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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 검열 좀 그만하라구 한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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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의 여돌 검열에 잔뜩 화가 난 신여성들.과연 그들은 이와같은 비판에서 자유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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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두부심부름으로 고된 암벽등반을 하는 척 너스레를 떠는 류준열.하지만 '절벽','두부'라는 키워드로 인해 일베논란이 불거졌음.

 

이에 대한 여초사이트 이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당연히 남돌 검열따위는 안하고, 객관적으로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거나 개인의 경향성에는 초연한 자세를 보여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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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씨발

 

217개의 댓글

2020.01.05
@50억

국어사전에 등재된 건 모멸적인 의미를 가졌다는 컨센서스가 받아들여졌다는 말이다->컨센서스를 어떻게 인정받았음??->그것은 국어사전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니 논리가 딱 이짝인데 순환논증이 아니라고??

 

니가 나한테 웅앵웅=비하단어라는 컨센서스가 받아들여졌다면 그를 증명하라며??그래서 나도 니가 창녀라는 단어에 대한 컨센서스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입증해주면 그 방법을 따라서 입증해주려고 하는 거임.

 

즉,국어사전에 창녀가 비하단어라고 쓰여지기 이전에 사회적 동의가 있었을거 아냐?그걸 니가 한 번 입증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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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하하, 글쎄? 다만 창녀라는 의미가 수세기전부터 지금까지 그 용례가 변함없이 똑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는 점을 난 강조했을 뿐임. 창녀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이의가 있을 수 있나? ㅋㅋㅋㅋㅋ? 최소한 모멸적이니 뭐니 그런건 없더라도 최소한 그 의미에서만큼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근데 웅앵웅은? 그 의미부터가 논란의 여지가 현재 다분한 상황인데 창녀랑 1대1 비교하는 니 대가리가 좀 어떻게 된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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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할 말 없으니까 그냥 사라져버리네;언냐들한테 sos치러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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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니 논리는 매우 허접하기 짝이 없음. 그럼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단어 낙인 찍으면 그 단어는 시초가 어떻든 기존에 어떻게 쓰였든간에 무조건 쓰면 안된다는거냐? 본래 그 용어의 시초가 그런 뜻으로 전혀 쓰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용도로 썼으니 안된다는 논리는 전형적인 pc 망상주의에 불과함. ㅇㅋ?

 

그리고 창녀랑 자꾸 비교하는데 창녀의 용례가 근 수백년간 그 의미가 달라진 적 있음?? 창녀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우리가 생각해오던 의미의 창녀에 불과함. 솔직히 너같이 PC질이나 쳐하는 사람 때문에 언어 폭이 제한되고 괜히 사람들이 자기검열하고 그러는 거 아닐까?

 

만약에 이 말 동의 못하겠으면 아몰랑, 맘충 등 이런 단어 쓰는 사람도 여혐종자라고 솔직하게 인정은 해라. 그럼 니 논리적 일관성은 존중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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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존나 무논리면서 남 보고 논리가 허접하니 마니 지랄이 짜다 친구야.니 논리는 지금 이지랄임.

 

1.웅앵웅의 시초가 여혐단어가 아니니까 여혐단어 아님-이는 모든 맥락을 초월하여 최초 기원이 단어의 성격을 결정한다는 얘기.

 

2.이러다가 조!센징 얘기 나오니 맥락을 봐야한다 시전-대화맥락을 통해 판단해야하며,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없으니 판단이 어렵다는 말.

 

여기서부터 이미 니 논리가 상충함.ㅇㅋ??그 뒤로,

 

3.창녀라는 말에 비하단어라는 컨센서스가 인정되니 쓰면 안 됨

 

이 3번에서 니가 국어사전을 들먹이면서 순환논증을 반복하고 있음.왜냐??니 입으로 사회적 맥락을 부정해버렸으니까 컨센서스를 입증할 방법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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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일단 1,2부터 얘기하자. 왜 1, 2가 상충됨? 조1센징은 명백하게 비하의 의도로 썼다면 그건 그 맥락에서는 멸칭이 될 수 있음. 나 역시 웅앵웅이 니가 말하는 비하 의도로 썼다면 멸칭이 되는 것은 당연지사임. 다만 나는 그러한 맥락을 보기가 어려우므로 나는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일 뿐임. 논리가 좀 많이 비약이 심하신듯?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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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나도 느금창이라는 말을 비하 의도로 쓰지 않았음.그냥 니네 어머니가 그쪽 업계에서 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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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하하, 니가 내 신상이나 친척 아냐? 어느 맥락에서 나의 어머니가 창녀일지 아닐지 의심이 간 거야? 나의 어머니가 창녀일까 아닐까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은 어디서 생겼으며 그 근거가 무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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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신상은 전혀 모르겠으나 그냥 그럴 것 같아서ㅎㅎㅎㅎ뭐 특정성이라도 성립시켜서 고소 박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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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그냥 그럴 거 같아서 라는 말 자체가 니가 언급한 사실상의 순환논리의 오류인건 알지?

