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형인데 사형수한테 버튼 누르라하면 안되나

버튼 수가 너무 적으니까 죄책감 느끼는 거 아님?

버튼 한 100개로 늘리고 1만원 씩 나눠 갖자...

전기의자나 약물로 사형안하나?

저렇게 심적 부담이 어쩌고 하면 그냥 사형수가 알아서 자살하게 만들면 개꿀아님?

버튼 한번에 20만원? ㅋㅋ 버튼 딱 대~~

버튼말고 센서인식으로 바꾸지그럼

조까 지금 인구과잉인데 사형은 무조권 있어야함

리갈하이 시즌2 9화나 다시 봐야겠다

이렇게 보니까 열라 섬뜩하네...

다음 죽을 사형수한테 버튼 누르게 하거나

동물을 훈련시켜서 하면 안되나?

교도소에서 직접 길러서 지시하면 버튼

누르도록 훈련하는거지

이럼 동물학대인가

어릴땐 사형은 무조건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크니까 없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

최근에 화성 연쇄 살인사건 짐범이 밝혀지고 나선 더더더욱

한국은 7만원인데 갓본은 21만원 ㄷㄷ해

사회악이라 죽여도 죄책감없을거 같은데

시체치우는건 기분잡치긴하겠다

일본에서 버튼누르면 중국,한국인 사형수가 죽고

한국에서 누르면 일본,중국

중국에서 누르면 한국,일본인이 죽으면 상호간에 이득아니냐 퇴근할때 기분좋아서 탭댄스출듯

나는 우리나라도 사형집행 했으면 좋겠는데 흉악범들을 인권이란 명목아래 사실상 무기징역으로 형을 살게하는건 너무 이치에 안맞는거같음

나 예전에는 죽는게 너무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냥 죽을때 잠깐만 참으면 너무 편해질거같다 예전에는 죽고나서 아무것도 없는 無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냥 놓고 싶다 어차피 내가 태어나기전으로 돌아가는거니깐

사형제도는 답이 없는듯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참

난 사형제 반대임 얼마전까지 억울하게 누명써서 재심청구받을만큼 사법체계가 완벽하지않음 그리고 앞으로도 완벽해지기 어려울거임

억울하게 누명을쓰더라도 살아만 있다면 한국은 터무니 없이 적지만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수있고 이걸 통해 잘못된점을 찾고 피드백을 할수있음 하지만 억울하게 사형당하고 죽어버리고 억울함까지 밝혀지지않는다면 그런 피드백은 없고 정작 죄를 받아야할사람은 사회에 돌아다니면서 또 다른 피해를 낳을수있음

그리고 사형을 시킴으로서 얻을수있는건 아무것도없어 복수라는 이름으로 사회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죽인다고 해서 남는게 무엇일까

결국 피해자는 돌아오지않아 그리고 알게모르게 우리들이 사회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없어질수있다는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높아지게되지

그다음은 국가적 책임임 국가는 국민을보호할 의무가있음 살인자에게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다는것은 국가 시스템의 어떤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

CCTV나 가해자가 피해자를 죽이기 직전에 막는거부터 가해자가 어린시절에 자라온 환경 가난했다거나 적절한 교육을 못받거나 등등 살인자가 되도록 만드는 동기가 된것에대해 책임을 돌릴수없어

그다음은 인간의 불완전성 인간은 완벽하지않아 그러니깐 실수를 하는거고 태어날때부터 인격에 문제가 있어서 중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걍 사형집행 버튼을 교도소 웹사이트에 연동시켜서 사형버튼을 방문자가 일정 횟수 이상 누르면 작동하도록 해놓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