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잘모르면서 뭔 법적으로 처벌을 받니마니해..ㅋㅋㅋ

회사운영진은 회사의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할 책임을 갖고 있어.

그런데 민희진은 고의로 회사를 빈껍데기 만들 행위를 기획했고.

이럴때 법적으로 걸리는게 "배임" 행위야. 본인의 임무를 배신 했다는거지.

저게 법적으로 배임이 될른지, 그냥 모의만 했으니 넘어갈른지. 이건 법정에서 따져야 할 문제야.

하지만 대주주(하이브)입장에서

상호 신뢰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주주총회 열어서 민희진 해고 하기엔 충분한 내용이야.

어느 주주가

니 주식 휴지조각 만든다음에 주식 싸게 모아서 내가 회사 먹을거라는걸 이사와 "모의" 한 사람을 그냥 냅둬??

배임의 성립조건은 '실행여부'로 보기 때문에, 법정에서는 우선 각하되지.

그러니까 하이브도 바로 배임으로 소송걸지 않은 거 같음.

근데 형 말처럼 '배임'이라는 워딩을 써서 주주총회에서 날려버리기는 가능.

부사장. 민희진보다 먼저 털린 사람

저 카톡을 "사찰" 을 어케함?? 악성앱이라도 깔아서 보나??

저런게 흘러나온건 저 대화 상대중 한명이 내보냈다는거임....

그럼 그것도 사찰이지 ㅋㅋ 저것도 개인 카톡일텐데

대화 상대방도 부대표인데 직원 개인 카톡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건 아니지? ㅋㅋ

존나 압박하고 강요했겠지 ㅋㅋㅋ 파고 들어가면 이것도 강요죄같은게 될텐데 ㅋㅋ

자회사 대표이사랑 이사랑 회사 업무에 관해서 이야기한 내용을 토해내라는 게 강요는 무슨....

그니가 개인카톡인데 토해내라고 하면 토해내야되냐고 ㅋㅋㅋㅋ

그럼 너 회사 사장이 너 동료랑 업무외시간에 카톡한거 까보라고 하면 까냐?

여기 왤케 회사편을 못들어서 안달난 애들이 많냐 ㅋㅋ 존나 웃기네 뭐 민희진한테 긁혓나

대표이사 민희진의 '배임' 이 성립하는가 안하는가를 판정하는 거거든.

민희진 본인은 저게 농담이었다고 함.

이에 찬성하는 측은 현실성이 없는 일이라 농담이 맞다고 주장하는 중.

내가 봤을 때는 이건 배임 시도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왜 배임인지 아닌지에 집중해서 배임이라서 NG/아니니까 OK 이런 스탠스가 많은지 모르겠어 이해 안 됨

나도 이해가 안가는게 한 둘이 아님.

이 사건이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 가지 않는다면 내가 여지껏 잘못 생각해왔고 내 가치관을 바꿔야 할듯.

배임 시도 자체가 문제인데 그 배임 시도라는걸 입증 할께 저거라서 그렇겠지

저게 말이 안되면 민희진의 "우리끼리 그냥 농담따먹기 한거임"에 더 힘이 실리는거고

충분히 실현 가능하면 하이브의 "민이 배임하려 했다. 우린 더이상 민을 신뢰할수 없다"그후 절차 계속 밟겠지

근데 이미 지금 시점에서 봉합은 힘들다고 봄

그리고 뉴진스야 양쪽다 손에서 놓기 싫을테니까 더욱 명분을 가지려는 거겠지

하이브가 맞는지 민희진이 맞는지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하이브 말대로라면 하이브는 배임 시도 증거로 저 카톡 말고도 자료가 더 있다고 했고(1945니 하이브의 죄악이니)

저 카톡이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저 자료들이 진짜 존재한다면 그것만으로 사실 배임 시도는 했다고 해야지

현재 내가 중립인 건 단순히 저 자료들이 실제로 있는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이고

구체적인 형태를 구현하는 것까지 했다면

실현 가능성? 의미 있나?