 

이야, 근데 처음보는 사람한테 느금마 창녀라고 하는 사람이 남이 웅앵웅 쓴다는 표현 지적할 자격은 되는가 모르겠구나. ㅋㅋㅋㅋㅋ

 

니 자신을 좀 살펴보는 게 어떠냐? 남들 지적하기 전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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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순환논증의 예:

 

"창녀는 비하단어야.국어사전에 그렇게 쓰여있으며 오랫동안 비하단어로 쓰였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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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미안하지만 난 그런식으로 주장한 적이 없음. 다만 사전에 실렸다는 것 자체가 대중의 폭넓은 컨센서스를 받았다는 증거이지, 사전에 아무 단어나 실리는 줄 앎? ㅎㅎ. 창녀가 사전에 실린 것 자체가 컨센서스가 있었기 때문임. 아니면 왜 사전에 실림? 실제로 용례도 매우 많이 있고.

 

허수아비의 공격의 오류, 애처롭구나.

 

아, 그리고 명백한 게 하나 있음. 넌 적어도 웅앵웅 깔 자격이 없음. 대놓고 느금창 거리는 애가 뭔 완장차면서 남이 웅앵웅 쓰는거 지적하냐? ㅋㅋㅋㅋㅋ? 양심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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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미안하지만 난 그런식으로 주장한 적이 없음. 다만 사전에 실렸다는 것 자체가 대중의 폭넓은 컨센서스를 받았다는 증거이지, 사전에 아무 단어나 실리는 줄 앎? ㅎㅎ. 창녀가 사전에 실린 것 자체가 컨센서스가 있었기 때문임. 아니면 왜 사전에 실림? 실제로 용례도 매우 많이 있고.'

 

이걸 순환논증이라고 말하는게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니ㅋㅋㅋㅋㅋ니가 읽어봐도 논증이 빙빙 돌고 있지 않니??

 

'창녀는 비하단어야.국어사전에 그렇게 쓰여있으며 오랫동안 비하단어로 쓰였기 때문이지'

 

이거랑 위에랑 어디가 다른지 설명 좀.길이 말곤 차이를 도저히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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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국립국어원에서 사전에 새로운 단어 등재할 때 어느정도 용례가 있고 그 의미가 비교적 명확히 통용되는 단어를 사전에 등재한다는 소리를 했는데, 이걸 자꾸 순환논리의 오류라고 하면 니 논리가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임. ㅎㅎ 웅앵웅이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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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아니 니가 아까 사회적 맥락이 추상적이어서 단정할 수 없다며.

 

그럼 국어사전은 어떻게 컨센서스를 도출했냐니깐???거수투표라도 한 거임??앞뒤가 맞는 얘기를 하라니까 결국 국어사전의 위상에 기대서 순환논증을 하고있는거 맞잖아.

 

그러면 '김치년'도 사전에 안 실렸으니 비하단어 아님??왜 똑같은 소릴 반복하게 만드냐고 빡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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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국립국어원에 있는 분들은은 국어에 관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러함. 사전 등재 기준 등도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있고 특정 단어의 용례가 넓고, 그 의미에 대해 폭넓은 컨센서스를 가지고 있으니 사전에 등재된 것임. 니가 지적해야 할 것은 국립국어원에서 사전에 등재된 과정이 옳지 못하다고 주장하면 새로운 논증을 펼칠 수 있겠으나, 자꾸 허수아비 논증 펼쳐서 순환논증이라고 거짓 주장하는 건 니 논리 수준이 허접하다는 것만 드러낼 뿐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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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그래 알았다 김치년아.보전깨해버리고 싶네ㄹㅇㅋㅋ

 

이건 비하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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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년'이란 단어 자체가 여자를 낮잡아보는 단어인데 혹여,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지요?

 

보전깨라, 보전깨도 마찬가지임. 보전깨는 그 태생부터가 상대 비하용으로 나왔음이 "명백"함. 왜 자꾸 태생부터가 다른 단어를 웅앵웅이랑 비교할까?

 

니가 가져와야 할 것은 태생에는 비교적 정상이었던 단어를 가져와야 반증이 될 가능성이 있는거야. 생각을 하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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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년' 자체가 이미 여자를 낮잡아보는 단어인데 거기서 김치'년'이라고 하면 낮잡아보는 단어인 '년'이 사라지기라도 한다는 거야? ㅋㅋㅋㅋㅋ? 게다가 김치년은 그 태생부터가 비하 용도로 만들어졌음이 명백한데? 너의 논증, 매우 형편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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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ㅇㅋ 사과하고 김치녀라고 정정함.근데 김치녀가 왜 비하인게 명백함??나도 김치남으로서 그냥 문화적 동질성을 공유하는 여성들을 친근하게 지칭하려는 의도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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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솔직히 말하면 김치녀도 2000년대까지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김치를 좋아하는 여자, 한국 여자 등의 비유적 표현으로 쓰였음. 다만 2010년대쯤부터 김치녀란 단어 자체를 비하적인 용도로 쓰는 사람이 갑자기 생겨났을 뿐이지. ㅎㅎ 본인이 비하적 표현이라고 생각 안하면 그리 생각안하면 됨. 그걸 왜 나한테 물어? 쓰고 싶으면 쓰세요. 누가 말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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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ㅇㅋ웅앵웅도 김치녀도 문제없구나.

