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진중문고로 들어와서 2번읽었음. 까려면 그래도 알아는 보고 까야지. 책 읽고나서 느낀점은 우리사회에서 여자로서 당할수있는 모든 부조리를 소설로 펴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책에서는 남편과 남동생은 되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더만.

아니 근데, '모든 부조리를 소설로'까진 아니지 않냐,

그냥 주요 골자가 경력단절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컸던데, 사실 그건 맞잖아.

결혼 안하면 결혼해라 했고, 결혼하면 애 당연히 낳아야지 했고, 애 당연히 낳고 나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진건 맞음.

직장 안가고 집에서 꿀빠는거 아니냐! 라고 하면 뭐.. 내가 남자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나는 일 안하고 집에서 돈받아먹으면서 사는건

편하다기보단 자아실현 못해서 좆같을거 같음(물론 일하는 거보다 더 쉽고 편하긴 하겠지만)

근데 그런 선택을 본인이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부분이 많으니까~~

나도 읽은지 한 1년 좀 더되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막 몰카나 성추행 이런건 오히려 책 안에 없지 않았냐

니가 생각한대로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이 난리를 치겠냐. 개빠가사리들이 지들 편한대로 이상한 주장에 초석이 되니까 사람들이 지랄을 하는거지. 니처럼 그냥 조용히 한 두번 넘어가니까 이 꼴 나는거다.

흠... 킹치만..(?)

개붕이한테 뭘 바라는거야 ㅋㅋㅋㅋ

책을 읽었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그런 나무 아까운 책 안읽어봐도 내용은 충분히 알 수 있는데; 꼭 책을 봐야만 내용을 아는건 아님 줄거리는 어디서든 볼 수 있음 그리고 그걸 한 여자가 다 겪었다? 일반적인 상황 절대아님 특수한 케이스를 일반화한 기분나쁜 소설임

아...읽지도 않고 이런말 하는거는 사실 쩜..

똥을 찍어먹어봐야 똥인줄 아는게 자랑은 아닌거같다 진심으로

근데 너는 이게 된장인데 찍어먹어보지도 않고 똥이다!!!!!!! 똥이야!!!!!!!!!!! 이러고 있는거잖아;

물론 썩은된장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어느정도 생각을 해봐야 할 부분이 있긴 한데.

대체 무슨 내용인가에 대해 호평으로 적어놓은 리뷰 비판으로 적어놓은 리뷰까지는 봤다 전체적인 줄거리랑, 그것만 봐도 충분히 납득안되는 똥같은 책인데 뭘 내가 그걸 사서 읽기까지 해야되냐?

흠.. 보통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는 무언가에 대해서 스스로의 의견을 주장하려면 원본을 읽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의 '~~다고 하더라' 정도에 편승해서 살거면 지금 입장 고수하셔도 됨.

그리고 책 내용으로 비판하는거뿐 아니라 그냥 저 책이 나온 의도 자체가 난 어이가 없음, 저 책이 나온 배경이랑 후원, 지지하는 단체만 봐도 충분히 욕할 수 있음

뭐, 그거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을거같고.

나는 무엇인가를 비판하거나 까려면 그거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임.

지금의 페미니즘 (특히나 래디컬)에서 동의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조오온나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기는 함.

근데 그쪽분은 아무래도..음..걍 페의 ㅍ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키시는 분이란건 알겠음.

꼭 본인은 이성적인척하면서 상대 병신만들려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화법 평생쓰면서 살아라

나도 똑같이 그냥 대응하려니까

아니 A에 대해 까면서 A를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은 제가 병신 안만들어도 이미 병신이세요; ㅎㅎ

그냥 지나가~ 병신이 하는 말 보면 점점 달라지고 뇌피셜 싸는 데 말하면 피곤해짐

결국 지 쉴드치는 애들이랑 열심히 그루밍 하시라 둬~

ㅇㅇ..

10-15%는 어디서 나온 수치야 걍 결국 너나 개붕이들이나 뇌피셜 싸지르는 건 같은데 거기서 비겁하게 이성적인 척하고 있을 뿐이잖아.

누구에게나 있음범직한 것과 누군가가 겪은 건 다르듯

자신이 겪지 않얐던 일로 타인이 겪은 경험의 가정과 가정을 쌓아서 말도 안되는 군상을 세우면 남자도 가능하다는 건데

난 그게 뇌피셜이라고 내입으로 말했음. 내 체감상이라고.

