행복해지고 짐은 안지려고 저러는 걸로밖에 안보임.

요즘 고추가루가 을 마나 비싼데

문장이 너무 난잡해서 뭐라고 하는지 알아먹기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