 

누구 남돌 하나가 팬들을 김치녀라고 지칭해도 네 논리대로면 문제가 없겠네.문제삼는 게 문제일뿐.

 

과연 너의 생각이 사회적인 컨센서스를 부여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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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 아까 느금창도 비하적 용어가 아니라고 인정하지 않았음?? 왜 이제 와서 이런말하는거얌? ㅎㅎ

 

그리고 웅앵웅이란 단어는 이런 몇몇 남초에서만 논란되는 거지 남자 전체에서도 아직 통일된 주류 여론이 형성되지 않았음. 자꾸 은근슬쩍 다른 거에 묻어가는 논리는 펼치지 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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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반대상황에도 일관된 자세를 견지할 건지 의견을 물은 것 뿐인데???

 

그리고요,통일된 주류 여론이란게 어딨어요 김치녀님아..무슨 저그임??오버마인드가 지배하지 않는 이상 개개인이 어떻게 통일된 생각을 가지냐.

 

그리고 주류여론은 니가 체감되지 않아??니한테 반박하고,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의견을 보면 어느 쪽이 다수고 주류인지 알겠는데?니만 눈귀막고 부정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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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주류여론이라? 설마 개드립에서의 여론이 곧 사회 전체의 주류여론이라고 착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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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사회 전체라고 한 적 없는데?적어도 '웅앵웅'이라는 단어를 접하고 젠더이슈에 민감한 성인남성의 주류여론은 여기가 어느정도 대표성을 띄지 않을까??

 

사회 전체 조사한답시고 50대 남자한테 '웅앵웅이 남성비하용어라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어보는 게 얼마나 무용한 짓거리인지는 말 안해도 알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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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그럼 특정 성별의 그것도 특정 세대가 민감한 이유를 느끼면 그 단어는 쓰지 말아야 함? ㅎㅎ? 정작 그 세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마당에? 완전 자궁을 포궁으로 바꿔야된다니 뭐니 이런 논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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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갑자기 논점이탈을??

 

니가 위에서 남초에서나 논란되지 딴 곳에선 주류여론이랄 것도 없다는 헛소리를 하길래,적어도 '웅앵웅'이 어떤 함의를 갖는지 아는 사람들의 여론을 고려해야 된다는 걸 말해주는 건데 왤케 비약을 해쌈?

 

딴 사람들은 뭔지도 모르니까 논란이 안 되는 거지,개드리퍼만 과민반응하는 게 아니라는 말임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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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왜 특정 성별의 특정 세대, 그 세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걸 아이돌이 일일이 전부 워딩 검열해가면서 해야 하지? 게다가 적어도 너는 그런 소리 하면 안 되지? 남보고 느금창이라고 버젓이 말하는 애가 어떻게 남들보고 웅앵웅이라는 단어 쓰면 안된다는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음? 너는 그런 소리 할 자격이 안 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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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반대로 말하면 웅앵웅이란 말을 써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느금창,김치녀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면 안 된다는 얘기지??

 

따라서 니도 나한테 지적할 자격은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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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그 용어의 용례, 시초, 저명성 등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봐야겠지? 일단 니가 사회적 맥락 얘기 꺼냈으니까 나도 꺼내는데 난 웅앵웅이란 단어가 그리 심각한 단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창녀와 달리 그것은 분명히 극 일부에서만 논란이 되는 용어에 불과함. 왜 창녀랑 웅앵웅을 은근슬쩍 동일화시키지? ㅋㅋㅋㅋㅋ? 그 둘이 내포하는 그런 비하성 등이 정말 유사하다고 생각함? 니 논리 수준이 이정도임 오케이?

