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영ㅋㅋㅋㅋ 네이밍 센스보소 ㅋㅋㅋ

ㄹㅇ 아무리 반박해도 웅앵웅 안들령 핸냄쉑키야~

니가 공부안해서 그래 공부해라 한남 감수성 부족한 괴물쉨키들~ 군무새 냄새~ 이러는데 정말 짜증나지.

화내는것도 니가 한남이라서 그런거라더라고

그게 가능해야말이지

병신한테는 매가 약인법인데

그걸 강요하면 뭐겠니?

..?? 아니 그걸 강요하는 쿵쾅이년들은 문제긴 한데, 작품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더라니까?

얘들이 읽어보고 까겠음?? 그런기대 ㄴㄴ

음..

쿵!

이런 댓글은 진짜 존나 한심함

쾅! (아닙니다)

솔직히 누구나 한번정도쯤은 일어날법한 이벤트이긴 하지만, 그걸

한 사람이 모두 겪고, 또 일반화해서 감정이입하니깐 화나지...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 어린시절 스토리 한번 봐봐. 온갖 기구한 경험들만 겪었음. 그렇다고 우리가 그 살인마에 감정을 이입하고 사회탓을 하지 않잖아

그건 좀 예가 다른데 김지영이란사람이 살인저지른건 아니잖아

아니 그렇게 막 한사람이 모두 겪기 힘든 이벤트도 아니던데, 충분히 누군가는 겪었을 일이긴 함.

음..내 체감상으론 한..전체 여자 100%중에서 한 10~15%? 정도?

근데 쓰벌 집에서 편하게 아빠돈으로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피자시켜먹는 년들이 오또케 내얘기야 하는게 문제일 뿐

사실 10~15%면 적은 수치는 아니니까.

10~15%는 대중교통에서 성범죄당하는게 기본 패시브인가봐요 쥰나 어이없네 ㅋㅋ

ㅋㅋ 대중교통에서 성범죄 당하는거 책에 나오지도 않음, 너 아래 보니까 읽어보지도 않았다매 왜 자꾸 헛소리야

대중교통 성범죄 내용이 책에 없냐? 네이버 줄거리가 개구라를쳤나보네 ^^ 네이버가 구라쟁이네 아주 그치?

응ㅋㅋ 어디서 기레기꺼 링크 들고와서 개소리좀 하지마 쪽팔려

뭐 어마무시한 성폭행 강간은 아닐지라도

대놓고 쳐다본다던가 틀딱들 성희롱 발언 한다던가 자는데 만진다던가..

주변 여자애들 혹은 사겼던애 말 들어보면 한번씩 이런 경험 해본 경우가 많은거 같던데?

내가뭐 표본뽑아서 통계를 내본건 아니지만 주변인 비율상 15프로 넘길수도있다고본다

그나마 최근에서야 그지럴하다 걸리면 클나니까 줄었는지는 몰라도 불과 3년? 전쯤만해도 은근히 이런게 있었나봄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여성들이 불안해하고 반감을 갖는게 나는 다소 이해가감

단, 그렇다고 모든 남자가 죽어야하는 사람이고 범죄자인 것은 아님

그렇기 때문에 결코 메갈워마드가 옹호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흠..그 책에서 내가 "아..이건 사실 할 말 없긴 하네." 였던건 다른것보다 경력단절문제였음.

사실 2005년~2010년 정도가 80초년생 결혼 적령기인데, 그때는 진짜

"결혼은 무조건 해야지" 였고

"결혼 했으면 애 낳아야지" 였음 (사실 이건 아직도 그런 분위기긴 함, 출산율 0.9이 뭐니 해도 결국 결혼해서 하나 정도 낳는 집이 80% 이상이라는 거니까)

근데 막상 결혼하고 애 낳으면 경력 단절되는 여자가 꽤 많고, (사실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나 이런거 아닌다음에야 거의 대부분) 그런

부분은 참 여자입장에서 좆같겠다는 거였음.

물론 남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좆같음이 없다는건 아님.

그걸 82년생 여자들이 전부겪은것으로 일반화되게 인식하면서, 반대로 남자가 겪은얘기는 쏙 빠져있으니까 문제시되던거잖아

전부 겪은걸로 인식하는건 페미년들 문제고, 작품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

남자가 겪은 얘기가 빠져있는건 여자의 힘든 부분을 쓰려고 쓴 책인데 당연한거고 ㅋㅋ

애초에 남녀가 대결구도가 된 거부터가 문제긴 하지. 근데 딱히 그러기 위한 도서는 아님.

근데 개드립에서 보면 거의 페미니즘 남성비하의 선동도서 취급받더라, 사실 그런책은 아닌데.

? 그렇게 따지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님? 다만 남자의 경우엔 82 김지영 같은 소설책따윈 없다는 것 정도?

?? 그래 맞음. 남자가 덜 고생했다. 라는 취지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남자가 바라보지 못하는 여자의 어려움을 지적한 책임.

그..머냐, 푸른거탑? 이런게 여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잘 모르는 군대의 적나라한 어려움등을 꼬집은 드라마인 것처럼?

쾅!

쿵쾅! (아닙니다)

수필도 아니고 소설임 피해망상 모음 소설

근데 님 이거 읽어봄?

안읽어도 뭔 차별당했다한건 알음

읽어보질 않아서 안에 무슨내용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면서 "~카더라" + "~~겠지"정도의 뇌피셜인데..

무슨 대중교통 성추행 어쩌고 하고있음..;ㅅ; 책을 읽고 오던지 아니면 아 내가 정확히 모르는구나 시인하고 걍 언급을 말던지

대중교통 성범죄 내용이 책에 없냐? 네이버 줄거리가 개구라를쳤나보네 ^^ 어거지쓰지마라

? 내가 까먹었나 싶어서 다시한번 훑고옴. 그런내용 없는데? 심지어 네이버 줄거리를 찾아봐도 그런내용 없음. 링크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11149

그냥 너는 니가 읽으라고 하는책도 제대로 안읽은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기사속에 "시내버스 성추행"가지고 이러는거라면

그거 성추행 아니고, 그냥 니가 기레기들 특유의 설레발에 넘어간 케이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이러니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거잖아. 저렇게 보면 무슨 버스에서 남자가 엉덩이 움켜쥐는 일본야동 떠오르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이건 좀 더 들어간 내용이네.

실질적으로 a라고 해도, 상직적으로 b니까 문제가 된다는건데.

나는 그렇게까지 파고들 생각은 없다.

나는 논점 흐릴 생각도 없고 무슨 주장을 더 펼칠 생각도 없음.

남초에서 김지영썰은 마치 존나 부풀려서 말한, 진짜 말도 안되는 썰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내 견해로 그정도는 아니었다는거임. 아마 십중팔구가 읽어보지 않고 지랄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깔거면 읽어보고 까라. 가 전부임. 나머진 대댓글로 이어나가면서 그때그때 이야기가 진행된거지 내 기본 의도와는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