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간붕이의 존버를 뚫지 못하고 결국 진류까지 퇴각했고
우회해서 하비를 공격했던 서황도 미리 틀막을 준비한 이괴에 막혀 퇴각하고 만다.
별 내용 없지 바로 출진
저 망할 궁병들 상당히 성가셨다. 특히 저 뒤쪽에 도사가 혼란 걸면 화살 와다다 박히면서 그대로 뒤짐
한창 싸우다 보면 북쪽에서 관순과 경무 등장. 영걸전 전통의 쩌리 듀오다.
우군이지만 적군의 후방에서 내려오다보니 적군의 시선을 돌려줘서 도움은 된다.
적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이 둘도 마성의 남자 유비를 찾아 헤메고 있었다.
이름부터 쩌리의 냄새가 진하게 느껴지는 게 아군 엔트리에 들어올 것 같았다.
아무튼 조조군의 포위를 뚫고 업으로 귀환
한편 순욱의 계책이 먹혔는지 오환족이 국경을 침범해왔다.
업에 구원 요청!
원담인데 오타인 것 같다.
간붕은 진류까지 몰고 갔으니 알아서 하지 않을까? 아무튼 전투 시작
초반엔 셋이서 몰려오는 적을 막아야 된다. 힐러나 버퍼도 없어서 열심히 모아놓은 소모품을 써야한다 ㅠ
열심히 버티다보면 간옹의 원군 도착
진도 vs 오환왕 일기토
오환왕 사망
오환왕이 퇴각하면 적 전부 혼란에 걸리니 맘 편하게 다 때려잡으면 전투 종료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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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어차
득도는 간붕이 한 거 같은데 ㅋㅋㅋ 혼자 조조 좆바르네
저사실개드립가입했어요
ㄹㅇ ㅋㅋㅋ 이쯤되면 간붕전 아닌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