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ㅋ

일단 여기 한명 있네

그럼 일단 한번주고 다시 남자로 태어나면 될까?

난 현실적인 이유로 설명하고 싶어.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경우는 주로 생물학적 차이에 의한 육체적 차이 때문에 하게되지. 유전적 차이는 호르몬의 차이를 가져오고 결과적으로 그 호르몬이 남자와 여자에 육체적 차이를 구축하지. 호르몬 약을 맞아도 태생부터 내려온 문제이기 때문에 수정이 안됨. 이걸 인정하게 되니깐 트렌스젠더가 대회 나가서 씹어먹게 되지. 그외에 군대들도 마찬가지야. 이건 좀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 남성들을 선호하지. 몬스터는 주로 남자들쪽에 있으니깐... 스스로 여성으로 생각하고 살아도 좋아. 그래서 성기를 붙이고 때도 괜찮아. 그렇다고 그 유전적 특징이 변하지 않음. 그래서 우리는 그 차이로 남여를 구분함. 그건 무의미한게 아니야. 트렌스젠더로 살아도 그 몇몇의 유전적 차이로 인한 구분만 빼면 여자로 살아도 문제가 없음. 다만 사회적으로 받아들여 달라는건 그건 개인의 몫인걸. 법적으로 주민번호가 1에서 2로 바뀌어도 자기 만족이고 변한건 아무것도 없음.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래서 정신적 성별 코드를 만들어달라고 한다면 그건 오케이야. 하지만 모든걸 스스로 생각하는 성으로 대우해달라는건 사회에 대한 정신적 테러임.

그래 그걸 생각할 수 있고 싫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당사자나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드러내면서 너는 여자니까 너는 남자니까 하면서 고통을 줄 필요는 없다는게 내용이고

여자였던 남자가 남자였던 여자가 일으키는 사회적 혼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음.

나는 우리나라 농구가 프로농구가 되면서 외국인 용병이 왔을때 한국 선수들이 처음엔 걱정 많았고 적응하지 못했지만 뭐 밀려난다면 할 수 없는거 아닌가? 결국 쿼터든 뭐든 해서 사회가 적응해서 아시아인들보다 피지컬 좋은 외국인도 있네.. 하는 거지.

아직까진 법이 허용하기 때문에 뭐 그거 어색하긴 해도 시간 지나면 더 많아지고 각국에 각팀에서 자리 잡지 않을까? 그게 재미 있다거나 없다거나 하는건 모르겠지만

사실은 남성이었던 여성이 스포츠계 싹쓸이 하는걸 그것봐라 하면서 즐기는 주제에 문제 삼고 싶을 때는 그거봐라 문제다 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다고 생각함.

트랜스 젠더가 여자 대회 나가서 씹어먹는게 문제라는 부분하고 혐오감을 표현하면 안된다는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

성기를 떼었다고 남성 염색체가 여성의 것이 되진 않겠지만 그 사람들은 그거도 바꿀 수 있으면 바꾸고 싶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안되었다 생각함. 왁싱하다가 털만 잘못 뽑아도 아픈데 성기를 자를 생각까지 하는거 보면 얼마나 절실했을까 싶음. 내가 남자로써는 그냥 그러니까 ㅈㅈ 자르고 여자 스포츠 재패해야지 하고 ㅈㅈ 자르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도 혐오 해도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여성이고 싶어서 성기까지 잘라냈는데 여성으로 대우해주면 안되는 이유가 스포츠에서 복잡하기 때문인건가?

군대는 무슨 문제인지 하다가 말을 마는 건지 모르겠고.

솔직히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여성의 외향을 하고 남성의 성기를 잘라내고 여성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사람을 여자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지?

정신적 성별 코드 만들면 뭐에 쓰는 건가.. 궁금하긴 하다 필요하다는 내용은 여러 번 본거 같은데

내 주위엔 트젠이 없어서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 정도 노력까지 하고 의사 감정이랑 정신 감정까지 있어야 법원에서 성별 바꿔 주는거로 아는데 나는 그 정도면 그냥 인정해 줘도 되지 않나 싶음. 사회에 대한 정신적 테러는 뭔지 모르겠다.

사실 트젠 별로 관심도 없는데 내가 긴글 쓰고 있는거 보니 나도 참 할일도 없구나 싶고.

그래서 남->여 트젠들이 여자 스포츠 대회를 싹쓸이하는건 바람직함?

