뱉맨 같은 영화보면 시민 폭동각 나올때 긴장빠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지

원래 훔치던 사람들이 혼란스러운 시위를 틈타서 훔치기

or 쁘락치?

or You're right

너는 왜 댓삭하냐

바보 멍청이 라싸쑤 누님 ㅠㅠ

사실 동양인이 평균수익 더 높고 더 잘살걸

돈만 더 벌지

실제사회에서 대우나 복지같은건

흑인한테 쳐발림

글쎄

그럼 인생 리셋하시고 다음엔 미국정하세요

떼준거 상태가??

ㅇㄱㄸㅂㅁ

당시 사망자의 1/3은 카빈탄 사망자임.

진압전 대사임

당시 계엄군과 공수부대는 m16을 썼음. 탄종 자체가 다름. 민간인 사망자의 1/3은 시민군의 오사든 뭐든 알수없지만 그 부분까지 왜곡해서 미화할 껀덕지는 아니라는거지.

드라마랑 현실은 당연히 다르고.

그만해 ㅅㅂ 아래에서 신고한대잖아

댓그떠 신고

그러게 민간인들 상가는 좀....

관공서를 털던가 하지 민간인들은 그 피해 그대로 다 받잖아.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르고 따지기엔 저 문제가 너무 복잡하고 오래됐지 미국은...그렇게 따지면 비무장한 흑인 목 눌러서 죽인 건 맞는거고 방에서 티비보던 흑인 총으로 쏴죽인 건 맞는거냐? 걍 미국 내에서 흑인들이 받는 실제적 생존위협 수준의 차별이랑 그거에 대한 반발의 인디케이터로 봐야지 저걸 무슨 가게주인 불쌍해서 어캄 ㅠㅠ이러는 건 걍 하늘 손바닥으로 가려보겠단거지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이고

푸는 게 아니라 항의하는거라고

우리나라 80년대에는 뭐 존나 평화적으로 했던 거 같음???

빡친다고 옆사람 때리는 격인데 그럼 되나;;;
어떤 사장이 피해자를 때림
그럼 사장네 가게가서 깽판 쳐야지
지 빡친다고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때리면 그건 목소리 내는게 아니라 걍 병신인듯.

왜케 메타포홀릭 비유쟁이들 총출동했냐 내가 미국 흑인 차별 역사를 잘 모르는 거 같아서 친절하게설명해주는거야?

그리고 헝분하지 말고~

니들이 좋아하는 그 평화적인 목소리도 당연히 내지 BLACK LIVES MATTER 혹시 들어봤냐 무슨 평소엔 암것도 안하다가 별 것도 아닌 거에 발작버튼 눌려서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깽판 놓은 것처럼 말하네

그걸 평범하게 살던 똥양인이 이해해줄 이유는 없음

퇴직금 모아 낸 매장 풍비박산나서 빚더미에 앉게 생긴 조지 마이클씨(48세)의 사정은 존나 이해해주고싶어하는 것 같은데 위에보니까

그건 이해해야지 그사람은 잘못한게 없는데

댓글달 때는 화자를 구분 잘 해줘라 잘 보면 미묘하게 논지는 다 다르다.

띠용 너무 하나로는 묶지마라

니들 하지말고 위에 애랑 나랑 구분해주길 바라는게

난 평화시위까진 바라진 않고 적어도 시위 할 거면 저런 난리(같은 시민끼리의 피해)는 없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음.

민주 시위때는 뭐 남에가게 털고 그러진 않았잖아~

걍 ‘어떤 사람’이 피해자를 때린 게 아니라 미국 경찰권력에 의해서 흑인이 죽는 정말 특정하고 구체적인 케이스가 반복되니까 그 경찰권력 자체에 시위를 하는 거임 거기서 어떻게든 언론은 졸라 정치적으로 시위대의 폭력적인 모습을 강조하지 당연히 어느나라나 다그럼

걍 의견표명의 방법이고 시위란게 원래 그런거지 그럼 도로에서 통행막고 촛불들고 출퇴근 교통체증 증가시키는건 그 자체가 뭔 효력이있는데?

그게 존나 물타기라는거지 내말은

흑인과잉진압 솔직히 몇년전 십몇년전부터 계속 나왔던 야ㅒ기고 사망사고 졸라 많은데 포커스를 ‘억울하게 가게 털린 상점 주인’한테 맞추면서 본질 흐리는 게 솔직히 존나 고전적인 언론플레이 아님?

시위가 무슨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특정집단의 의견을 평화적으로 표출하는거냐

그러니까 그 니 편 아니면 내 편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기엔 너무 오래됐고 복잡한 문제라고 처음에 말했잖아...막말로 내가 미국 한인타운에서 장사하는데 이번일로 내 가게 저렇ㄱ 털렷으면 나는 당연히 좆같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