 

지금 확실한 결론은 하나 있음. 너는 웅앵웅 가지고 깔 자격이 없는 위선자라는 사실임. 댓글 쓴 꼬라지 보면 니가 남들이 쓰는 워딩에 대해서 지적질할 자격은 있냐? 진지하게 생각좀 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 남보고 느금창이라는 사람이 아이돌보고는 웅앵웅 쓰지 말라? 어지간한 예능 프로도 이거보단 웃길듯. 내로남불이라는 단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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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아, 참고로 니가 말한 느금창이라는 단어는 최소한 니가 말한 특정 성인남성의 대표성보다는 훨씬 더 큰 대표성을 띄고 있을 거 같은데?? 왜 자꾸 논리가 흔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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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그 문제는 니가 사회적 맥락 자체가 추상적이며,판단준거가 될 수 없다는 식의 얘기를 하길래 모든 단어가 수용되는 데엔 사회적 맥락이 작용한다는 말을 이해시켜주려고 한 얘기임.내가 진짜로 창녀가 문제없는 단어라고 생각하겠냐??그 창녀란 단어가 비하의 의미를 갖는 것부터가 사회적 맥락의 작용이 선행했다는 얘기가 하고싶던 거다.이 의도를 지금까지 못 알아먹으니 대화가 안 됐나보네.

 

근데 니가 사회적 맥락은 싹 무시하고 순환논증으로 바락바락 우기니까 설득을 포기한 거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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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일단 웅앵웅과 느금창이 서로 다른 어감과 매우 다른 사회적 맥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무시한 거는 지적하지도 않겠다. ㅋㅋㅋㅋ

 

근데 하나 물어보자. 니가 그런 의도로 말했다고 해도 너는 웅앵웅 깔 자격 없음. 사회적 맥락이 작용한다는 말을 이해시켜주려고 하는 거였으면 다른 단어를 쓰거나 아니면 정 느금창이라는 단어를 쓰더라도 "~~가 너보고 느금창이라고 하면 넌 그거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답하는 게 최소한이지, 갑자기 무턱대고 "느금창"이라고 하면 니가 어떤 의도로 썼던 간에 그건 웅앵웅보다 훨씬 더 심한 사회적 지탄을 받을 용어임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아이돌이 느금창이라는 단어를 상대방 논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예시로 들었을 뿐이지 진짜 모욕하려고 느금창이란 단어 쓴 건 아니다 라고 말하면 너 이거는 용납 가능한가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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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사회적 맥락이란 것은 매우 추상적인 맥락이며 우리가 독심술 가진 것도 아닌 이상 상대방이 무슨 의도로 저런 말 했는지 100% 꿰뚫는 것은 불가능함. 특정 사이트에서 많이 쓰니 남혐단어라고 하면, 맘충, 아몰랑 등 이런 용어들 쓰는 사람도 여혐종자들이냐? 논리에 일관성좀 가지지 그래?'

 

이게 니가 한 말임..여기서 난 맘충이니 아몰랑이 여혐단어가 아니란 말을 한 적도 없는데 일관적이지 못하니 몰아간건 따로 지적 않겠음ㅇㅇ

 

암튼,여기서 니가 조!센징은 조선인의 일본식 음독이니 단어 자체엔 문제가 없고 그 의도가 중요하다는 소리를 하길래 사회적 맥락,즉 대화주체들이 공유하는 사회적 맥락이 더욱 중요하다는 얘길 하고싶었음.창녀라는 단어의 경우,애초에 성서비스 종사자를 지칭하는 단어이나 유교사회에서 '성매매여성은 저급하고 더럽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니 욕으로 쓰이게 됐지.따라서 대화맥락 없이 '느금창'이라는 말을 통해 너희 어머니가 진짜 성매매여성이란 뜻이 아니라,사회적 맥락으로 인해 욕으로 쓰이는 용도가 굳어진 경우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쓴 거임.

 

근데 내 의도는 저거였는데,너가 계속해서 사회적 맥락을 부정하길래 화가 나서 저 논의는 폐기하고 널 조롱했던 거임.다짜고짜 욕한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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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난 사회적 맥락을 완전히 부정한 적도 없음. 웅앵웅은 창녀나 김치년과는 달리 태생부터 비하적인 용어가 아니었으며 그 특유의 어감으로 메갈과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도 자주 쓰던 용어였음. 그런데 여초에서 그걸 쓴다는 이유로 그 워딩에 대해 지적질한다면 앞으로 모든 사람들은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용도로 쓰는 단어 모두 일일이 체크해야 함? 그렇게 치면 앞으로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단어 낙인 찍으면 그 낙인 찍힌 단어는 시초가 어찌됐든 기존에 어떻게 쓰였든간에 쓰면 안되겠네? 니가 말한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더라도 창녀와 웅앵웅 사이에 사람들이 그 단어에 대해 가지는 비하의 정도에 대한 인식은 엄청나게 그 간격이 큰게 서로 간극이 매우 큰 단어를 니가 억지로 비교하면 당연히 개똥논리가 나올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찌됐든간에 니 논리를 100% 인정한다고 해도 너는 웅앵웅 깔 자격이 없다니까? 아니 느금창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이 대체 무슨 낯짝으로 웅앵웅 쓰는걸 지적질함? 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느금창이 웅앵웅보다 훨씬 더 심각한 단어 같은데? 느금창은 잘못하면 아이돌 생명이 끝장날수도 있는 단어로 판단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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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애초에 웅앵웅이랑 창녀를 비교할 생각도 없었음.니가 조!센징 얘기가 나왔을 때 맥락이 더 중요하다는 쿨찐스러운 말로 견강부회하길래 조!센징에 대치되는 말로 창녀를 골랐을 뿐.