내가 그 책의 모든건 옳고,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보다 고생했다는 식으로 말한적 없음.

단지 어느정도는 있을법한 일이라고 느껴진다고 했고. 책을 읽었는지? 에 대해서 궁금했던거임.

왜냐면 나는 읽기전에는 진짜 진보페미가 쓴 말도 안되는 피해망상책인줄 알았는데,

막상 읽고나니까 엥, 그정돈 아닌데? 싶었기 때문임.

대략 페미년들이

"ㅇ야야 군대가면 성매매하는법 배운대 ㅠㅜㅠ"

이지랄하던거 실제로 까고보니까

"~~해서 성매매 하는 장병들이 있는데, 하지 마라."

였던 그런 사건같은 느낌?

?? 남성한테 따지는건 아니지; 사회한테 따지는건 맞고.

보통 시스템적으로 되있으니까 그게 정상적인거 아니냐.

난 책읽었고 넌 좀 의심스럽긴 하네

너무나 주제의식을 촌스럽게 드러내는 계몽소설을 지향하는 책이었고 경력단절이 주 주제였다는 점도 동감못하겠고 임금차별 '그 통계' 운운하는 부분에서 논문마냥 첨부해둔것 여자들만 구성원으로 된 회사가 얼마나 잘나가는지라던지 특히 마지막에 남편을 개한심한사람으로 묘사하는것 보면 얘가 하고싶은말이 여성으로서 어떤 어려움도있습니다인지 시발한남죽어 인지 구별이 안되디?

솔..직히 말해서 한남죽어는 아니던데?

너는그냥 자저선하고 소설구분못하는것같은데... 82년생김지영 소설이야 정신차려

아니 시부레 무슨 개소리야 내가 여기서 82년생 김지영 존나 킹갓짱짱이에요 이러고 있는걸로 보이냐?

미친새끼들인가 ㅡㅡ 깔라면 읽고 제대로 까라고 말한게 다인데 자꾸 이상한 곁소리로 지랄들이야

니는 읽었다하면서 저소설책처럼 모든여자들이 그중에하나쯤겪었고 그러니 차별맞지않느냐 이런식으로 주장하고있잔아

마치 99번이나 범죄를저지른놈한테 한번의선행을했으니

재평가를하자 이런거나다름없잔아

근데 니말대로 완벽한 책도 아니었음, 통계나 그런거 인용하는건 좀 병신같더라

니말대로 저책은 여자가 어려움을 겪는 내용인데 책에서 나오는 모든 어려움의 원인이 남자이고 모든 여성은 주인공한테 도움을 주는 요소로만 나오는데 주제의식이 안보인다면 뭐...ㅋㅋ

여자들은 살면서 여자들로부터 생기는 어랴움이 전혀없나보네 ㄲㄲ

정말 스탠스 더럽게 취한다.

책의 모든 것이 옳진 않지만 있을법한 일이다~ 책은 읽어 봤느냐? 잖아

옳긴 뭐가 옳아 소설이야 소설. 누군가의 수기나 수필이야? 완전 허구는 아니다?

적절히 허구와 현실을 어느 사상에 맞게 보기 좋게 짜내면 그것은 허구야 진실이야?

분노와 혐오의 세상이야 서로가 안 싸우도록 부추기는 것도 모자라

그저 어줍잖은 허구와 있을법한 혹은 누군가의 경험을 비겁한 식으로 엮은 걸 완전히 허구로 또, 완전히 진실로 만들지 않은 책과

완전히 책을 옳다 생각 안하지만 책의 내용이 현실에 있을범직하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

ㅋㅋㅋㅋ 딱 작가가 의도한 만큼 책 읽은 것 같다.

더 할 말이 없다 댓글도 달지 말아주렴

아니 그럼 너 교육과정에서 소설은 왜 배우냐 ㅋㅋ 꺼삐딴리, 토지, 그도 아니면 티비 드라마 사극 이런거 다 그냥 좆도 의미없는 걍 허구고 끝이야?

그리고 내가 무슨 김지영이 존나 대단한 문학이라고 그랬냐, 니네 까는거 보니까 안읽고 까는거같은데 까더라도 알고까라 그랬지?

