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옛날에 귀농해서 사기당하는일 없다던 놈 어디갔냐~ 그런일 없다고 그렇개 목청 높여 떠들더니 ㅋㅋ

이끼 실사화 ㄷㄷ

농촌 귀농도 국가가 청년들 등쳐먹을라고 작정 중임. 지금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있음.

청년귀농 정책 보니깐 월 100만원인가 정책비용으로 주는 대신 대출 받아서 땅 사서 농사 지으라는 식임.

당연히 대출 이자는 시중 은행보다 낮긴하지만 여튼 내야하고 최대 3억인가? 까지 대출해준다함.

초보 영농인한테 빚 지우고 농사짓다가 망하면 그거 고스라니 다 본인 몫임.

그냥 미친놈들임.

거기다가 귀농한 청년 주변이 다 하이에나들임. 초보 영농인 한마리 떨어지면 다들 뜯어먹으려고 대기중임 ㅋㅋ

鬼農

딸피들 mz 등쳐먹기 도시나 시골이나 ㅋㅋ

노인네들이 원래 더 영약함

서울에서도, 구도심정도면 추한 늙은이들이 모여서 뭐 하는 곳이면 비슷함. 노인정 정도가 아니라, 지방 의회나 주민 자치회 가보면 딱 저런 꼬라지다. ㅆ

다른 점이라면, 대도시나 중소도시나. 청년이나 중장년들은 다들 직장이 따로 있고. 거주지도 아파트나 아니면 도시형 생활주택처럼 단절되어 있어서 늙은이들 유세 안듣고 살아도 되니까 마주칠일이 없는거지.

도시태생은 답없다 ㅋㅋ

고향에 적을 두고 어릴때 시골에서 산 사람들이나 고향으로 가서 귀농각 잡히지

그런거 아니고 대뜸 가는거면 어휴

왜 피해자가 죽냐고 죽여야 하는거 아니냐던 그 외국짤 기억나네

야구빠따가답이지 자살한 사람 안타깝네

이래놓고 지방이 성장하길 바람? ㅋㅋ

귀농 귀촌이란게 원래 시골서 살거나 연고가 있어서 귀향

한다는 뜻에서 앞에 귀 붙는거 아님? 진짜 몰라서 그럼

저 노인네들도 개쓰레기인게 아마 '괴롭혀봤자 자살하는거에서 끝날정도사람'을 골라서 존나괴롭혔겠지 ㅋㅋㅋ 만약에 눈깔돌아가서 지 대가리 깨부술거같은 청년이면 귀신같이 잘해줬을걸? 아무튼 존나 악마같은새끼들 많다 노인공경이라는말이 왜 사라지는지 노인들 스스로 돌아봐야함ㅋㅋ

일단 뭐 생각해보면 존나 어려운게 느껴짐. 농촌가면 7~80할배들이 현역으로 뛰는 동아리에 새파란 신입생이 들어간다고 보면댐. 일단 노예처럼 부려먹는 건 기본이고 뭐 하나 맘에 안들면 지들끼리 존나 뒷담까면서 맘에 안드네 어쩌네 하겠지. 요새 젊은것들은 쯔쯔는 기본임.

거기다가 관심은 또 존나 많이 받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당함. 뭐만 하면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하면서 끼어들건데 그거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거.

유튭에보면 귀농성공사례 보여주는 사람들은 시골문화에 적응(그들과 같아짐)한거겠지?

시골은 아는ㅅ람 없으면 안가는게 맞다

늙으면 죽어야지가 맞말이 되버렸어

그럼 반대로 접근해서 딸피들 등쳐먹으면 되는거 아냐?

자살하느니 엽총 들고 노인정 들어가서 몰살한 다음 10킬1뎃 팟지 찍자

경남 시골 사는 사람인데, 귀농귀촌 하지마라. 그냥 회사에 가. 진지하게 충고해주는거다. 왠만한 일보다 농사가 훨씬 빡세다. 돈도 안된다. 태풍,가뭄,홍수,병충해 들면 그해 농사는 끝장이야. 일도 힘들지만 변수가 너무 많음. 걍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받으며 회사를 다녀. 최소한 빚은 안지잖아.

귀농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지역에서 1년정도 생활해봐라. 무턱대고 하지말고 살수 있는 땅이 있는지 그평수면 어떤작물을 해야하는지 그해당하는 농산물 작목반은 있는지, 판매루트 있는지, 농수로는 있고 가뭄시 예비용도로 끌어올곳 있는지 등등 생각보다 알아야하는게 많음. 괜히 이색작물 한다고해서 판매할곳 마땅치 않아서 썩히는거 많다. 우리부모님 있는곳도 블루베리인가 뭔가 나무 심어놓고 팔곳도 없고 관리도 생각보다 힘들고 가격도 안나와서 방치중인곳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