 

위의 댓글 읽어보면 나는 처음부터 조!센징얘기만 물고늘어졌는데 니가 계속 웅앵웅은 사전에 없고 창녀는 국어사전에 비하단어로 등재됐다~~이러면서 필연적으로 컨센서스에 선행됐어야할 사회적 합의절차를 무시하면서 순환논증하니 논의가 산으로 간 거지.

 

그 과정에서 내 잘못이 없다곤 안 하겠음ㅇㅇ근데 니가 논리의 일관성 운운하면서도 니는 계속 말을 교묘히 바꾸는데 내가 안 빡칠 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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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조1센징? 솔직히 말하면 한국인은 굳이 조선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구태여 일본발음인 조1센징이란 단어를 쓸 필요는 없지. 그런데 구태여 조1센징이란 단어 쓰면 아마 절대다수는 비칭의 목적으로 쓴 걸로 생각이 되지.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는걸 굳이 일본말로 썼으니까. 물론 이것도 의도를 봐야 더욱 명확히 알겠지만 그러나 조1센징은 일본에서는 그냥 조선인이라는 단어의 뜻일 뿐임. 거기서 비하의 의도로 조1센징이라 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기에 그 점을 난 강조한 것에 불과함 ㅋㅋㅋ 이게 어디가 틀린 논리임?

 

그리고 뭐, 마치 자기가 느금창이라는 단어 쓴 것에 대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하는데 니가 윤리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상대방이 자기 논리에 수긍하지 못하여 사화가 난다고 해서 느금창이라는 단어 쓰면서 패드립 치는 게 정당화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은근슬쩍 화가 나서 그랬다는 식으로 살짝 정당화하는 꼬라지 보면 참 어이가 없다 이거지. 본인 인생엔 좀 많이 관대하다? 여초, 여돌한텐 엄격하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왜 순환논증이지? 국립국어원에서 특정 단어를 사전에 등재시킬때 웅앵웅, 이런거처럼 별로 저명하지도 않고 특정 세대만 쓰고 몇년 쓰이다 사어가 될지도 모르는 단어 기재하겠니? 당연히 그쪽 전문가들이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사전에 등재시키겠지. 난 컨센서스를 의미할 때 이 부분을 지적한 것일 뿐임. 이걸 자꾸 순환논증이라고 하는데 어디가 순환논증인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창녀는 애시당초 처음부터 창녀임. 근데 웅앵웅은 그냥 처음에는 별 논란 없는 단어였는데 그냥 여초에서 쓰니까 그냥 여초발 용어로 인식된 것에 불과함. 게다가 그거 젠더이슈 없이 아무생각없이 쓰는 사람도 있고. 넌 상대방 댓글을 좀 잘 안 읽는 것 같은데? 아 그리고 논쟁 더 하라면 해주겠는데 나중에라도 글은 좀 지워라 ㅋㅋㅋㅋ 아니 왜 본인 워딩에 떳떳하지 못하면서 남 워딩에 지적질 하냐니까?? 내로남불짓좀 하지마셈 니가 니 글에 직접 쓴 여초 이중잣대 지적질할 자격은 되냐? 대체 누가 누굴 지적질한다는거냐? ㅋㅋㅋ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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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아 씨발 진짜 존나 개빡대가리 새끼네 이거;;;애초에 개새끼야.한국인이면 칸코쿠진이지 구태여 조!센징이라고 말하는건 의도가 존나 자명한데 뭘 개소리를 하냐???

 

 

그리고 순환논증인건 그 국립국어원 국어학자 아저씨들이 어떻게 컨센서스를 도출했냐고.니가 말하는 컨센서스 자체가 사회적 맥락이랑 사실상 동치라니까??개빡머가리새끼야???이걸 다섯번이나 설명하는 내가 지친다 씨팔

 

그리고 창녀는 애시당초 창녀??개념 자체에 선악이 내재해있다는 좆같은 소리를 하는거냐 지금???개념은 언제나 가치중립적이고,사회가 그 단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가 중요한 거라고요 씨발련아.그걸 이해시키려고 느금창이란 단어 쓴 건 미안하다니까???

 

암튼 웅앵웅은 주로 남성비하용어로 쓰이고 있으니 그 의미 자체가 이미 남성비하용어로 전락했고,현시점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 남혐메갈들이라고요..근데 니는 뭐 기원이 어떻니~~니네가 어찌 받아들이던 발화자의 의도가 중요하니 니들이 판단하지 말라느니 개븅신같은 소리만 싸고있는데 내가 화딱지나서 말을 못 하겠네.

