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허후

이미 교과서에 실려있음

이밤을 테이꿰엣~~

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겜덕들은 이렇게 생각 많이했음

너무 심각할 정도로 대놓고 똑같아서 당연히 판권 사서한줄...

다들 그렇게 생각했지 야 시발 이건 당연히 허락맡고 만든거지 ㅋㅋㅋ 했는데 맙소사

맙소사 ㅋㅋㅋ 나도 이때까지 실사화느낌으로 한건 줄 알았는데 ㅅㅂ ㅋㅋㅋㅋ

나도 이글 보기전까진 당연 판권사서 그랬구나 하고 살고 있었다.. 센세이션이네

응 아냐 표절이야~

판결은 표절 인정 받았으니 표절 맞긴 한데, 처음 감독의 의도는 표절이 아니었음.

감독이 처음부터 파판 7을 패러디처럼(당시엔 오마쥬, 패러디, 표절 단어 구분이 지금처럼 뚜렷하지 않아서 본인 입으로 패러디라고 말함) 실사화했다고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말했음. 흔히 공개된 다음 조용히 있다가, 표절 논란이 붉어지면 그제서야 "이건 패러디일 뿐이야" "장르의 유사성이야" 하는 것과는 달리, 공개 전부터 FF7AC 를 실사화했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나는 적어도 감독의 의도는 단순 표절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남긴 댓글임.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4676

표절 의혹에 대해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종호 감독은 표절 혐의를 부인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다른 장르를 뮤직비디오 실사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표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창작이라고는 볼 수는 없다. 애니메이션의 액션이 실사로 표현 가능할까 의문을 갖고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의 득을 보려고 한 것은 맞다.

뮤직비디오 제작 기간이 짧아서 연락을 못했다. 연락처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접촉을 못 했다.

영상 공개 후는 아니지만 이미지 공개 후에 표절 논란 나오니까 인터뷰한거고

본인 창작도 아니고 동영상 득보려 한것도 맞고

원작자 허가도 못받은 것도 맞고

장르가 다르니까 표절 아닐꺼야 라는데

본인도 떳떳하지 못한걸 알면서도 행했다는건

단순 표절하랴고 했던게 아닐까

일단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표절이란 사실은 법원에서 판결로 결정났으니 그걸 뒤집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그냥 처음 감독의 의도가 단순 표절인지 혹은 오마쥬인지에 대한 의견임. 원작자 허락은 구차하게 연락처가 없다고 변명했는데 그것보단 아마 "연락을 해야되는지" 를 생각을 안 했을 듯. 표절이라는 건 "몰래" 가 중요함.(사전적 의미) 그런데 당시에 FF7AC는 상당히 유명한 작품에 속하고, 이정도까지 따라했다면 적어도 감독의 의도는 표절보단 오마쥬라고 봐야 할 거 같음. '이렇게 베껴도 모르겠지?' 라는 의도가 느껴지지 않고, 오마쥬나 패러디처럼 원작을 알고 보기를 원하는 뮤직비디오라서.

그러나 표절은 맞음. 우선 캐릭터 자체를 아예 베낌. 전혀 다른 캐릭터와 스토리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다가 이 한 장면만 오마쥬한게 아니라, 그냥 ff7ac 장면 일부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왔음. 실사화는 표절 아니라고 감독은 생각했다지만 그렇담 과거 피구왕 통키 실사 영화가 아무 문제가 없을까? 감독의 의도는 오마쥬엿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결과물은 표절이 되어버림

솔직히 지금 내 입장에선 감독이 표절한거 아닌데 법으로 표절이라니까 표절이다.

이렇게 감독을 감싸는 댓글로 밖에 안보임

분명 감독도 표절이 뭔지 알고있었고

법적 분쟁에서 표절이라고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게

행동했음

표절은 몰래가 중요한데 해당 작품은 유명했고 원작을 알고 보기를 원하는 뮤비라서 오마쥬라는 의견이라는데

감독은 분명 몰래 표절했음

단 영상을 보는 네티즌이 아니라 원작자인 회사 몰래 표절했으니까

그러니 연락처를 모른다는 구차한 변명이

연락해야 되는지 생각을 한게 아니라

일본 회사에서 국내 뮤직비디오에서 해당 작품을 표절했는지 모르겠지? 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원작을 알고 보길 원했다는건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음

단순히 뮤직비디오에 이 장면은 FF7AC 재현이다. 라고 나온 부분이 있어서?

그렇다면 감독은 이미지 공개때 저 부분을 공개해야 하는것이 맞았음

그저 네티즌 사이에서 표절이다 아니다 논쟁이 일어날때 표절이 아니라 오마쥬입니다. 라는 변명을 하기위해 넣었을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감독을 감싸는 의도가 아님. 감독이 심각하게 멍청이라서 그대로 베껴놓고 "대한민국에서 ff7ac를 본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라는 가설보다는 더 가능성이 높은 다른 가설을 제시한 거임. 그 이하는 각자의 의견으로 남겨두자

ㅇㅋ

캐로 에메랄드 노래 피치 바꿔서 인트로에 붙이고 공중파에 그대로 지가 작곡한것 마냥 내보낸 프라이머리랑 똑같지 뭐

게다가 이건 러닝타임 내내 서사에 아무런 수정 없이 원작을 장면마다 복제했는데 무슨 예술성이나 가치를 더했냐? 그냥 안걸리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무대뽀로 나간게 제일 설득력 있는데 뭔 의도는 오마쥬였다 타령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시작부분에 잘 보이지도 않게 파판을 재창작했다 적어놓은건 보험약관 글자 깨알같이 해놓고 고지했다고 면책해보려는 꼼수가 생각난다

표절: 어? 씨발?

오마주: 오... 씨벌...

은혼이라는 애니는 자기 회사 애니도 오마쥬하다가 저작권으로 털린 적 있기 땜에 조심히 하는데 저건 뭐..

진구라는 이름이 있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무명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