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충이 왜해충인지 생각해봐

해충 익충 구분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 아님?

자연이나 생태계 입장에서는 해충 익충이 없어

모기도 벌보단 못하지만 꽃가루를 날라주는 곤충임
잠자리의 식량이 되기도 함
근데 솔직히 인간보다 더한 해충이 있나? 인간은 진짜 멸종해도 생태계에 지장없을거다

인간은 '충' 이 아니지 않음?
포유류니까.... 그냥 말해보고싶었어

해로운 동물은 뭐라하지?
해물? 해동?

해수

뭔 소리여. 지금 인간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생태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의 역할을 하고있는데.
인간 멸종하면 전 세계 생태계가 뒤집힐거다.
그리고 생태계에 있어서 옳고 그른건 없어.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되는 이유는 인간 생존에 적합한 현재의 생태계가 붕괴되는게 인간 입장에서 굉장히 해롭기 때문에 '지구야 아프디마 잉잉ㅇ잉 ㅠ' 이러면서 환경보전을 하려는거야.

유충인 장구벌레가 없으면 하천,강가 생태계 씹멸망.. 모기가없으면 먹이사슬 끊어져 상위조류멸종.
개씹놈이라해도 그 개씹놈도 구성원의 일부라서 없으면 안돌아감.

먹이사슬이지 쟤네가 줄어 들면 쟤들 상위에 위치한 동물이나 곤충들이 먹을게 줄어드니 잘 돌아가겄닝

언제 봣는데 모기새끼들 멸종해도 생태계사이클에 지장없다는 연구결과가 잇다던데

하루에 잠자리가 무기를 수백마리? 아무튼 개많이 잡아먹는다고 들었는데 모기가 없으면 잠자리가 살기힘들고 잠자리 없으면 잠자리가 잡아먹는 다른 해충 날벌레도 엄청 많아지고 박쥐같은게 없어질것같다 거미도 살기 힘들듯

내가 배운거로는 생물들이 먹을거 하나 사라졌다고 그 종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배웠거든 모기 먹는것 말고도 다른 먹을것이 있으니깐 먹이사슬이 쉽게 파괴되지 않느다 라고

스펀지에서 본건대 토마토바르면 안문대 그리고 개피들어간음식많이먹으면 안문다던대

개피가 들어간 음식이면 보신탕?

계피아니냐

ㅋㅋㅋㅋㅋ니가맞는듯 계피를 개피로 알아먹냐 얘네는ㅋㅋㅋㅋㅋ

쓰벌 어디서 개피를 살 수 있냐? 모기 떄문에 죽겠다

우리한텐 해충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겐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그리고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버지,어머니 또는 사랑스러운 자식이죠

내가 만든건데 불만있냐? 근대 나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닉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노잼

숫모기가 역할이 되게 중요한걸로 알고 있는데

모기나 파리같은 다수의 개체가 거미나 개구리같은 작은곤충 잡아먹는애들한테 중요한 주식단이 되기때문에 먹이사슬이 유지되지않음?

우리가 잊고있는게
모기의 경우는 암모기만 생각하고 말아서 욕을 많이하는데
우린 나비 , 벌만 말하잖아 근대 숫모기가 꽃가루 옮겨주기도하고
먹이사슬도되고..
파리는 썩은것을 빨리분해해주기에 우리가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산다고하고
바퀴벌래는 그냥 골칫덩어리..

솔까말 한 종쯤 없어져도 잘만돌아갈듯

모기는 손으로 직접 죽이면안되요
손을 잡앗다가 모기 시체(?)일부가
손을 파고들어서 속에들어가 말라리아 걸려 죽은 사례도있음 ㅇ...
손으로 잡지마 ㅠㅠ

문제는 인간이 지랄을 안했으면 종말 막을 생각할필요도 없다는거~

그래서 실책이라고 했잖냐. 지구 역사를 통틀어서 종말에 대해 고민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종은 인간이 유일하지. 그 대단하던 공룡 새끼들도 소행성 쳐맞고 죽었지만 인간은 다를 수도 있음.

그 실책이 존나커서 이사단이 난건데
원론적으로 접근해야지
실책으로 자초한일을 극복하려는건 인지상정이고
소행성맞고 뒤진건 불가항력이고
소행성 날아오면 우리도 뒤진다
핵을 쏘네 마네 하는데
미사일도 오차범위 쩔어서 타겟팅이 도신데
대기권넘어서 무중력 공간과 변수까지 계산해서 맞춘다고?
지구내에서도 정확도는 도시 단위인데?
아마겟돈처럼 가서 설치?
소행성이 공룡시절같이 날아오는데 거기에 안착이 될까?

그리고 다른종이나 생태계를 보호하려는게
다른 종을 배려하는게 아니고 그 생태계가 무너지면 인간의 생존이 위협받으니까 하는건데
인간이 없었으면 근본적인 문제가 없었고 고민도 안하지

별 걸 갖고 존나게 공격적으로 따지고 드네. 그런 사건이 닥쳤을 때 된다, 안 된다가 아니라 난 가능성을 말했을 뿐이다.
외적인 요소에서 무력하게 당하지 않고 극복할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는 종은 인간 밖에 없다고.
그런 소행성이 오는지 안 오는지도 모르고 당했던 공룡에 비해 이제는 인간의 시야가
우주 밖에 이르고 있으니 훗날은 어떻게 될지 모른단 말이지. 지금도 수십~수백년 후 까지의
소행성이나 운석단 정도는 살펴보고 있다.
명중률에 관해선 그에 따른 반론도 가능하다. 이제는 미사일을 미사일로 격추시키는 시대이므로
아무튼 훗날엔 가능성이 있을 지도 모른다. 난 그걸 말하고 싶었을 뿐임.

그리고 비록 일은 선대에서 저질렀지만 해결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도 인간 아니냐?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어쨌든 전 생물종 입장에서 보면 이타적인 행동이지.
인간이 없었으면 다른 생물은 널리 번성하고 멸종하지 않을 것 같냐?
경쟁에서 밀린 놈들, 환경에 적응 못하는 놈들 다 죽어.
비록 지구 내적인 문제를 초래시키는 원인을 일부 제공했을지언정 이제는 아니라는 말이지.

니 논리가 얼토당토 않으니까 원론적으로 접근하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