그냥 바보들이 바보 같은 계획을 세운 건데

증거가 더 있는지는 재판에서 하이브가 낼꺼니가 여기선 논외로 하고

저게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이 없으면 재판에서 증거로 채택을 안하겠지

바보들이 바보 같은 계획 세운건데 하이브는 바보로 안보고 왜케 죽어라 달라드는 이유를 생각해봐

ㅋㅋㅋ 사장이 이사랑 저런거 주고 받고 "농담" 이라고 말하는게 코미디지..

농담은 상대방도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농담이 되는거고.

상대방인 "하이브" 측에선

민희진의 고용을 계속해야 할 "신뢰" 가 깨졌다고 보는게 맞지.

지가 아무리 모자 쓰고 기자회견해서 눈물짜고 해봤자. 그게 하이브한테 먹힐 리는 없고.

저게 "배임" 이 돼서 법정에서 처벌을 논하는건 나중일이고.

"고용주인 대주주 하이브와 민희진의 고용을 지속할 수 없을만큼 신뢰관계를 파탄냈다"

이건 팩트기 때문에

하이브에선 민희진을 해고할 충분한 명분이 되는거지..

나무위키에선 사담이라고 하라고 지시했단 글도 있었어.. 근데 나무니까 신빙성은 몰?루

다 맞는데, 왤케 떠들썩하게 해고를 하려구 하냐구.

진행상황 다 말하면서, 무속인까지 나오고 ㅋㅋ

파탄낸거 인정, 그럼 적법한 절차로 해고.

이거면 끝인데

하이브 커버 치는 거 같아 보여서 이런 댓글 쓰고 싶지는 않은데,

솔직히 니가 생각해도 민희진을 감사하고 징계해서 해임하면 민희진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갈 사람처럼 보임? 결국 반격할 시간만 더 벌어다 주는 꼴이 될 걸 ㅋㅋ

하이브가 주장하는 게 맞는다는 전제하에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하이브가 한 게 맞지

그건 가정이지. 그리고 안나가더라도 하이브는 배임시도라는 카톡정황증거를 들고있으니, 이사회를 설득하여 표결을 통해 민희진을 정당하게 해고할 수 있었음.

이사회가 설득이 되던, 안되던 그건 그 다음이야기지만

정상적 절차는 저게 맞지. 이사회에서도 대표가 우리 회사를 탈취하려 했다 면 그걸 보고 가만히 있는게 이상하잖아??

그리고 “반격한다” 는건 민희진이 공모만 하는게 아닌 실제적인 움직임을 취한다인데, 그럼 사전 증거를 가지고 연결지으면 하이브에게 유리하겠지? 정황증거와 행동이 맞아떨어질테니.

근데 하이브는 여론장악부터 택함. 그 여론을 장악하기 위해 강한워딩을 통해 사안을 배임을 했다 처럼 보이게했지 자극적이게. 그리고 외부 투자도 받으려고 했다 라고 하고.

그리고 누구의 주장도 맞는지 모르는데 여론전부터 하는게 정상임? 결국 피해는 누가봤느냐? 주주들이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어도어 이사회는 하이브가 열고 싶다고 열 수 있는 게 아님

백번 양보해서 연다고 치자

이사회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나 알아? 어도어인물(민희진쪽) 2 하이브 인물1인데 설득이 되겠냐

지금도 하이브가 이사회 열자고 했고 민희진이 거절해서 나가리 됐지?

결국 주주총회 열어서 주주한테 설명해야되지? 결국 현 상황과 똑같음

피해 봐야 하는 일은 이미 정해져있었고 '민희진 잘못이에요 근데 우리가 미리 알아서 쳐냈음' 이라고 알려서

그나마 덜 하락한 거지

물론 이건 하이브가 한 말이 맞는다는 전제 하의 일이긴 해

아니 하이브가 왜 이사회를 설득을 해..ㅋㅋㅋ

하이브가 전체 주식의 80%를 갖고 있는데

하이브 = 최대주주야.

사장을 해임하는건 1. 이사회 2. 주총 이 있는데

이사회를 민희진이 거부했네??

민희진도 알아. 이사회 열리면 자기는 무조건 잘린다는걸. 그러니 거부 했겠지??