 

니 친구 있으면 이 대화 보여주면서 누가 헛소리하고 있는지 좀 봐달라해라.존나 말이 안 통하는데 정신승리하는 거 존나 역겨워서 대화 못 하겠다.답글 달지말고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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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국어학자들은 국어의 전문가들이고 그 전문가들이 컨센서스를 도출하는 데 있어서 전문성을 발휘했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음. 그분들의 전문성을 존중해야지 왜 너는 전문가를 의심하고 봄? 니가 그분들보다 국어 더 잘 아니?

 

웅앵웅은 남성비하용어로 주로 쓰이고 있다? 그렇게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과 그런 용어로 쓰이고 있다는 명백하게 다른 거임.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 관심법 쓰니? ㅋㅋㅋㅋㅋ?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견이 존재하는데 완전 이부분은 확신에 차서 말하는구나.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는거지?

 

아, 니가 밑으로 댓글 달면 니가 원하는대로 논쟁 계속해줄 수 있는데 댓글 더 이상 달 생각 없으면 너의 그 내로남불적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 글은 삭제하는 게 어때? 니 논리가 맞다고 해도 니가 내로남불짓하는건 명백한 팩트인데 누가 누굴 지적한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빻은 인성 드러내놓고 지금 남한테 ㅂㄷㅂㄷ 거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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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하...씨1발.....컨센서스의 뜻 자체가 사회적 동의를 뜻한다고요 이 개 병신새끼야....국어학자들이 '창녀'라고 쓰여진 종이 뚫어지게 본다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냐??국어학자들이 들여다보는 사료들 자체가 그 사용주체의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고,그 맥락을 통해 사전에 등재된다고....혹시 대학 어디 다님??

 

그리고 글은 안 지울게...니 븅신같은 주장을 한 명이라도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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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그러니까 그 국어학자들이 니가 말한 컨센서스를 분명히 참고하고 사전 등재를 했는데 왜 너는 그 전문성을 무시하냐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국어사전에 창녀가 등재된 이후로 이제껏 그 창녀의 정의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적 있었음? 없지?

 

근데 니가 말하는 웅앵웅은 정의부터가 불명확하기 짝이 없는 단어인데?

 

그리고 대학이라, 대학 자신 있나봄? 얼마전에 수능성적표 인증했는데. 뭐 중요한 게 아니긴 하지만. 아, 참고로 니가 나한테 학력 이기려면 못해도 수능 성적표에 1등급 4개 이상은 있어야 된다? 그래야 아마 나보다 학력이 더 좋을 가능성이 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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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아 씨발 어그로 또 끌리네.

 

누가 국어학자들이 컨센서스를 반영하지 못했대???사전에 사회적 맥락이 반영되어 비하단어로서 등재됐다는 얘기라니까??근데 니가 사회적 맥락이 추상적이며 판단근거가 될 수 없다는 식의 얘기를 했으니 아귀가 안 맞는다는 얘기잖아.독해력 딸리냐???

 

그리고 난 16학년도 수능 11211나왔음.니는 얼마나 잘하셨는지 모르겠는데,독해력 꼬라지 보면 국어 1은 절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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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사회적 맥락이 추상적이라고 했지 아예 판단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소리 한 적 없눈뒈??? ㅋㅋㅋㅋㅋ?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소상히 파악하는 게 어떨까? 완전 넌 상상독해 하는 거 아냐?

 

음 난 15학년도 수능 봤는데. 15학년도 수능 국어가 꽤 어려웠던 건 알고 있지? 여기서 1 뜨면 니가 국어 만점 받았다고 해도 너보다 표점 높을 가능성이 꽤 높을텐데 ㅋㅋㅋㅋ 문과냐 이과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자꾸 은근히 씹더라? 니 말 100% 다 맞다고 해도 넌 여초 이중성이니 지효가 웅앵웅 쓴거 깔 자격이 없다니까?? ㅋㅋㅋㅋㅋㅋ? 느금창이라 그러는 애가 대체 무슨 낯짝으로 완장차면서 지적질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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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사회적 맥락을 인정한다면 주로 그 단어를 쓰는 집단이 누구인지,수용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판단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지 않겠음??너는 대화주체의 의도를 100퍼센트 파악할 수 없으니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며??그렇게 따지면 모든 대화는 피상적인 것에 불과해지는 거임.무슨 일이 있더라도 상대방의 의도를 완전히 파악할 수는 없으니까.ㅇㅋ??

