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생각, 아이생각 전혀 없으니 손주보시고 싶으시면 동생한테 부탁하세요
이렇게 말했었는데
이제 내가 안부전화 하기만하면 '늙어서 혼자면 외롭다. 남는건 자식뿐이다' 등등 계속 암시시키신다.
어머니입장에서는 티안나게 하시려는거 같은데. 뭔 통화 막바지에 오면 결론은 결혼해라임.
언제나 그렇듯
전 고양이면 충분합니다.
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09456 | 공익판정자인데 군대 끌려가는 꿈 꿨음 | a5e7926c | 방금 전 | 0 |
1909455 | 진짜 휴가쓰고 놀러간사람 많나보다 | fb71a39f | 2 분 전 | 11 |
1909454 | 의외로 현대에도 철학자들이 아직 결론을 못 낸 주제 1 | 1e528ec5 | 3 분 전 | 18 |
1909453 | 사무실 지 자리에서 종이컵에 가래 뱉는 새끼는 뭐냐? 4 | 1655fe33 | 6 분 전 | 22 |
1909452 | 파묘 후기 | c1ec3b66 | 6 분 전 | 10 |
1909451 | 이번 연휴에 뭐함 | fdb4d29e | 7 분 전 | 7 |
1909450 | 약속의 출근시간 | fb71a39f | 7 분 전 | 5 |
1909449 | 벌써 집에가고싶네용 2 | 0f0e40da | 8 분 전 | 8 |
1909448 | 야 시발 나만 발정난거냐 아님 꼬추들 다그러냐 6 | b7586c66 | 9 분 전 | 24 |
1909447 | 숫닉시 퇴사함 1 | 1e528ec5 | 9 분 전 | 4 |
1909446 | 인천이나 부천에 게이사우나 있음? | 0cc97901 | 9 분 전 | 3 |
1909445 | 개드립 진짜 백해무익인듯 1 | 6fef50b5 | 10 분 전 | 10 |
1909444 | 내 실린더는 120바 | d3556a91 | 11 분 전 | 3 |
1909443 | 저번달의 나는 뭐하던 놈이길래 2 | f67a482b | 12 분 전 | 21 |
1909442 | 모르겠고 섹스나 하고싶다 | 12c94c23 | 12 분 전 | 20 |
1909441 | 개씹틀딱새끼들 아가리에서 누리 빼라 2 | 8341b392 | 14 분 전 | 17 |
1909440 | 편의점 알바 하면서 느낀 점 1 | d67fc5e5 | 15 분 전 | 19 |
1909439 | 앰좆누리느그자치도 이름 ㄹㅇ 개 joat네 2 | ded9bc03 | 16 분 전 | 17 |
1909438 | 1억내고 평생 150만원 받기 vs 그냥 안내기 2 | 8e723ddc | 16 분 전 | 27 |
1909437 | 우효 회사 에어컨on 2 | 87686d34 | 18 분 전 | 14 |
9e09283d
고양이 어차피 오래 못살자너
6d4fec03
오머니는 너 결혼 못하고 홀애비로 늙을까 겁나서 그란듯
1bbd59c6
'안'하는겁니다...(부들)
091ff8f0
늙으면 자식 안 남아, 배우자만 남는다. 천생배필을 얻어야 해. 아님 말고
cbac5664
나도 부모님께 걍 못박아 놨는데
요즘 여자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ae19b611
글쎄...난 다른사람들하고 어울려 살 자신이 없어서 결혼 할 생각이 없음...어차피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고....나도 자신이없고...쓸쓸하긴 할것 같은데, 어차피 마음맞는 사람이랑 못살바에는 차라리 혼자인게 나음...내가 외로움에 익숙해져버린탓도 있고...ㅇㅇ
7303f7b7
입양해
92a5e2be
몇ㅅ ㅏ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