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진짜ㅋㅋ

미래없는 할배 둘씩 짝지어서 일기토할지도 ㅋㅋ

그렇지 근데 어쩌냐

사형시킨다고해서 강력범죄가 줄어드는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범죄자들 어떻게 고문할까 논하기 전에 유가족들 직접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는 걸 더 신경쓰는게 맞다고 함

유가족의 직접적 케어 방법이 범죄자 조지기라면?

나라에서 사형을 집행하는것에도 많은 의문이 있는데

유가족이 원한다고해서 사형을 하는 건 더더욱 아니지

그런 세상에 살고 싶음? 난 반대임

사형을 때리나 무기징역을 때리나 범죄율에 차이가 없다면, 비용 절감을 위해 사형을 때리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산도 못하는 인간 언저리의 그 무언가를 최소 수십년을 먹여살리는 것보다, 그냥 죽여버리는게 쌀거아냐. 

어차피 사람을 죽이는 사람은 동료시민이라고 할 수 없으니까.

사형 시킬 근거를 마련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함

음.... 하긴 사람 하나를 죽이고 살리는 판결을 위한 과정이니깐 대충 할 수는 없겠지..

모든 범죄가 아니라 중범죄가 그렇다는거임

그리고 이건 나한테 물어봐야 의미없어

https://www.peoplepower21.org/Judiciary/512412

https://amnesty.or.kr/25167/

재미삼아 읽어봐

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해. 근데 사람들은 사실,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범죄 후에도 반성의 태도를 딱히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사형의 필요성를 많이 역설하잖아. 예를 들면 조두순 같은 인간들 말야.

그렇다면 국가는 이러한 파렴치+교화가능성 없는 범죄자들에게 사형을 내리는 대신, 기존 형벌제도를 더 고치는 선에서 머물러야 하는 걸까?

넌 모르는게 많은거 같음

죄를 지은 사람만 다 없애버리면 행복한 세상이 올꺼라고 생각하는데

처벌이 강하면 강해질수록 범죄는 계획적으로 더 은밀하게 실행됨

성매매 등 흔히 보이는 작은 불법행위들을 뿌리뽑지 않는 가장 큰 이유야

완전히 정리를 못 하니 눈앞에 두고 관리를 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다는거지

그리고 교도소 안에 더 삼엄해질수록 교도관의 근무환경은 더욱 열악하고 위험해질거야

범죄자를 조지면 오롯이 범죄자만 갈려나가는게 아니라 그걸로 인해 주변에 끼치는 영향들이 매우 크다는 걸 알아야 해

거기다 최고의 형벌인 사형을 해도 범죄가 줄어들지 않아 전세계 2/3가 폐지하는걸로

계속 해야 될 이유가 없다는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위에서 말했다시피 지금 뚜렷한 성과있는 제도가 생기기 전까진 범인을 잘 잡고 제대로 된 재판으로 납득할 수 있는 형량과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조치만 해도 벅친데다가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이 있어도 뚜렷한 조치방법이 없어 사형을 하고 고문하고 조패기전에 신경써야 할게 아주 많다는거야

마치 영화 신세계처럼 타협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이지?

물론 난 사형집행 찬성이지만

사형집행 부활을 말하는게 아니라 연쇄살인범같은 놈들의 편안한 삶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 마련, 예산사용이 싫다는거임

러시아 애들 반에 반정도라도 죽일놈들이 내가 진짜 큰 잘못을 지었구나 하고 평생 후회하면서 살게라고 해야한다는거

인권위를 뭐 청와대쯤 되는 권력기관으로 생각하냐

???:잠재적범죄자 입니다. -> 범죄자

인권 자체가 누구든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라는 개념인데 고걸 왜 따지고 앉아있음

강간범이랑 살인범까지 인권을 챙겨주자고? ㅋㅋㅋ

헌법이 그런 걸 어쩌누... 만약 감방생활의 혹독함이 범죄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는 게 입증된다면 저런 거 합법화하는 법률이 도입되긌지

나는 개인적으로 나영이사건때 인권쟁이들이 피의자 인권 외치는거보고 그때이후로 인권쟁이들 무시하기로함

그런 게 있었구나... 왜 난 못 봤냐, 존나 하꼬 찐따들이 방구석에서 끄적인 수준 아님?

ㄴㄴ 진짜 인권단체에서 그랬음

시민단체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단 걸 명심행.

누구나 만들수있지만 그런 단체가 있다는거 자체가 싫다

비율로 따져야지,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병신같은 주장하는 단체 설립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

격리) 살인 4년 / 음주운전 살인 3년 / 조두순 12년

조두순 얘기는 사실 법조계에서도 여러차례 얘기가 나오는 경우긴한데.... 나름대로 비슷한 건들 중에선 가장 강하게 때린게 그정도임

와...시발 나영이는 평생 죽을때까지 병신으로 살아야되는데

그새끼는 이제 곧 출소해서 입싹닦고 살라고 하겠네 시벌

뭐 이미 전국에 신상 다 털린 상태라 정상적인 생활은 힘들겠지

극단적인 수감자들이 있는곳이야 평균 명당 5명은 살인한 사람들인데

한명이라도 죽이면 솔직히 남의 인생+유가족 인생 송두리채 박살내는건데

좀 극단적이어도 되지 않나? 정말 만에하나 실수로 사람을 죽인게 아닌 이상

살인은 극단적인곳에서 ㅈㄴ 개같이 굴러야 유가족 속이라도 편하지...

난 만약 가족중에 누가 살인당하면 저런데서 살게할바에 용서한다고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하고

빨리 풀려나게해서 풀려나면 직접 뚝배기 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