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한테 납치되서 5평도 안되는방에서 먹고자고먹고자고하면서 200살까지 건강히살꺼면 학대라고 안해도 인정함

간단하게 사람의 보편적 도덕 기준으로 보면 됨

동물의 건강에 위협이 된다 또는 잔혹하다 > 학대

건강하게 생활하고 스트레스도 안받는 환경이다 > 학대아님

저거까지 학대라고 보면, 이세상에 동물학대가 아닌게 하나도 없다.

화장품 하나 사는것도 동물학대에 일조한다고 생각해야됨. 난 그렇게 불편하게 살긴싫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는 자신이 좋아서 그 일을 하는 것인가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하는 것인가?

파닥파닥 vs 이런건 사육실장이 아닌데스

동물학대를 말하고 싶으면 일단 고기부터 먹으면 안됨

약육강식이지 인간이 강하니깐 쓸만하고 돈되는 건 모두 해도됨

저런 거 따지면 육식은 어떻게 하고, 우리가 쓰는 화장품, 약 아무것도 못씀

저런 거 따져가면서 대체할 수 있다고하면 우리 월급이 감당 못할껄??

학대지

근데 먹이 공급 잘 해주고 병 안걸리게 관리 잘 하면 나쁠건 없다고 봄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곳은 먹이 공급 제대로 안해줘서 동물들 굶어 죽거나 병 걸리는 경우 있는데 이런 경우 말고도 백호,백사자,라이거 얻겠다고 교배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동물원은 인간이 지금까지 생태계에 끼친 영향을 생각해보면 빙산의 일각이지

정당화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고 봄 우리가 이렇게 인터넷으로 댓글 싸지를 수 있는것도 거슬러 올라가보면 잘 살고 있던 생명체들 죄다 몰아내고 인간이 자리잡은 덕분이니까

애초에 학대라고 하면 잡아 온거 부터가 학대 아니냐

아. 인간에게 붙어 살게끔 진화한 개는 빼고

동물원을 동물 학대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사육사가 훨씬 더 동물을 사랑하고 아껴줌

사육 현장을 까봐야 알겠지만 먹을거 충분히 잘주고 관리만 잘되는 상황이면 오히려 학대가 아니라고 봄

대신에 번식도 시켜주고 병안걸리게 관리해주고 먹이도 주자너

학대 맞긴 맞는데 인간이 우월하니까 용서되는거지 뭐. 반대로 짐승들이 존나 하등하니까 스스로 그걸 학대라고 여길 수 있는가의 문제도 있고

숙제는 알아서해라

사람의 개인적 관점은 물론 무조건다르겠지

동물의 관점으로 봐도 동물종마다 다 다른데

예를들면 파충류처럼 좁은곳에 안정감을 느끼는 동물이있고 백상아리처럼 영역때문에 한정된곳에선 죽어도 못사는 동물이있음

이건 동물 조건 하나하나 사육환경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해야하는 얘긴데 정답이 어디있음

애완동물이랑 비교하는건 더이상한거고

동물원 멸종위기종 번식시켜서 자연에 돌려보낸 사례많음 프로젝트도 많이하고

인류가 오랜시간 가축화 시켜온 말을 예로 들어보자

말을 길들이는 것은 학대인가 아닌가

그렇다면 가축화가 되지않는 얼룩말을 예로 들어보자

얼룩말을 길들이는 것은 학대인가 아닌가

둘다 말이긴 하지만 어느것은 괜찮다고 여기고 어느것은 안된다고 여겨지는가?

진정한 친환경 동물보호는 인간들이 자살해주는것이다

16년 이던가 수능특강 영어지문에 동물원 그거 봐보던데 그럴사하던데

내가 밤낮없이 일허는게 동물학대다 ㅠㅠㅠㅠ

음.. 학대라고 생각함 그전에 일단 나는 동물원 좋아하고 동물보는거 좋아함 근데 갈때마다 나는 좋은데 동물은 안쓰러워 보이더라

차라리 지금의 동물원말고 더 동물이 자연친화적으로 있을 수 있게 환경을 변화시켜준다면 대찬성임

동물원 전부 없애고 풀어주면 얼마안가 멸종할 종이 한둘이 아니다

없어질건 없어지는게 자연의 순리라 하면 할말은 없지만

같은 인간한테도 그러는데 뭐

즈어기 윗동네 봐라

서커스하는 동물들 상태꼬락서니보면 가관이더만;;; 학대임

동물원은 동물들 보호 및 관리하면서 멸종동물도 관리하고 그에따른 비용을 관람등을 통해 받는거지

동물원이랑 쇼가 학대라면 개붕이들 부모님들도 너네 학대중인거여

세크스

마! 그런 모순을 견디고 사는 것이 휴머니즘이야!

우리밖의 동물들에겐 학대 우리안의 동물들에겐 그냥 자기들 세상이지. 편안한

동물을 폭행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보는데

강아지 훈련 시켜서 남들 앞에서 발 했을때 발 뻗는걸 학대라고 할 순 없잖아

동물원 쇼 준비 위해서 훈련 할 때 그 훈련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에 달린듯 ㅇㅇ

후진국에선 묘기 학습을 줘패면서 시키던대

병신들아 일단은 학대맞고 죄책감은 못느낌. 맛있게 쳐먹기 위해 닭사육하는거고 재밌게 보기위해 동물원 서커스히는거임. 죄책감이 없어서 인간은 그걸 즐기는거고. 애초에 동물을 위해 동물원을 짓고 닭모가지 썰어서 치킨 튀겨먹는거 아니잖어?

토론 교양 과제 해간 느낌인데

이건 동물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

학대인지 아닌지는 동물의 입장을 들어봐야 아는데, 그걸 알 수가 없으니 그냥 3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거야 정답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

물론 줘패거나 하는 거는 학대겠지만,

저런거 고민하게만드는 저놈은 인간학대임...

중학생 토론과제같은 느낌

학대는 맞지만 어쩔 수 없지

인간이 우선이니까.

걔네들한테 물어봐야지 지들끼리 맞다아니다 하고있어

퓨마 사건 생각하면 학대같기도 하고

꼬우면 사람으로 태어나던가

고민판에서 토론 과제 준비하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