그래서 혐오감을 표현해도 된다?

외국인 용병 마구 받으면 한국 농구판에 모두 흑인이 뛰고 있을거 같아서 귀화한 선수도 한국인으로 치면 안된다는 논의로 싸웠던건 어떻게 생각함?

그 외국인 용병중에 트랜스젠더 있음?

호오.. 그게 그렇게 들리는가?

여자 아닌 것들이 법적 여자되서 싹슬이 하니까 문제

한국인 아닌 것들이 귀화해서 한국인 되서 다 해치우니까 문제

이런 법적 자아가 바뀌면서 문제 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건데.

이런 논점에서 말한건데 갑자기 외국인 용병중에 트랜스 젠더 있음? 이 나옴?

성별문제와 인종문제가 같니?

너는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함.

나는 뭐 성별 이야기 보다는 사실 아무 폐를 끼치지도 않은 사람을 그냥 자기랑 다르다고 혐오감을 표현하면 안된다고 하고 싶었을 뿐인데 다들 굉장한 관심사 인가 보네. 난 주변에 나에게 피해를 주는 트젠이 없고 트젠이 나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걱정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남/녀로 나뉘는 성이 진짜 성이다 라고 말하는게 어째서 혐오가되며 피해를 주는게 되는지.... 혹시 너 거짓미투 그런거하니?

난 네가 혐오 한다고 안했는데?

거짓 미투는 또 뭔지.. 힘내

ㄳㄳ

말돌리지말고 그래서 트젠들이 여자 스포츠 대회에 나가서 상받는게 정당하냐니까?

그리고 혐오감 표현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혼자 헛소리함?

니가 했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한거라고 누군가는 여기서 엄청 많이 하고 있잖냐

스포츠 대회에서 상받는게 정당한지 아닌지는 왜 내가 판단하냐 내가 스포츠 협회장도 아닌데

귀화 농구 선수 한국인으로 처야 되는지 아닌지 내가 판단하냐? 스포츠 협회에서 판단해서 결정한거 아님?

니가 스포츠 상 뺐기기라도 했냐?

ㅋㅋㅋㅋ 말 돌리는 꼬라지 보니 애초에 대화할 가치도 없는 놈이네

그래 잘가 너네 엄마 트렌스 젠더 한테 상 뺐긴건 유감이야.

ㅋㅋㅋ 패드립부터 처박는 트젠 쉴드치는 정신병자 클라스 어디 안가죠

미국 법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헌법 상 개인의 자기결정권(당연히 자신의 성적 정체성 정의도 여기 포함됨)은 기본적으로 인정되는 것이고 단지 헌법 제37조 제2항 본문에 정한 사유에 의하여만 제한될 수 있을 뿐임.

참고로

"트랜스젠더를 인정할 수 없다는 신념"= 양심형성의 자유

"트랜스젠더에게 법적으로 규정된 대우를 하지 않겠다." = 양심실현의 자유이고

우리 헌법재판소나 대법원 판례 상 양심실현의 자유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충분히 제한할 수 있름.

후자의 예시는 소극적 양심실현의 자유에 해당되는데 그건 병역문제수준의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제한되기가 쉽지 않지. 충분히 제한할수 있다고 말하기엔 좀 어폐가있다

'난 여자로 살래'는 자기결정권이라볼수 있겠지만

'날 여자로 취급해'를 자기결정권이라고 볼 수가 있나?

너 말 잘한다ㅋㅋㅋㅋㅋ

응. 여성으로서 산다는 것은 법적으로 그러한 대우를 받는 것을 포함하는데, 법적으로 그러한 취급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면 자기결정권이ㅜ침해받는 것으로 보아야 함.

여성으로서 법적으로 대우받는다는게 대체뭐냐? 예시부터 함 들어봐주라. 그게 어떤거길래 개인의 양심실현의 자유마저 제한할수있다고 말하는거냐

가족관계등록부상 여성으로 분류될 권리,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제도의 대상자 적격 등?

참고로 한국은 이미 트랜스젠더들의 호적정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고, 호적정정신청자들은 그 결과로 온전히 여성/남성으로서의 권리를 득하고 있으니까 참고하길 바래!(대법원 2006. 6. 22., 자, 2004스42, 전원합의체 결정)

네 예시랑 양심실현의 자유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건데. 트랜스젠더들이 호적상 여성으로 분류될 권리가 있다는게

타인이 그런 트젠을 여성으로 인정하지 않을양심실현의자유를 제한할 근거가 된다는거임?

