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뭐 어디까지 해줘야 돼~

공무원을 대하는 자세: 안된다면 안되는줄 알자

딴따라새끼들은 sns에 소신발언좀 안하면 좋겠다

지일도 아니고 옆 아줌마일ㅋㅋㅋㅋ

강지영 성격좋아~착해 ^^

오지랖으로 보일 수 있어도 착한 애임

딸은 어디서 뭐했냐?

시력 일정기준 안돼면 안과가서 진단서 받아와야함

이제 저 공무원 누군지 유추해서 전화테러 당하는 거 아니냐.

잘해야 친구들끼리 나눌 말을 Sns에 대놓고 박아버리네.

나도 오늘 면허 갱신하고 왔는데 저 상황이랑 똑같았음

건강검진 결과서 보더니 다시 검사하라 그러더라고

건강검진때 개드립 3페이지 보다가 바로 시력검사해서 그런지 안보이고 ㅈㄹ나서 양안 0.8이 안넘었었음

ㅈㄴ 차갑긴하더라 근데 뭐 어쩌겠음 기준이 그런데;;

안경맞추고 다시 가면 될 일을 왜 소신발언이랍시고 게시했는지..

근데 진짜 뭐 어쩌라는거임 ㅋㅋㅋ

진짜 몇번이고 느끼는거지만 어릴때부터 연예활동 애들이나 운동선수들은 딴에 대가리굴려서 있는 척 sns 쓰지 말고 조용히 살았음 싶다 그럼 논란도 안생기고 인생도 평화로울텐데

낮은 자세로 응대하면 될때까지 해달라는 사람들 있어서

간결하게 '네 안됩니다' 하는 게 맞음

여지를 주면 파고들면 될 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F식화법이 장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저게 딱 그거지

SNS로 도덕적 우월감 채우기 ㅋㅋㅋㅋㅋㅋ

저 시력 안경쓰면 해결되는데

"퉁명스럽게"가 핵심아님? 아몰랑 그냥 "해줘"가 아니라 좀만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라는 글에 왤케 발작하는건지 모르겠네

이런글은 왜쓰는거냐 본인은 팬들이 땡깡쓰는거 다 들어주시고 이런말을 하는거냐?

나도 카덕이지만 저거 보고 흠좀무더라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바로 안경하나 맞춰주었으면 해결

할 말이 되게 많긴 한데

걍 저게 오늘의 이슈가 될 수 있는 삶이 부럽다 ㄹㅇ ㅋㅋ

은연중에 불친절했던 공무원을 안좋게 묘사한 감이 있지만 결국 요구사항은 친절하게 해줘라 가 아니라 설명서인건데

저기서 결론적으로 강지영이 요구한 '큰 글씨로 된 설명서같은게 있으면 좋겠다'가 '시력이 안좋은데 안경이 없는(혹은 안쓰고다니는) 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로 된 설명서' 즉 위험할 수 있는 사람의 운전면허 갱신을 돕겠다고 하는 행위가 정말 도움이 되는건가?

강지영 좋아했고 공무원 특히 행정직들 ㅈㄴ 싫어하는데 이건 솔직히 강지영이 진상짓한 거라 뭐라 할 말이 없네

낳은건 한국이지만 10대따부터 자란 곳은 일본이라 일본식 과잉친절에 익숙해졌나보지

팬싸인회에서 가수가 직접 "당첨권 나올때까지 산다음에 오세요" 하게 시켰어봐...

왜 저런 능지글을 ㅋㅋㅋ

공무원은 차갑다

무놔지영

ㅋㅋㅋㅋㅋ 어느부분을 공감해야하냐 규정이 그런걸 어쩌라고

0.8이하는 교정해야하구나.... 안경맞춰야겠네

혼인신고하면 축하해줘야되고

참 힘드네 공무원

텅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