그렇게 좆도 말도안되는 취급할 책은 아니라고 한게 무슨 더러운 스탠스고 자시고야. 미친새낀가?

왜 이성적인 척 계속 취하지 그랬어 욕하고 그러네.

그냥 댓글 달지 말아줘

문학 소설과 그 목적이 다분한 소설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너와 나는 계속 얘기해봤자 평행선을 달릴 것 같다.

어휴 시발 무슨 이성적인 척; 이새끼 말하는거 보면 소설 분류도 제대로 못할새끼임.

"문학 소설과 목적이 다분한 소설의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풍자문학과 허구소설의 차이라고 하지 왜?

더 할말 없다면서 꿋꿋하게 댓글다는건 니새끼니까 그냥 후달리면 알아서 꺼지세요 ㅋㅋ

이래봐야 또 ㅂㄷㅂㄷ하면서 댓글 달겠지만.

다들 미쳐있는거같다

a를 까려면 최소 a를 알고 까는게 맞는거아니냐 ??

그냥 싫으니까 까는거냐? ㅋㅋㅋ

여자들 진짜사나이보고 군대 별거아니네~ 내가 군대썰도 많이봤는데 재밌고 할만한거같던데? 하는거랑 뭐가다른지모르겠네

그냥 책 작품 자체 내용은 남녀 분쟁을 유도하는 내용이 아니다. 이 한마디 쓴건데 그렇게 치면 남자는 어쩌구 이말이 왜나오는거여 ㅋㅋ

극단적 성향의 메갈 워마드의 언행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지

그러나 그렇다고 불이익을 겪어왔고 그걸 시인한 여성들이 메갈 워마드는 아닌거잖아..

백번양보해서 그래 여자들이 어려움이 있다 치자. 그걸 왜 남자탓을함?

?? 아니 씨발 남자 탓 안한다니까

댓글 쭈욱 읽어봤는데 지금 굉장히 허튼 수고 하고 있는거임...

얘들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게 둬 그냥

시발.............

그래 니 말이 맞는거 같다.

페미년들이나 이새끼들이나 걍 지가보고 싶은거만 보고 지랄하는거 똑같음.

결국에는 정신승리냐 좀아쉽네

?? 넌 또 무슨말이 하고싶은데?

니말대로 저책은 여자가 어려움을 겪는 내용인데 책에서 나오는 모든 어려움의 원인이 남자이고 모든 여성은 주인공한테 도움을 주는 요소로만 나오는데 주제의식이 안보인다면 뭐...ㅋㅋ

여자들은 살면서 여자들로부터 생기는 어랴움이 전혀없나보네 ㄲㄲ

이라고했는데?

그, 일단 책에서 "모든 어려움의 원인이 남자이고." 라는 표현은 있지도 않고 그렇게 서술하지도 않음;

이 소설은 그냥 남자에게는 해당사항 없는 여자가 당하는 일들을 그러모은 책임.

그러니까 아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구나 ㅠㅜㅠㅜㅠㅜ 하라는게 아니라

아, 여자한텐 이런 고통이 있군? 하면 된다는 뜻임.

왜? 남자도 똑같이 남자라서 받는 고통은 있으니까.

그 두개를 엮어서 보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라도 있음?

맞아! 니말이맞어 니말대로 여자들은지금

엄청난차별을받고있어!

병은없고 너는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거같네

소설내에서

1. 어릴때 집에서 차별 받은것 - 남자동생을 더 대접해야하니까

1. 버스에서 무서워서 울은것 - 따라온 남학생이 무섭게해서 그나마 이것만 일리있는 문제로 보이고

1.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다가 운거 - 남자 회사원들이 집본다고 놀림

1. 경력단절되서 혼자하는살림이 힘든원인 - 남편이 애를 가지고싶어함

1. 다니던회사 여자부장이 퇴사한이유 - 남자상사

1.내가연봉이낮은 이유 - 남녀임금격차때문

1. 마지막에 남편이 본인을 이해하는 척해줬지만 결국 자기 병원에서 여간호사를 경력단절시킴

이게 소설 내내 주구장창나오는 갈등구조인데 너는 이게 아 여자에게도 이런고통이있군?

