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은 일본이 짱이지

한국 치한 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왔는데 안나와서 ㅂㅁ 

치안 아니냐

치한 치안 ㅂㅁ

남녀불문 밤에 술처먹고 길에서 드르렁해도 아무 일 없는 나라는 극히 드물듯

괜히 유럽짱깨가 아니잖냐

내친구도 유럽갔다오고 욕 존나하던데

밖에서 분노표출을 안해서 인터넷 세상이 이런가봐

저기는 치안이전에 흑사병부터 대비해야지

하지만 자전거는 다르다구

프랑스 개 쩜

가이드가 개선문 쪽에서 길건너 있는 사람들 가리키며, 도둑들일거라고 했는데

아 글쿠나 하고 말았지

소지품 다 내 몸에 있으니 뭐 ~~ 했는데

계단 올라갈때 2년이 신문으로 가리고 1년이 뒷주머니 털어서 지갑 털림

다행히 뒤에 한국인이 뭐하는거냐고 했는데

첨엔 이년들이 잡아 때다가 경찰이야기 하고 사람 몰리니깐 나한테 뛰어와서

'비케어풀' 하면서 돌려줌.

난 상황 1도 모르고 존나 이쁜 여자가 지갑 주워줬구나 했었지

이런데도 그 씨발년들은 에휴 ㅋ

파리는 구역 잘못들어가는순간 아 더 가면 좆되겠구나 자기가 느낄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여성이 습관적으로 강간당하는 나라라고 하는데

ㄹㅇ 외국 나가본적도 없고 상식도 없고 애초에 밖을 안나가보니 시발 ㅋㅋㅋㅋㅋ

역시 미개한 백인종들 보다 동북아시아인이 우월하다

프랑스 유럽짱깨잖아

테이큰이 폼으로 나온게 아님 도둑놈들 어마어마함

파리북역 근처에서 민박했다. 제일 싼 비행기편으로 가다보니 파리 북역에 도착했을 때가 밤 11시였나?

민박집 주인이랑 약속장소가 역에서 10분쯤 걸어간 위치였는데

가는 길에 무장한 경찰 2개 분대와 마주쳤다. 1개 분대씩 2번.

외국인이냐, 이 동네는 위험하다. 얼른 숙소로 가라.고 하더라.

민박집에 도착했는데 깜빵에서나 보던 굵은 쇠창살로 된 문 3개를 열고 들어가더라.

상상초월한다

티셔츠에 청바지입고 폰 빼고 다른소지품 1도 없이 가볍게 나갔다가 돌아올때 쯤되니 청바지랑 신발 한짝 없어졌더라

유럽 여행지는 도둑 많음.

남미는 열라 많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