 

근데도 넌 모든 판단근거를 묵살하면서 태어날 적부터 비하단어인 단어만 피하면 된다는 식으로 주장했음.그리고 조!센징에는 대화맥락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동시에 발화자의 의도를 100%파악할 수 없다는 말을 했지.이는 모든 논의를 무용하게 만드는 주장임.발화주체의 의도는 파악할 수 없고,생겨날 적에 비하단어로 쓰였는지 역시 처음 사용한 사람의 의도에 달려있으나,그 역시 의중을 100%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수능문제에 대한 답을 하자면 나는 문과고,영어 빼고 다 1이었음.그리고 16 국어도 상당히 어려웠단다.난 거기서 실수로 문법문제 하나 틀려서 백분위 99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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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넌 지금 굉장히 착각을 하고 있음. '웅앵웅'이란 단어를 안 써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하는데 그건 창녀란 단어 함부로 쓰지 말자 같이 국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주장이 아니라 니가 말하는 '특정 집단'을 위한 케이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건 사실상 국민의 언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너같은 소수 집단이 자기 집단 내에서만 통용되는 잣대를 근거로 상대방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꼴임. 갑자기 '특정 용어'는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으니 쓰지 말라고 하면 수직적인 상화관계 속에서 교조주의적인 냄새 풍기면서 상대방에게 간섭하는 꼴임. 나는 그런 간섭하는 꼴은 매우 싫어하고.

 

지금 웅앵웅이란 단어 자체가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는데 넌 마치 그게 무조건 여초발 헤이트 스피치인양 단정하고 논의를 전개하가니까 니 논리 수준이 그 정도인 거임. ㅇㅋ? ㅋㅋㅋㅋ 그리고 태어날 적부터 비하단어만 피하면 된다는 식으로 언제 내가 그리 말했냐? 다만 나는 창녀와 달리 웅앵웅은 시초가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든 것일 뿐이지 여기서 마치 내가 이딴 식으로 주장했다고 하는 건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운동은 전형적인 PC운동의 교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래, 교조적인 모습 보인다고 1000보 양보하자. 근데 너는 깔 자격이 없다니까? 본인 워딩부터가 그리 떳떳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낯짝으로 남의 워딩에 대해서 지적질하지? 설사 니 주장이 맞다 하더라도 느금창이 웅앵웅보다 훨씬 더 비하적 뉘앙스가 심하게 담긴 언어라는 것에는 너도 동의를 할 것임. 본인부터 떳떳하지 못한 행동 가지고 있는데 니가 여초의 이중성을 비난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밀히 말할까? 니가 말한 여초의 이중성을 지적하는 현재 글 상황마저도 논리적인 비약이 있는 글임.

 

류준열이 두부 심부름으로 논란이 됐던 글이 2016년에 쓰인 글이고 지금 웅앵웅 논란이 된게 2020년 1월임. 3년 이상의 격차가 나는데다 니가 쓴 웅앵웅 반응 보이는 여초 회원들이 류준열때 어떤 태도 보였는지 알 수도 없는데 그처 "여초"란 단어로 뭉뚱그려서 일반화하는 것부터 역시 잘못된 건데? 여초가 어디 한 두 사이트냐? 당장 본인부터가 일베에서 쓰인 글 가지고 이중잣대니 뭐니 하면 본인부터가 논리적 비약이라고 지적질 할 것 같은데? 니 글의 논리적 허점은 한 두가지가 아님 ㅇ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글이 길어지는 거 싫어서 안 쓰고 싶은데 이거 하나좀 제발 명심하자. 니 논리 100% 맞다고 해도 넌 여초 깔 자격이 없어요 없어. 본인 언행부터가 느금창이라는데 누가 누굴 지적한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이거에 대해서는 찔리는지 자꾸 대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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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50억

느금창에 대해선 예시라고 몇번을 얘기했는데??그리고 니가 느금창이 욕인 이유에 대해 순환논증을 반복할 뿐 뚜렷한 반박을 못 하니까 그걸 조롱하려고 계속 쓴 거고.

 

그리고 느금창을 근거로 들면서 계속 나보고 여초나 지효 깔 자격이 없다느니 개소리 씨부리는데,똑같은 논리로 니도 내 언행에 토달 근거가 없다니까??'내 의도는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라고하면 내 언행을 가로막는 순간 너 또한 교조주의적,국어사전 원리주의적 탈레반이 되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였다니까 대가리가 비어서 이해를 못하니??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쓰고 국어사전이 어떻든 내 알바임??니가 말한 조!센징 예시마냥 그냥 성매매여성 지칭하는 말일 뿐 비하가 아니라고 우긴다면 닌 할 말 있냐??

 

그리고 일반화가능성 문제 역시 똑같음.니는 모든 논의를 회피하려는 병신 힙스터새끼임.니 논리대로면 전수조사하지 않는 이상 어떤 판단을 내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여론조사도 표본의 대표성 문제는 언제나 내포하고 있고,집계가 끝나면 적시성 문제가 생김.그러나 받아들여지는 이유가 뭐겠음??상당한 확률로 해당 집단의 경향성을 대표하기 때문임.그리고 졸렬하게 '쟤네가 동일인인줄 어떻게 앎??그리고 옛날 일인데??'라고 주장하려면 니가 저기 가서 '한남'쳐보셈.글 몇천바닥 나오는데,댓글 99퍼센트가 남자 욕이니까.그걸 보고도 논쟁에 이기려고 일반화가능성을 문제삼으려면 그냥 평생 그러고 사셈.