나는 남자라서받는 고통을 얘기안해서 문제라고 한적없음

병신같은 소설에서 모든 갈등 구조를 단편적으로 남녀관계로 설정했고 여기서 모든원인이 굳이 남자가 나왔을이유가있냐? 주제의식이 남자는 기득권을 가지있고 여자는 뭉쳐야해 이해하는척해도 끝내 남자들은 이해못하는 한심한 집단이라고 대놓고 강조를 하는데 그걸 모르는 너는 음....ㅋㅋ

이 소설에서 짚어내고 싶어하는게 뭐야?

남자는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을 여자는 누리지 못한다는 거임.

그리고 그것의 원인이 뭐라고 말하디? 남자라고 하던? 그럼 너야말로 책 제대로 못읽는거고 ㅋㅋ

솔직히 사회가 남성중심으로 돌아가게 된게 남성탓이냐? 남자 개개인의 잘못이고 남자 개개인이 그렇게 만든거야?

당연히 아니지; 그냥 좀 더 생존을 위해서, 그때그때 어떻게든 이득을 보려고 살다보니 지금 사회가 만들어진거 아님?

모든 "원인"을 남자로 몰지 않아 ㅋㅋ 단지 시스템적으로 여자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불리함이 많다는걸 어필하는거지.

1. 어릴때 집에서 차별받은거 : 집안 어른들이 남자애를 더 챙기고 키웠지, 왜? 남자애가 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1. 버스에서 무서워서 울은거 : 난 솔직히 이건 좀 병신같던데, 그냥 본인이 대처 잘했으면 될것을 싶었음. 그러고서 아빠가 그러게 왜 늦게 싸돌아다니냐 이러는건 좆같았음.

1. 커피먹다 운거 - 야 그게 집본다고 놀려서 쳐 우는거냐 ㅋㅋ ㄹㅇ

1. 경력단절 - 그럼 뭐, 이게 문제가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하길 원하고, 애를 낳길 원하는데 막상 그거 두개 하고나면 회사에서 고용을 안해주거나 기피함. 물론 이걸 악용하는 미친년들도 많지만 만약에 애도 낳고 일도 하고싶은 여자의 입장이라면 이거 좆같은거 아님? 그리고 이게 남자를 탓하는거임?; 아닐텐데?

1. 연봉이 낮은 이유 : 연봉이 낮은 이유는 사실 경력단절이랑 일맥상통이지. 기업입장에서 고용비용이라는게 들어가는데 중간에 애낳는다고 나갈 여자랑 남아있을 남자중에 누구 더 돈 많이주고 잡고있겠냐, 나같아도 남자 잡고 있겠다.

1. 마지막에 남편 : 이것도 그래,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당장 그렇게 안하면 손해를 보게되는 사회 시스템이 문제라는거지 그래서 그 간호사 짜른 남편이 개 븅신이라고 서술한게 아님.

모든구조를 단편적으로 남녀관계로 설정하고 보는건 작가가 아니라 그 글을 읽는 본인이 아닐까요 ^.^?

그래도 그나마 글쓰는거 보니까 너는 내가보기에 딱 인서울 정도 했을 머가리다.

그니까 내가 얘기하잖아 머가리나쁜새끼야 ㅋㅋㅋ 책제대로 읽은거 맞냐 소설내에서 굳이 사회현상 기득권 전부를 남자로 설정하고 사회현상뿐아니라 애보다 지쳐서 공원에서 쉬는사람 편하겠다고 떠드는게 굳이 남자회사원일 필요가있냐고

이책이 얘기하고자하는바가 남자가 가진 기득권에 대해 생각해보자 일까?

먼저 남자애를 더챙기는게 경제적이라는게 82년 그당시 집안어른들 마인드냐? 이새끼 세대차별쩌는거보소

경력단절문제조차도 소설에서는 남편이 애갖자고 징징거려서 애를갖으면서 그만두는걸로 나온다새끼야 그부분에서 시발ㅋㅋㅋ 경단자랑 상관도없는 그 통계 가져와서 엄근진 임금차이는 경력단절이원인이다 이지랄하고자빠졌는데 너한테는 그게 가치가있는 사회현상을 꼬집는거처럼 보였나보다 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좆같았던건 아내의 불만을 들은 남편은 결국 바뀌지않는다는 부분이다 이새끼야 그소설 어디서시발 남편이 사회적 시스템 때문에 어쩔수없이자른 개븅신이 아니라고 나오냐