이사회는 이미 설득은 완료 됐어.

그런데 민희진이 이사회 소집을 거부한거야.

그럼 2. 주총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주총으로 가는건 이미 진행중이고. 2~3주안에 주총 열어서 민희진 잘리고 끝..

그래서 적법한 절차로 해고하려고 이사회 소집했어

근데 민희진이 오늘 거절 했네??

그래서 다른 적법한 절차인 "주주총회" 소집을 한 상태임.

배임은 미수죄가 성립하기 극히 어려워서 저거만으로는 배임까진 무리일거 같음

다만 다른거 만으로도 충분히 걸릴 건덕지가 있어보임

법적으로는 의미없다고 봐야지

하이브에서 민희진은 큰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제거하려고 마음먹은 이상 대중, 주주, 사원들을 설득하기위해서 내놓은 자료라고 봐야지

주주를 뭐하러 설득함??

80% 최대주주가 하이브인데??

하이브는 어도어 주주들을 설득할 이유가 단 1도 없음.

사원? 사원을 뭐하러 설득함?? 대중?? 대중을 뭐하러 설득함???

당연히 하이브 쪽 주주. 설마 어도어겠음

민희진은 뉴진스를 만든 사람이니까 당연히 영향력있고 회사에 큰 이익을 가져오는 사람임

그럴듯한 이유를 대지 못하면 쉽게 잘라낼 수 없음

주주는 말할것도없고

사원은 말단보다는 윗급 실력자들이 영향을 받을거고

대중은 하이브에대한 인상이 바뀌지

푸하하하..

그게 무서워서 회사 주식 휴지조각으로 만든다음에 그거 대량 매입해서

회사 경영권 뺏으려고 모의한 사람을 그냥둠????

하이브쪽 주주들이 민씨를 내쫒기를 원할거 같음? 아니면 그냥 두기를 원할거 같음??? ㅋㅋㅋㅋ

하이브쪽 주주들은 백이면 백 민씨 쫒아내는 쪽임.

윗급실력자들??? 민씨가 오늘 이사회 소집을 거부했다니까??

이사회가 민씨 편이면 뭐하러 거부함?? 이사회도 전부 민씨 등졌다는거임.

하이브에 대한 대중에 대한 인상?? ㅋㅋㅋㅋ

회사 뒤에서 수작질한 애 잘라내면 잘했다고 하겠지~~~ㅋㅋㅋ

왜 대중에 대한 인상을 본인 편한대로 결정지음?? ㅎㅎㅎ

하이브가 설득시키는 주주는 거기 회사 안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개미, 투자자들이지;; 돈 벌어오는 민희진을 자르는 이유를 충분히 납득가능하게 설명해야 회사가 잘 굴러간다고 생각할거아님;;;;;

실력있는 사람들 = 실무자 /= 이사회

민희진은 실무자임. 회사가 유능한 실무자를 누명씌워서 자르느냐 vs 합당한 근거로 자르느냐에 따라 회사 분위기가 바뀜. 이사회가 아이돌을 만드는건 아니잖아? 이번 사건으로 현타오면 민희진 따라서 하이브 탈주할 수도 있겠지.

대중 인식 중요하지. 많은 것이 달렸음. 민희진이 정말 수작질한 사람이라면 잘라도 됨. 근데 그게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완벽한 이미지에 흠집이 생겨버림.

뭔소리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842367

야 방시혁이 하이브 주식 65.8% 갖고 있다.

여기에 기타 대주주 빼면 개미 투자자들이 몇%나 갖고 있을거 같냐?? 10%?? 15%?? ㅋㅋㅋㅋ

방시혁이 자기가 전체 주식의 2/3을 갖고 있는데 뭐하러 개미를 설득을 해..ㅋㅋㅋㅋ

그리고 방시혁이 소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 를 갖고 있고..

쫌... 알고 말하자.. 어디 인터넷에서 줏어들은걸로 억지좀 부리지 말고.

뭐? 실력있는 실무자들??

야.. 이번에 민희진 카톡내용을 하이브에 누가 전달해 줬을거 같냐?? ㅋㅋㅋㅋㅋㅋ

오늘..하이브가 이사회 소집했는데 민희진이 거절했어.

