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나도 그렇게 들음

동일어 인데요

사람마다 톡 건들면 바로 풍선처럼 터지는 사람이 있고

뭔가 쌓이다가 내가 그때 왜 참았을까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계속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쌓고 쌓고 쌓고 쌓는 사람이 있음

비슷한 일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쌓던게 터지는 순간이 바로 토막나는 순간임

내가 저런것까지 참아야 하나 혹은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하나 이러면서 터지는거

맞는말임 사람마다 분노의 역치가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이 조심해야지.

화를 자초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일은 없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 토막까지 낸다..?

사람 죽인 건 어떤 관점에서도 용서할 수 없지만, 세상 사람 누가 이성적인지 미친놈인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도 간과하면 안 된다는 뜻. 니가 미친놈한테 걸려서 토막난 후에는 저새끼가 비도덕적이라고 소리쳐줄 네 목소리가 이미 이승 것이 아닐테니 사려가면서 삶을 살라는 뜻임.

결론을 뭐 이따구로 내나. 누가 그걸 정당화 했다고. 그 과정을 설명만 하지 않았나? 저렇게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고 자칫하다 본인들이 토막 살해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정도로 알아들으면 될 것을 왜 지멋대로 해석하고 결론 내면서 상대를 병신으로 몰아가려고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말싸움을 하기위한 아주 바람직한 예

일단 비약적으로 축약한 후 자기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언급

아시발 말하는거 ㅈㄴ 얄밉네 왜 살인이 나는지 알겠다

지금 니가 왜 욕먹고있는지 모른다면, 넌 토막날 확률 높은거다.

조커보고 생각이 바뀌었지.. '춤'춰버린달까 ,,

진짜다!!!!진짜 조커가 나타났다!!!!

ㅋㅋ 피해자 조선족이란 기사 올라왔을때 저 살인마 실드치는 개붕이 최소 7명은 본거같은디

죽인건 잘못이지만 그게 조선족이었다면...

아니다 시발.. 인간이길 포기하진 말자..

조선족과 중국인은 인간이 아닌데 먼인간포기여

너 그러면서 돼지고기 소고기는 개잘먹잖아.

자존심 내려놔도 무기징역 아니냐 ㅋㅋㅋㅋ

그냥 다람쥐 챗바퀴 돌아가듯 집에 들어와서 소주한깡하고 알바구하러 다니고 여자랑 연애해본지 언제인가 가물거리고 내가 지금 TV를 보면서 게임을 하면서 웃는게 웃는건지 나는 왜 살아가고 있는지 개드립 들어와서 유머나 보고 댓글이나 달고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

아... 날 건드는놈이 있으면 죽여버리자 참고살지 말자 참아서 나한테 좋은일이 대체 뭐가 있을까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토막내버리자

ㅎ

감옥에서 삼시세끼 나오지 TV보여주지 컴퓨터도 쓸수있지 책신간 나오면 보여주지 잡지도 읽을수있지 운동도 시켜주지 정해진 시간에 재워줘 겨울에 뜨듯해 여름에 시원해 흉악범이면 독방도 줘 여행 못가는거 말고 깜빵생활이 딱히 두려울 이유도 없지 요즘처럼 인원보장하라면서 PC들 판치는 세상에서는 더더욱

어디 여행가고 바다보고 특별한 먹거리에 집착하는 성격 아니라면 감옥이 과연 괴로운 장소인가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한 실버타운인가

필요한건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작은 용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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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뭔 tv 컴퓨터야..

개붕아 요즘 복지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