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발언이면 택시회사랑 시청 교통과 같은 데 민원 넣어도 되겠는데

저건 무례잖아

ㅋㅋㅋㅋㅋ 택시기사라 그럼

노력이라고는 1도 없이 평생 핍박받으면서 살다가 운좋게 자식이 쫌 해서 인서울이라도 들어가니까 그저 기가 살아서는 남한테 핍박주고 사는거지

지는 뭐했냐고 하면 나오는 대사 "나때는~" 이지랄 ㅋㅋ

이거는 너무 순수해서 대응을 못한 거같은데

1. 너무 좋은 말씀이신데 돈 주고 받는 사이에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나를 그냥 태워다 주신거냐? 묻고 사과를 받아내고 끝내던가

2. 사과 한걸로 봐주고 말던가 화나면 시청이던 도청이던 면허 관리하는곳에 전화해서 민원 넣어야지

아마 카드로 돈 냈을테니 기록 남아있을거고 그러면 민원 얼마든지 넣을 수 있음 민원을 지금이라도 넣어야지

딸피들은 왜저리 오지랖이많냐

'근데 맞는 말 아님?' 이런 생각하는 애들은 지가 깔개되면 발광을 하더라 ㅋㅋㅋ

남들보다 얄팍하게 성취 좀 더 이룬걸로 뭐 세상 통달한 것 마냥 굴어

아직 어려서 저거에 대응을 못하네 나였으면 어이 아저씨 좀 닥치고 그냥 운전이나 하쇼 이랬을텐데

제목으로 어그로 오지게 빠네

택시기사 공략법 알려준다 네가 택시 타는순간 mit출신석학으로 너는 다국적기업 5개에 자문역을 하고있으며 지금 가는 방향에 있는 대학교/기업에 강의 문의들어와서 가는중인거다

부모님은 은퇴하시고 네가드리는 월500의 생활비로 경기도 교외의 실버타운에 거주중이시고 내년에 결혼하기로한 미모의 동료직원이 있으며 지금은 투자준비중인 자금이 있는데 부동산이 별로라 위험성 적게 잡는 펀드류에 분산투자 했다고 하면됨

지방대 가면 인생 망하는 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지금 한국이 이 모양인건가

소설

미안하다미안하다 우리 아버지도 개인택시 하신다

시발 자식인 나도 정치, 사회 얘기 못들어준다

손님들한테 내 대학, 직장 애기 안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썰푼다

나도 어쩌지 못한다 미안해미안해미안해

소설같긴한데 ㅋㅋ 담부터는 그러게요 이시간에 택시모는 아저씨나 나나 우리같이 망한인생같은데 화이팅해요 라고해라

기사 미친넘이네

저정도로 대놓고 심하진않고 저런 택시기사들 있긴있음

즈그 아들이 하버드 다니던말던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내가 알빠노긴한데 그냥 행복하시게

대충 맞장구 쳐주면 되게 좋아함

저도 아저씨처럼 100원 단위에 삶을 살면 안되는데...

장사할 때 보면 사람들은 자기가 취급하는 단위대로 하더라 그래서 꼭 택시기사들은 100원이라도 더 나오면 때려부술 기세임

에이 암만 망해도 택시는 안하죠~ 하면됨

무례한 사람들 너무 역겹다

아저씨는 택시나몰고 인생망했네요 어떻해요?!! 흑흑

저러고 택시비 안받으면 진심어린 조언과 훈계였는데 기사새끼 택시비 다 받았겠지 ㅡㅡ

제가 공부는 못하는데 부모님께서 돈 많으셔서 상가건물 몇개 받으면 되용

그냥 무례한 사람인데 일침 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짬차면

그럼 뭐해요 ㅋ 애비가 택시기산데 ㅋㅋ

한마디 할수있음 ㅋㅋ

택시기사 아저씨들 자기 자식 자랑 겁나 함

근데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