민희진이 고위실무자들 (이사진)을 자기편으로 만들었으면 거절 했겠냐??

이사회 열리면 주총까지 가지도 못하고 이사회에서 자기 잘리니까 아예 이사회 소집 자체를 거절한 거잖아.

이미 이사진들도 모조리 하이브 쪽이야..

그리고..

민희진을 따라 간다고?? 실업자되게???

민희진의 주식 18%중 5%는 하이브의 동의가 없으면 못팔아.

그리고 하이브의 주식을 민희진이 갖고 있으면 민희진은 동종업계 취업 못하고.

18%주식.. 그러니까 1000억에 대한 옵션을 받을때 민희진이 1000억대 부자된다고 좋~~~다고 사인 했어.

그런데 뉴진스가 자기 생각보다 더 뜨니까.

1000억 옵션을 조절해 달라고 했어.. 3배 더 달라고. 3천억....ㅋㅋㅋ 미쳤지.

그리고 그걸 하이브는

"뭔소리야? 계약대로 해. 1000억 준다고 할 때 좋다고 사인 했잖아. 그대로해"

라고 한거고.

누가 상도덕이 없는거냐?? ㅋㅋㅋ

민희진은 본인이 한 사인 때문에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동종 업계 취업 못해. ㅋㅋㅋㅋㅋ

한번 민희진 따라나가서 실업자 될 사람이 누가 있을거 같아??

설령 하이브가 5% 주식 팔 수 있게 해준다고 해도.

민희진이 회사 차려서 뉴진스 같은애들 또 키울 수 있을까?? ㅋ

하이브 방시혁 지분 35%로 나오는데 저 65%는 다른종류의 지표임

그리고 원론적으로 얘기해서, 주가를 안무서워하는 회사가 어딨음? 그럴거면 상장 왜함?

이사진이 민희진 편이 아닌 건 당연한 사실이라 왜 말한건지 잘 모르겠네

계약 협상에 대한건 그냥 이번 사건의 방아쇠일 뿐 어느 한 쪽에 잘못이 있다고 보면 안되지

모든걸 중립적으로 봤을 때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배임 증거를 잡았다고 주장하고 소송을 걸었다 이것 외엔 아무것도 없음. 카톡 말고 다른 증거가 공개된거도 없으니깐.

주가 말 잘했네..

민희진이 쿠데타 모의 하는 바람에 떨어진 주가가 얼마임?? ㅎㅎㅎ

중립적으로 봤을때??

왜 카톡증거가 있는데 "카톡 증거 말고 다른증거가 공개된거 없다" 고 말을함??

민희진한테 불리한 카톡증거를 무시하는 순간 이미 중립적이 아닌데????

그 카톡 증거로 배임이 될지 안될지는 법정가서 따질 일임.

하지만 그 카톡 증거가 "대주주가 민희진을 해고할 충분한이유" 는 됌.

결론 "민희진의 잘못으로 해고된다"

이게 중립적인거지...

여기 댓글창만 봐도 카톡이 현실성 있다/없다 법적 증거가 된다/안된다 나뉘는데 너가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없음.

너가 하이브를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서 더이상 댓글 달진 않겠음

현실성이 있건 없건 법정증거가 되건 안되건. 여기 댓글창에서 남들이 싸우던 말던 그게 뭔상관임??

80% 대주주 하이브가 그렇게 생각해서 자르겠다면 잘리는거지.

너가 민진희 기자회견후 빠돌이가 된건 알겠는데.

회사는 주주꺼임..

무슨 이게 국민들의견 물어봐서 민진희 잘못 있냐 없냐 투표 하는것도 아니고.

"민진희를 자를 수 있는 80% 대주주가 민진희의 카톡 내용에 따라 민진희를 해고 하겠다."

이게 다임.. 이게 중립적이고 객관적인거고.

그건 맞지. 하지만 그렇게 했을 때 모두를 설득할 자신이 없으니까 하이브가 언론을 쓴거임. 그럴거면 내부적으로 조용히 잘랐으면 된 거였음.