너는 내 학력조차 예측못하는걸로 봐서는 '나는 적당히 이정도면 인정받는 학교에 다니고있지! 뿌듯!'하는 수준의 머가리다

남자회사원일 필요가 있냐고? 있지; 보통 임신이나 경력단절이 자신의 경험이 될 수 있는 여자는 보통 남자에 비해 그런말을 덜하니까. 똑같은 예시로 남자가 "아, 빨리 군대나 가서 2년 쉬다왔음 좋겠다." 이지랄 하는거 들은적 있냐 ㅋㅋ 머가리 빻은 기집년들이나 가끔 그딴소리하지.

그리고 실제로 70-80년생들의 부모는 남자애는 커서 입신양명해서 돈을 벌어다 줄 존재로 보고, 여자는 그냥 빨리 시집보낼 자식으로 보는 어르신들 꽤많았다. 아니라고 생각함?

경력단절문제에서 남편이 애갖자고 징징거렸어도 본인이 싫었으면 싫다고 했어야지 ㅋㅋ 근데 보통 나이 좀 먹다보면 애는 하나쯤 가져야 한다는게 사회통념이지, 그리고 그건 남편보다 시어미가 더 쪼았던거같은데, 이건 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아니 그리고 경단자랑 상관없는 통계니뭐니를 떠나서 임금격차의 주요 원인중에 하나는 경단임. 아니라고 주장할 근거 있냐?

그리고 그걸 남편이 바뀌지 않는다고 읽은건 네 독해력의 한계임. 말해봐야 안됨 웅앵웅 이건 걍 딱 꼴페미년들 수준의 독해력인데

거기에 넘어가진 말았으면 좋겠네;

아...그리고 미안하다

인서울도 안되는줄은 몰랐음.

책에서 나온 격차통계는 전일 노동자 대상 통계라 소설에서 얘기하는 경력단절로 주부들이 대다수 비정규직 등에 근로해야한다는 주장 자체로 관련성이없단다

성별간 임금격차가 주된원인이라는거는 그쪽 연구결과에서 주로 주장하는 건데 너는 대략알겠다

최소한 보통 남자가 그런말을 더많이하니까라는 너의 주장은 지엽적일 뿐더러 주인공에게 갈등을 주는 외부적 요인에 여성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를 모른다는건 너의 작가에 대한 의도파악이 아쉬운 부분이다

80년대에 저런 어른들이 꽤많았다는 것에대한 근거야말로있는지? 그당시 출생 여성대학진학률을 봐도 이해가 안가는지?

본인이 애갖기 싫다고도 못한 얘기는 뭔상관인지?

마지막에 남편은 아내얘기를 듣고도 아내얘기를 끝내 이해(시발 작가의도는 공감이겠지)하지 못하고 여간호사를 큰문제없이 자른다는부분에서 남자는 결국 바뀌지않는다는 메세지를 읽지 못하는 너에 대한 나의 슬픔이 어떨지?

자꾸 언급하는 학력 콤플렉스를 보면 너는 상당히 내가 관대하게 높게쳐줘봐야 성대 한양대 그정도 사람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중간자들의 열등감을 많이 보여주는거같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책은 평면적 인물들의 단편적인 갈등구조를 보여주는 문학적으로 가치가없은 쓰레기고

형식은 소설이나 실질은 비문학을 추구하지만 통계조차 이해못하는 작가가 저차원적으로 제대로 되지않은 사회문제를 지적하고싶은 의미가없는 작품이다

그게 너한테 그렇게 큰 영감을 줬을수는 있겠지

미안 공감을해줘야하는데

감수성넘치는 너의댓글에 공감을못해준우리개붕이들 잘못이다...

어휴 지랄노

깔꺼면 알고 까라는데 그게 그렇게 머가리에 안들어가나

???? 뭔가오해가있는것같은데

나는 진심으로사과한거야

다른애들처럼 심하게댓글달은것도아니고

너의틀린부분을지적을했을뿐

그리고 가뜩이나 여러애들한테 지적.비난많이받는데 나까지 이럴필요있나? 이런죄책감에

나라도 공감해주자고 사과한거야

너한테 무슨감정있어서 비꼬거나그런거아니니깐

진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