 

그리고, 웅앵웅이 운!지랑 뭐가 다름??기원이 혐오는 아니지만 헤이트스피치로 옮겨간건 자명하잖음??니 혼자만 논쟁을 이기려고 바득바득 우기는 거지.자명하지 않다고??응~운지도~

 

그리고 창녀를 쓰지 말자는 게 언제 대국민적 합의가 됨??그냥 사람들 앞에서 욕하는 게 천박한 짓이니 예의상 안할 뿐,남녀불문 인터넷에선 다들 쓰는데??창녀라고 부르지 말라는건 창녀 본인들 정도밖에 없음.이것도 특정집단의 교조주의적 강요 아님??

 

또한 웅앵웅 쓴 게 문제라는 것이 어떻게 상하관계를 전제로 한 교조주의적 행보임??어딜 봐서 상하관계인데???소비자와 가수 입장을 얘기하는 거라면 인정.하지만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웅앵웅 쓰지 말자는게 상하관계에서 비롯된 위력에 의한 강요임???너 혹시 기울어진 운동장 이런거 믿니??

 

 

 

니가 하는 짓거리는 교조주의를 몰아내는 계몽이 아님.그저 논쟁을 이기기 위해 언어문화의 아나키스트 행세를 하고있을 뿐이지.그게 너무 빤히 보여서 안쓰럽고,혐오스러움.

 

니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흑인에게 nigger라고 한 뒤 기분 나빠하지 말라고 설득시켜보셈.듣는이를 배려하지 않는 언어 사용이 선진적인 양 얘기하는데,그건 오히려 야만에 가까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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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또 듣는 이를 배려하는 놈이 느금창이니 뭐니 욕했냐??빼액!!!이럴거면 댓글 달지를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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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글이 기니까 하나 하나 니 엉성한 논증을 반박해줌.

 

첫번째, 느금창에 대해서 예시이든 아니든 니가 지효 깔 자격 없다는 건 명백한 사실임. 어떤 아이돌이 팬한테 느금창이라 하면 그 팬이 그 전에 무엇을 했던 간에 아마 사회적인 지탄을 받을 것임. 애시당초 너는 처음에 예시임을 드러내지도 않았음. 내가 이걸 지적하니까 니가 마지 못해 예시였다고 인정을 한거지 어떤 아이돌이 팬이든 다른 사람한테든 느금창이라 그래놓고 "앗 그건 니 논리가 엉성해서 내가 반증을 하기 위해 잠깐 예시를 들었을 뿐이지 진짜 느금마가 창녀란 뜻은 아니에요! ㅎㅎ;"하면 얼마나 이게 설득력 있는지 니 대가리로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람. 만약에 그럼 넌 지효가 느금창이라고 말했어도 넌 문제 삼지 않는다는 건데 맞음? ㅋㅋㅋㅋ? 이게 일반적인 통념에 가깝냐? 일반적인 통념은 느금창을 어떤 용도로 썼던 최소한 웅앵웅보다는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임. 게다가 예시를 들거면 느금창 이외에 다른 수많은 예시도 들 수 있었고.

 

그리고 니 언행에 토달 자격이 왜 없음? 나는 니가 무슨 워딩을 쓰든지간에 별로 관심도 없음. 내가 지금까지 일관되게 지적하는 건 너의 논리적 비일관성임 ㅋㅋㅋㅋㅋ 느금창 쓰고 싶으면 쓰셈 누가 말림? 다만 니 논리가 비일관적이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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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크릴새우튀김

2. 여론조사. 니가 말하는 여론조사의 표본 대표성 문제가 있긴 하지만 최소한 표준정규분포 하 신뢰수준 95% 이상 등 각종 작업을 거쳐서 표본의 신뢰성을 갖추는 각종 보정은 다 하고 있는데 니가 캡쳐한 것은 표본의 대표성이 확보되었음? ㅋㅋㅋㅋ? 니가 엄밀한 통계학적 방법으로 표본의 신뢰성을 확보함? 꼴랑 캡쳐 두개 가지고 와서 무슨 개 헛짓거리 하는 거냐? 한남 치면 당연히 한남 욕하는 글 나오겠지. 근데 그게 이거랑 무슨 상관? 푸하하 그렇게 치면 남초에서도, 심지어 같은 사이트 내에서도 의견 갈리는거 수도 없이 많고 처음에는 주류여론이었다가 나중에 여론 바뀌는 경우도 매우 많은데? 그렇게 악의적인 캡쳐해서 올리면 이 세상에 니가 말한 수준의 이중잣대를 피해갈 사이트는 단 한곳도 없을텐데. 문과면 잘 알겠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배웠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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