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지 뭐 남녀상관없이 ... 아쉬운 쪽이 더 내는법 ㅠ

맞는 말이지. 근데 그 말이 자기 발목을 잡을 줄은 몰랐을까?

말은 맞는 말이긴하지... 그래 수지랑 밥먹을때는 남자가 계산하고 차은우랑 밥먹을때는 여자가 계산하겠지...

황비홍 머리하면 잘어울릴듯

저런마인드면 자기보다 잘난남자는 절대 못만나겠네 ㅋㅋㅋ

한남소심소추답게 생각하는 꼬라지들 ㅉㅉㅉ

아쉬운 사람이 내는거다!

맞는말은 맞는데.... 본인이 수지가 아니라서 남자들이 더치페이를 요구했다는말하고있는거아니야 지금....?

남자가 이렇게 맞는말이지 하니까 페미가득세하는거 한쪽은 강경파고 무대뽀로 밀어부치는데 한쪽은 지들끼리 맞냐틀리냐따지고있으니 한남들 어휴 너무 논리적이고 착해빠졌지

아줌마 잘 나가다가 막판에 차은우 얘기로 다 개소리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

드르라

上王封新雪、稱爲藥餌、遣内寮崔游、戲進于老上王殿、老上王先知之、使人追執游而不及。

高麗國俗、封新雪相遺、受者必設宴、若先知而追執其使者、則送者設宴、以相戲云。

上王新雪を封じ, 稱して藥餌と爲し, 內寮の崔游を遣はして, 戲れに老上王殿に進む。 老上王先に之を知り, 人をして游を追ひて執へしむ、而れども及ばず。 高麗の國の俗, 新雪を封じて相ひ遺り, 受くる者は必ず宴を設く。 若し先に知りて其の使者を執ふれば, 則ち送者は宴を設け以て相ひ戲ると云ふ。

상왕이 장난으로 첫눈을 포장하고는 약이(藥餌)라 하고 내료 최유를 시켜 노상왕전에 올리게 하였다. 노상왕은 이를 받기 전에 알아채고 사람을 불러 최유를 잡도록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고려에 첫눈을 봉하여 서로 보내는 국속이 있어, 받은 이는 잔치를 열어야 하나 만약 먼저 알고 심부름꾼을 잡으면 보낸 이가 잔치를 여는 식으로 장난한다고 하였다.

나도 내가 데이트하자고 했을땐 내는거 굳이 상관없는데,

사귀고 나서는 더치 할수도 있고 하는거지

저분은 그냥 대고 더치페이에 대한 부정인식을 가지고계시네

처음만날때는 아쉬운쪽이 내다가 서로 사랑한다는거알면 분배하는거 아니냐

일단 본인은 수지가 아닌데 왜 저래;;

유머사이트에 유머글 올렸는데 왜캐 뿔났냐들

말은 맞지 나도 저분한텐 돈쓰고싶진 않으니까

맞는 말인데 이렇게 반발심이 드는 이유는 아마도 저 발언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어투와 태도는 말의 내용과 결합하여 말의 뉘앙스,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게시물에서 저 사람의 어투는 텍스트로 생략되었고, 보이는 태도 또한 말보다는 본인의 화장이 주가 되어보이는 관계로

저렇게 말하는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는데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으로 생각해보면 저 사람이 이야기하는 행동을 행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무시되어 있는 느낌이다.

이렇게 상대에 대한 존중을 무시하는 것을 요새는 "쿨하다"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존중하지 않는 것은 "쿨"한 것이 아니고 "쿨병"에 걸린 거라 생각된다.

이런 태도들이 본인의 의도를 왜곡되게 전달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현재 우리 사회의 갈등을 야기하는 측면이 큰 것이 아닌가 느끼고 있다.

뭐 그냥 그렇다고...

내가 잘 못 생각했을 수도 있고..

ㅇㅈ하는 말이다

근데 왜 니가 그걸 말하는거지?ㅋㅋㅋ

몇년 전 자료 가지고 와서 조리돌림 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쳐 맞는 말을 한다고 해도 잊혀질 권리는 있는거 아니냐;

말 자체는 맞는말같은데

아쉬운쪽이 내는건 맞음ㅎㅎ

남자들이 더치페이하자는건 이젠 더 이상 아쉽지 않으니깐 안내겠다 이거임

연애할땐 아쉬운사람이쓰는게맞지돈은 근데 서로 아쉬운관계가 제대로된 연애지

저말 맞잖아 ㅋ 문제는 서로 사귈때 더치 안하는게 문제지 ㅋ

저 단계는 말그대로 잘보이기 위한거라 혼자내도 상관없지 애초에 꼬셔서 나온거면 그만한 대접 해줘야하고 ㅋ

맞는 말 같기도 한데 도의적으로 할 얘기는 아닌거 같고

근데 저 여자가 할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본인이 차은우 수지 정도는 되야 할 얘기 아닌가?

돈은 정직하게 벌자

내 주량이 소주 두병 반인데 12병이면 가능

화장하는 사진에 말 합성 한거 아냐?

그런 생각을 가질 수는 있어 그런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엄청넓네

사귀기 전이라면 어느정돈맞는디

설득력을 가진사람이 말해야 인정하지

나도 오만원내고 차은우랑 밥먹고싶다

발정난 ㄱㅅㄲ들이 ㅄ 짓 하고 다니는데 여자 입장에서 뭐하러 더치 하냐? 솔직히 나 같아도 맨날 밥 사주고 옷 사주고 선물 사주고 이벤트도 해주는 그런 여자가 더 좋지. 없으니깐 못 만나지 있으면 당장 만난다.

돈 정직하게 벌어라 잔머리 굴리지 말고

저건 걍 더치페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거 아님?

보통 더치페이는 사귀는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잖아

아임 씨팔 그루트

니한테5만원주고 같이밥먹자고????

그니까 장사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만 그냥 사람이 예의가 없는듯

받았으면 줄줄도 알아야지

나도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하거나 맛있는 거 사주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연인끼리 서로 좋아하는데, 왜 한 쪽만 내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좋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상대한테 잘 해주고, 기뻐하는 모습 보고 싶은

내가 해주고 싶은 마음. 그걸 말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