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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름좀 지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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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는 성묘는 해봉이고 얘는 2살이야

 

이름이 필요한 애는 3개월된 고양이야 나랑 같이산지 1주일됐어~

 

된장찌개에 밥먹고있는데 뛰어댕기다가

 

양발을 찌개에 푹 담구더라고..

 

그래서 된장이로 지을까 하다가 좀 구린거같아서...

 

좋은이름 있으면 추천점해줘~~

264개의 댓글

원앙이

0
2020.07.13

펀쿨색

0
2020.07.13

숙종이 기르던 고양이 이름이 금손이라더라

1
2020.07.13

양붕이

0
2020.07.13

금붕이

0
2020.07.13

버터

0
2020.07.13

유비빔

0
2020.07.13

장봉이

0

단또

0
2020.07.13

멍멍이

0
2020.07.13

절봉이

0
2020.07.13

원앙킬러

1
2020.07.13

퐁듀 어때

0
2020.07.13

된장 찌개 에 발을 담줬으니 찌발이 어떰? ㅋㅋ

0
2020.07.13

고양이 3마리 키우는데 이름이 이봐, 거기, 자네야. 너도 이런식으로 지어봐. 밖에서 부르면 사람들이 다 쳐다봄.

0
2020.07.13

격장지계

0
2020.07.13

된장발라지고싶어서 미리 담갔내

0
2020.07.13

찌개에 발 담근 찌담이

0
2020.07.13

햄냥이

0
2020.07.13

좆냥이

0
2020.07.13

파이어토네이도

0
2020.07.13

이름은 됐고 원앙 살려내

0
2020.07.13

가람이어때

내친구이름임

0
2020.07.13

해봉이, 나봉이

해봉이, 애봉이

0

유미 고양이는 유미로 하자 유미하고 원앙이

0
2020.07.13

"끼에엑" 어떰?

0
2020.07.13

육봉

0

눈이 똘망한게 ㅇㅅㅇ 처럼 생겼으니 이를 발음하면 이응시옷이응 이지만 발음이 불편하니 성은 잉이요 이름은 시응 이라 하자 시응아~

0
2020.07.13

된장에 발을 담갔다니

장발장 밖에 없잖아

2
2020.07.13
@가닥우동싸리

ㅋㅋㅋㅋㅋㅋ

0
2020.07.13

연두부

0
2020.07.13

관절약

0
2020.07.13

원앙

0
2020.07.13

금딸이

0

된장에담갔으니

장담이

0

찌개

0
2020.07.13

찌개맨

0
2020.07.13

병아리콩같네 아리콩

0
2020.07.13

뿌아앙

0
2020.07.14

0
2020.07.14

장금이

0

쟝이

0
2020.07.14

골든핑거

0
2020.07.14

똥기계

0
2020.07.14

원앙이 어때

0
2020.07.14

장군이 해서 해장듀오가자

0
2020.07.14
@타겨

여자앤데..

0
2020.07.14

일어날 기 땅바닥 루 성은 신씨니 신기루라 하여라

0
2020.07.14

푸딩이!

0
2020.07.14

찌개에 발담갔으니까 찌댕이합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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