아니.. 설득을 왜 하냐니까??

80% 대주주가 하이브라고... 민희진 자르는데 뭔 설득을 하고 자시고 하냐고.

애시당초 하이브는 누구를 설득할 필요가 없음.

그러니 설득하려고 언론을 썼다는건 근본적으로 앞뒤가 안맞는 말임.

ㅇㅇ 왜 하이브가 그냥 안자르고 언론보도하고 무속인이랑 상담한 내용까지 자세히 밝혀졌는지 나도 모르겠다니깐 ㅋㅋ 하이브가 누굴 설득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자르면되지 왜또 감사까지하고??

하이브가 맘대로 자를 수 있지만 그게 "절차없이" 라는 말이 아님.

주주총회를 하려면 총회 안건이 필요함. 그 안건을 만들려면 감사를 해야 하고.

그리고 언론보도는 당연히 해야지.. 잘나가는 아이돌 프로듀서를 자르는데 그냥 뚝! 자름?ㅎㅎㅎ

언론보도는 "자르기 위한 필수" 가 아니라는거임.

님은 저~~위에서부터 "자르려고 설득하려고 언론보도했다" 고 하는데.

언론보도는 자르기 위한게 아니라. 그냥 여론 관리 측면이고.

언론 보도를 하든 말든 자르는건 상관이 없음.

하이브가 언론보도 1도 안했어... 그럼 못자름?? ㅎㅎㅎ

ㄹㅇㅋㅋ 그냥 절차 밟으면서 내보내면되는데 굳이 배임 소송까지 걸면서 회사돈으로 아까운 소송비용 날리는 이유가 없는데 하이브는 돈아깝게 왜그러는거임

배임하고 해임하곤 아무 상관이 없다니까??

배임 소송 항소에 상고가지 하면 3~4년 걸리는경우도 있는데.

배임 확정돼야 해임 할 수 있으면 사장이 배임해도 3~4년은 자리 지키고 있겠네?? ㅋㅋㅋ

그럼 내가 니 댓글 스크랩 해놓을테니까.

개드립 닉삭제빵 할래??

민희진 배임 법정 판결 나오기 전에 민희진 해임 되나 안되나 ㅋㅋㅋ

니 말대로라면 배임 판결 나오기 전에 민희진이 사장자리 있을테고

내 말대로라면 2~3주 안에 주총끝나고 민희진 사장 짤릴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리면 어쩐다? ㅎㅎㅎㅎ

짤리는건 짤리는건데 뭔소리임? 너가 해명을 해보라고 배임 소송을 왜 했는지. 내가 그럴듯한 가설을 세웠는데 니가 마음에 안든다니까 니가 배임 소송을 왜 했는지 설명해야지.

니가

"하이브가 설득시키는 주주는 거기 회사 안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개미, 투자자들이지;; 돈 벌어오는 민희진을 자르는 이유를 충분히 납득가능하게 설명해야 회사가 잘 굴러간다고 생각할거아님;;;;;"

라매...ㅋㅋㅋ

하이브가 다른 주주들한테 민희진을 자르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니까???

그럴듯한 가설은 개뿔.. ㅋㅋㅋ

어도어 지분이 하이브가 80% 민희진이 18%야.. 개미,투자자들이 누가 있는데? 애시당초 비상장 주식이구만..

비상장 주식인데 뭔놈의 개미, 투자자들을 납득을 시켜?? 어도어의 투자자가 바로 "하이브" 밖에 없구만.

그러니까

민희진 자르려고 사람들 설득하려고 언플한다는 니 소리가 헛소리라고..

설득할 사람이 없어. 설득할 개미도 없고. 투자자=하이브 고.. 아무도 설득 안해도 하이브 맘대로 자를 수 있어.

니가 말한 "그럴듯한 가설" 이 헛소리인지 알겠니??

그럼 둘째.. 저 이유가 아니라면 왜 하이브가 소송을 한걸까??

니 병신같은 가설 빼고 얘기해주면

두가지야..

첫째. 민희진 족치겠다... 민희진은 소송에 대응 하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야.