저건 양심실현의 자유에 관한게 아니라, 니가 "여성으로서 법적으로 받는 대우"에 대해 물어 본 것에 답한거 아니니?

참고로 구체적으로 성적 정체성에 관한 혐오발언을 할 표현의 자유(=이 경우 양심 실현의 자유에 비해 더 직접적인 기본권.)에 관해서는 작년 12월 9일에 서울시 교육청 인권조례 결정례에서 헌재가 "제한받을 수 있다"고 규정한 바 있단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8048800004

-여성으로서 법적으로 대우받는다는게 대체뭐냐? 예시부터 함 들어봐주라. 그게 어떤거길래 개인의 양심실현의 자유마저 제한할수있다고 말하는거냐- 첫문장만 보고 두번째 문장은 안봤음?

네가 처음에 양심실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하길래 여성으로서의 권리가 뭐길래 그걸로 양심실현의 자유를 제한할수 있는거냐고 되물은거임.

'난 내 신념이나 양심상의 이유로 널 여자라고 인정할수 없어'가 혐오발언이라고 볼 수 있음? 그냥 아무거나 다 가지고오네

젠더글에 이런댓글 달 정도면 조던피터슨이랑 'Bill C-16'도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지 일부러 논점을 회피하려는건지 알수가 없네.

'난 여성으로 살고싶으니 호적등록해주세요~' 랑

'너흰 나를 여자로 취급할 의무가 있어!'랑은 완전히 다른건데.

이런식으로 계속 논점회피할거면 걍 더 안쓸련다. 서로 갈길가자

다시보니 고등학생 수준이네....

오히려 너는 지금 소수를 위해 다수의 양심의 자유를 국가가 침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양심의 자유 운운하는게 어불성설이란 지각정돈 안드니? 심지어 가지고 온 예시도 엉뚱한거네 흠....

헌재 결정례라도 좀 읽고 오자 게이야~

문과충들은 문송하면 아닥하기라도 하지 법학과목 관련해서 비전공자들이 왜 이리 근자감이 쩌나 모르겠다 ㄹㅇ루다가 ㅋㅋㅋ

님 혹시 사회과학충입니까? 사회과학자들 특징이 전문적으로 아는게 없으니까 온갖 학문에서 개소리를 끌어들이는건데. 물론 전 사회학과입니다.

너도 법학 비전공자면 그냥 지나가라~

님 법학과십니까? 그럼 생물학도도 아니고 사회학도도 아니고 그 분파인 젠더학도도 아닌데 왜이렇게 코멘트를 많이 남기셧나요? 왜 안지나갔음?

쟤 법학전공 아니야 ㅋㅋㅋ

고교생 모의재판 딱 그 수준에서 노는데 어떻게 ㅋㅋㅍ

법학과가 아닌 비전공자가 그냥 지나가야 하면 너새끼는 왜 과학 전공자도 아니고 사회학 전공자도 아니면서 젠더 이슈에 껴듬?

자승자박 오지네 ㅋㅋㅋㅋ

질문 하나 하자.

너 진짜 법학전공자 맞음?

조례에서의 결정이 어떤 권위를 가지고 있고

조례의 지위가 어떤지 알고 있는거 맞음?

진지하게 걱정되서 묻는다. 만약 정말 모른다면

넌 등록금 소송걸어서 환불받고 교수 죽탱이 쳐도 무죄다 ㄹㅇ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고 속이려 했다가 뽀록 난걸로 치겠음. 만약 전자면 너무 잔인하자너;; 개지잡 빡통학교도 그따구론 안가르치겠다

헌법 제37조 제2항 제1문의 해석론에 대해 일언반구도 모르면서 다수 소수 운운하는거 보면 비전공자인데, 제발 아무렇게나 끼어들지 말아주렴. 깝깝하니까.

쪽팔린건 아나보네 ㅋㅋ 공부하세욧 아몰랑 하고

페미처럼 튀는거 보니.

진심 급식 아니면 고의적으로 구라친거길 빌게

그게 대학에서 배운 수준이면 진심 학교 폭파시켜야지 ;; 아니면 학생이 구제불능이던가

https://www.dogdrip.net/245586839

새 글 팠으니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