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비교하면 극호

와우, 팝콘 장사 잘 되겠는걸?

곧 전쟁터가 될 게시글입니다.

과오가 있지만 한국전의 전공을 생각하면 존경할만함

한국전쟁의 근본 원인이 일제아닌가

그냥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지

악의 평범성 -한나 아렌트 -

1사단출신임?

본인이 친일행적 사과한적 있던가?

왜 욕처먹는걸 좋아하는지 원.. 제가 독립군 때려잡아서 존나 미안합니다 한마디를 안하네

과몰입 ㄱ

일제시대때 신분상승의 꿈과 야망이 있는 조선청년이면

친일을 했어야 했나 독립운동을 했어야 했나

개인입장에선 입신양명을 위해서라면 그 시대 주류의 룰을 따라야 했나 비주류의 룰을 따라야했나

그 시대 사람은 독립운동을 했어야만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것인가

얘도 옳그떠임

네 다음 독립군토벌작전 지휘자

얘 육군에서도 겁나 빨잖아

한국 전쟁에서 공로가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독립군 때려잡던 과오가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간도특설대라서 독립군때려잡던 일본군맞고

다만해방후

대한민국과미군정은일본군출신자들의귀국을적극적으로추진했음

남로당출신박정희에게 장군달아주고 장관사장등

군사정부내에서 꿀빨은것이 아니꼬움

백번양보해서 친일은봐주더라도

전쟁영웅이지만그이후군인으로남은것도아니고

참군인이지만 결국 민주주의나 조국을위해서헌신했다고

말하긴어렵다고생각함

잘가.

동생 백인엽은 정신병자였음, 장군도 아니었을때 성판달고 다녔고, 앞에 행군하던 통신병이 느리게 걸어간다고 머리에 권총을 쏴 죽여버렸으며 전후 교육재단을 설립하고나서는 학생들을 노역에 동원하고 졸업장을 매매하는등 정신나간 짓거리를 한게 한 두개가 아님.

독립군토벌한걸 빨갱이잡은걸로 퉁칠 수 있을까.. 독립에 목숨바친 사람들이 보기엔 말도 안되는 거리라 생각하겠지

군대있을때 선임 두명이서 저거로 존나싸웠는뎈ㅋㅋ

한명은 백선엽은 존나대단한 국가영웅이다 그러고 한명은 친일파가 무슨 영웅이냐 영웅은 아니고 대단한 군인이다 이거로

독립군 잡던 과오가 넘사벽인데

지연전 성공 등등 공도 넘사벽이라

근현대사에서 제일 평가하기 복잡한 사람 아닐까

찍먹vs부먹

후라이드vs양념

족발vs보쌈

반쪽발이새끼

"큰일 낼 사람들이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역사 의식이 희박한지 모를 일이오. 건국 이후의 첫 명예 원수 추대는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이 매우 중요하오. 만약 일본군·만주군 출신에다 독립군 토벌 작전의 지휘관 경력자가 명예 원수로 추대된다면 우리나라 건국사와 국군사는 하루 아침에 북한 역사관에 종속될 거요."

- 채명신(백골병단 부대장, 초대 주월한국군사령관 역임. 중장 전역)

그냥 탁 까놓고 의도만 보면 됨. 저인간이 조국에대한 애국심으로 한국전쟁에서 공을 세웠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겠냐? 아무도 그런말 못할거임.

백번 양보해줘도 본인 살길 찾으려고 공을 세운거지 뭔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니 민족을 지키려고 했느니 하다못해 지 동네 사람들을 지키려고 했느니 하는 미사여구라도 붙일 수 있음? 조국과 민족을 버리고 친일부역자로 매국노짓을 한 인간이? 공이 어쨌던 "응 잘했어 근데 꺼져" 정도면 딱 충분한, 쌀 한톨의 존경도 줄 가치는 없는 인간임.

ㅇㄱㄸ인듯

군대있을때 작전과장이랑 똑같이생겼다 업무 개잘했음 일도 빡세게 시키면서 보상 제대로 주는 스타일

솔직히 대단한사람이지 ㅋㅋㅋ

2차세계대전 병신같은 일본교육받고

오합지졸에 가까운 국군을 이끌고 전쟁을 하고 숱하게 승리를 거두었다는게 ㅋㅋㅋㅋ

저런사람이 김영옥대령처럼 미국에서 교육훈련받고

미군 이끌었으면 얼마나 무서웠을 지휘관이였을지 모르지

지금 전쟁나면 애국심일도 없는 청년들은 도망가기 바쁠텐데 과거 친일파들을 욕할 자격이 있나? 자기도 그상황대면 천황폐하 만세 이럴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