개인 VS 대기업인데. 당연히 개인한테 엄청난 스트레스지

둘째. 이게 메인.. 결국엔 "돈" 이야.

민희진이 배임이 될지 안될지는 몰라. 그런데. 배임이 된다면

민희진의 옵션금액 1000억을 안줘도 돼.... 옵션금액이 아닌 싯가로 주가를 계산해서 한 30억만 주면 돼..

하이브에선 당연히 배임을 걸지..

배임 소송 안걸면 1000억 고스란히 줘야 하는데 걸어서 만약 배임 소송 이기면 970억 이익인데.

그리고.. 지금 민희진 편이 없어.

이사진은 다 돌아섰고 (그래서 민희진이 이사회 소집 거부했음. 자기편이 많으면 거부할 리가 없음)

그것만으로 민희진은 가망이 없다는게 확정이야..

그 돌아선 이사놈들이 민희진하고 회사 꿀꺽할거 작당 모의한 사람들임.

과연.. 걔들이 민희진하고 작당한 본문의 카톡 내용 하나만 증거로 갖고 있을까??

하이브는 소송 앞두고 모든 증거를 다 보여줬을까??

하이브가 민희진 편이었던 이사진들 "살생부에서 봐주는 댓가" 로 뭘 들고 오라고 했을까??

정황상 민희진을 배임 할 충분한 증거를 하이브가 갖고 있고.

그 증거는 민희진 편이었던 이사진들이 하이브 갖다 준거고. 그 이사진은 하이브로 돌아 섰음.

그 대가로 하이브는 민희진과 같이 쿠데타 모의한 이사진들의 목숨줄을 보장해줬겠지.

다만 민희진의 아킬레스 건을 제보 한다는 조건하에..

그래야 앞뒤가 맞지.

왜 또 어도어에 개미가 없다 어쩌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하이브라고 말했음.

일단 너가 말한게 맞긴 하네. 내가 미처 생각못했던 부분도 있는거 인정함. 근데 그건 모두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벌이기 전까지 하이브가 계획한 대로임.

니 말을 듣고나서 내가 내린 결론은 하이브는 대중을 설득할 필요를 못느꼈거나 현재 공개된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던거임.

너도 카톡 내용만으로는 배임증거가 될 수 없다는걸 잘 알고있네. 너가 하이브가 가진 다른 증거가 있다는 말로 날 설득하려하듯이 대중들도 똑같이 설득하려면 다른 증거도 공개했어야했음.

그걸 공개 안한건 뭐 법정에서 불리하다거나 그런 이유가 있겠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당연히 그런 하이브 입장에서 수고로운 추측을 해줄리가 없고, 배임에 대한 판단의 근거가 저 카톡밖에 없는데, 그럼 카톡한 것 만으로 민희진을 자르려고 하냐?가 가장 평범한 반응인거임. 너나 나처럼 추측을 한다고 해도 정황일 뿐 진실인지는 확인 불가능함. 민희진쪽의 주장대로 그냥 없을수도 있음.

그래서 지금은 재판이 진실을 관측하는 도구가 되어버린거임.

물론 다른 실리도 있겠지. 근데 만약 풋옵션 때문에 돈주기 싫어서 소송걸었어요 라고 말하면 하이브의 선량한 포지션이 무너짐. 그래서 소송의 대의는? 배임임. 하이브에 백번 물어봐도 대답은 똑같을거임.

당연히 다시말해서 이 모든건 외부에서 바라본 추측일 뿐임.

민희진 기자회견 다음날 하이브 주가가 10% 떨어졌음. 너가 부정하려한 대중에 대한 설득이 부족한 결과임. 내가 하는 얘기를 좀 진지하게 듣기를 바람.

나보고 병신같다한거 물러줄테니까 이제 그만하자.

실현 가능성만 집중해서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의도를 고려한다면 법적인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없지

해당 카톡의 화자는 하이브 입장문에 따르면 이미 M&A를 여러번 수행한 공인회계사임. 이 사람이 현실성 없고 비합리적인 계획을 본인 대표이사에게 뱉었다?

이게 더 현실성이 없고 비합리적인 추측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