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왜케 좆같이생김

패시브로 존나 머가리 빻았다는 뜻이다

다음글 빨리!!!

'45도 기울어진 물이 담긴 물병을 그리시오.'

그러므로 300억을 벌었다는게 아니라

300억 계약이 내게 왔다 이말이야

결론은 여자는 대머리고 남자는 머리카락이 3가닥 남았다는거네

사이비글 올리지말고 논문가져와

다음거는 왜 없냐

재밌다 다음글 빨리

참고문헌을 적어주세요

300억에 대한 여초글만 봐도

존나 잘맞는 내용이네

와 이게 진짜면 뭔가 여러가지가 이해가 되네.

좁은길 걸을때도 남자들은 서로 비켜가는데

이년들은 비키지도 않고 어깨빵하면 썩소

그리고 길가다 핸폰보다가 서서 길막

이해된다 이제 ㅈ같네

여자는 자기들도 저게 비효율적이고 감정소모적이라는걸 알면서도 꿋꿋하게 하더라.

직설적으로 말하는걸 굉장히 수치스럽고 예의없다고 여김.

그냥 평생 그러고 살라고 하면 됨.

아니 다음글 어딨어 이놈아

이거 아니라는 사람도 있던데

공간지각쪽은 잘 모르겠는데 대화 사고체계 부분은 쌉인정.. 난 그냥 지나가다가 못보던 밥집 같은거 보이면 '저기 새로 생겼나보다' , '맛있겠다' 정도로 얘기하는데 여친은 그럴 때마다 꼭 배고파?? 저거 먹고싶어?? 같은 식으로 반응해서 왜 이러는지 진짜 이해 안갔음

내가 맨날 와이프한테 하는말도 그건데

'제발 니 머리속에 있다고 남들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좀 마라'

담글내놔 담글

존나재밌네

메갈들이 왜 미쳤는지 이 글로 다 설명이 됨

메갈은 여자라서 차별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지들이 좆같이 행동하서 차별받았다곤 생각을 못함. 자신을 바꿔야하는데 주변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방향성 자체가 다름

근데 문득 궁굼한게

자기가 직접 걸어도 어떻게 풍경이 움직인다고 인식을 하는거여?

이양반 블로그에 한참 연재했던거 일베애들이 발견하고 몰려와서 난리피우니까 오지말라고 해놨던거 기억난다

여자들 대답하는 방식 중에서

'내가 너랑 그걸 왜봐? '

'내가 너랑 왜먹어'

'내가 너랑 왜가?'

'내가 그 사람이랑 왜'

'내가 걔랑 왜ㅡ' 같이

'내가 누구랑 왜ㅡ?' 이런식으로 말하는 여자들 많던데

이것도 여자들 사고 시스템중 하나임?

다음글 빨1리!

내가 요즘 세계관을 여자들 세계관으로 바꾸고 있음

세계관 바꾸니 존나 편함

이거 맛다 오랜만에보는데 아무튼 맛다

근데 나는 저런식으로 두고 보면 여자처럼 생각하는거 같어 도대체 얘가 나한테 왜이러지? 이런 느낌 자주 받는데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생각하고

중벅이지만 볼때마다 맞는 말

아 그런데 그거 생각난다. 난 어릴 때 당연히 하늘이랑 구름이 떨어져 있고 각자 따로 움직인다고 생각했는데

누나는 비행기 타보더니 자기는 구름이 하늘에 붙어서 하늘과 같이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더라고.. 그런 차이는 있는거 같긴 해

마지막 횡단보도 건너는 여사 짤에서 빵터졌니

무슨 필독이여

재밌게 보긴 했는데 뭐가 더 좋고 뭐가 안좋다라는걸 깔고 말하는듯해서 객관성이 떨어지는듯하고

또 무슨무슨 이론이나 누구의 저서에서 가져왔다는말도 없으니 전문성도 떨어져보임

2030 여자들한테 저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10대와 40대이후부턴 좀 완화되서 나타남

호르몬의 노예야 사람은.

공간지각은 좀 호런데.. 설마..

남자는 자기가 세계 속 일개 엑스트라며 자기 위치에 따라 점차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여기는 거 같음.

반면에 여자는 자기가 걍 주인공이라 믿는거고.

그래서 남자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엑스트라로 머무는 자신에 슬퍼하는거고 여자는 주인공 대우를 못 받으니 불행한거고.

은근 재밌네

후...씨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