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난 누구랑 밥을 먹던 나눠먹는 음식 나오면

웃어른부터 , 친구들부터 , 애인부터 튼실하게 떠 주고

내 몫 더는데, 이런것 까지 아니여도

기본도 안되어있는 새끼 가끔있음

물 수저 세팅도 안하고 폰쳐보는새끼

추가반찬 셀프면 추가하러가는데 궁둥이 무거운새끼 등

다른건 다 주작이라도 식탐썰은 진짜로 치기로 했다

현실에서 겪어봤기 때문에.....

친구중에 한명 있었는데

주변에서 단체로 한10년 노빠꾸로 욕하고 갈구니까 많이 사람됨

이런 사람 정말 많다. 본인접시에 엄청 덜어놓고 배부르다고 손도안댐. 다른사람들은 먹지도 못하게 하고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진짜 미묘한 식탐이다.

근데 은근 저런거 되게 서운한데 매일 매일 저러면 좋은 마음도 싹 다 사리지긴 하지 안그래도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의식주중 가장 중요한 식을 저따위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한테 자기것도 나눠주지 않고 지만 먹는것만 보인다면 나중에 자식낳으면 자식한테도 저럴게 보일테니 누가 좋아하겠어. ㅉㅉ

이걸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못만나본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셈 ㅋㅋㅋㅋ

걍 애미애비문제임. 우리 형도 저럼

저게 소설일수는 있음. 근데 현실에 저런새끼 경험해봄.

회식하러 가면 진짜....하.....

다 처먹어 버림... 진짜 다 먹어버림...

지랄바 저런새끼 한번도 못봣다구..진짜있냐..

나도 식탐 심했는데 다른 식탐 개쩌는 새끼 때문에 고침.

닭도리탕 2마리 시켰놓고 덜 쫄아서 아직 맛없는 걸 지 그릇에 닭다리 3개를 눈치보며 살살 가져가고 맛있는 부분 허겁지겁 처먹질 하고.

삼겹살 구울때 10점 구으면 3점 지 그릇에 파묻고 한 3개 한번에 집어서 아가리에 쑤셔넣음.

맥주 마시러 갔다가 콘치즈에 지 입에 넣어서 쭉쭉 빤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버리더라.

ㅅㅂ 그거보고 역겨워서 식탐고침.

다른 종류의 식탐이 대신 생겼는데 존나 많이 사서 나눠먹는 식탐이 생겼다.

떡뽁이에서 반가른 계란 혼자서 또먹어야지~~하면서 다먹는 꼴도 봤다ㅋㅋ

배려랑 눈치가 같이없으면 좆같긴함ㅋ 근데 정작 본인은 진짜 뭐가 잘못된건지 아예 모름 ㅋㅋㅋㅋ

센스, 배려가 너무 없는거 아니냐 ㅋㅋ

나도 식탐이 쎈 사람이라 아는데

본인은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맞춰주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함 지적하는 사람이 되려 식탐이 미친놈이거나 먹는거 갖고 쪼잔하게구는 쫌생이라고만 생각함

이게 기적적으로 고쳐지는 경우는 자기만큼 식탐부리는 사람을 만나서 겪고 그게 정말 추해보이는데 자기가 해왔던 행동이 그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을때 뿐임 나는 그랬슴

다른데서 배려하는데 식탐만 저럴리가 없지

식탐이라고 표현할뿐 그냥 지밖에 모르는 눈치조차 안보는 좃빠지게 이기적인놈인거

여자가 잘걸렀네

식탐썰들 너무좋아ㅋㅋㅋ

저건 그냥은 못고침. 다른사람을 보고 저게 ㅈㄴ 추하구나 라는걸 알아야함

군대 안갔다옴? 07군번인데 우리 생활관에 저런애 있었움. 저런짓 하다가 선임한테 찍혀서 존나게 갈굼먹으니까 상병달때쯤 바뀌더라. 진짜 이런 인간이 실존하는구나 싶었는데..

ㄹㅇ 사회적 지능 존나떨어지는 새끼들이 있어요 고기먹으러가면 고기 굽는놈 처먹는놈 따로있나 씨빨 생각하니 또열받넼ㅋㅋㅋㅋ 딱 저랬음 고기 다 구워서 이제 먹을라치면 지 다처먹었다고 젓가락놓고 기다리는 꼬라지 진짜 씨발ㅋㅋㅋㅋㅋㅋ

내 동생도 어렸을때 식탐이 심한것보다 이기적인 편이었는데(편의점에 가서 딸랑 지가 마실 음료수만 사오거나. 지가 사온 간식 같이 먹으려고 하면 짜증냄 등) 내가 진짜 몇번 개쌍욕하면 화내니까 슬슬 내 눈치보더니 고쳐짐

저런 새끼 살면서 한 번도 안본게 행운이네

닭다리로 치면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거나 누가 왜 안먹냐고 물어볼 때 까지 눈치보는 게 100% 였는데 와 ㅋㅋㅋㅋ;

저거 밥상머리교육때 저지랄할때마다 숟가락 요술봉으로 대가리 존나쌔게 맞으면 바로 정신 차렸을텐데

우리 회사에도 있다 같이 먹을려고 사놓으면 사람 좀 없을때 지 혼자 꺼내먹고 사람들한테 몇번 얻어먹다 니도 좀 사세요 이럼 주식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안사고 남들이 수익좀 봤다 싶음 밥사라하고 ㅋ 나보다 형이고 회사서 좀 무시당하는 스탈이라 불쌍해서 참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거 같아서 한번 쎄게 뭐라 했더니 그 담부터 내 눈치보긴 하는데 얼마나 갈려나 싶다

안타깝지만 부모교육의 부재다 좋게좋게 얘기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야

양보하는 마음과 배려심이 없다는건 지능이 낮아서 그런거래 ㅇㅇ

나도 식탐 많은데 고기집가면 걍 많이 시켜서 내가 구워줌 그게 제일 맘 편해

나도 식탐 많아서 그냥 모자라지 않게 시킴.. 그래도 배려는함. 배려심이 부족한거랑 식탐이 많은거랑은 조금 다른 차원의 문제 같음.

하 진짜 식탐은 정신병임

줜나 꼴뵈기도 싫고 걍 숟가락살인마마냥 쳐죽이고싶음

몇년 눈치 주면 사람 되던데

경계선장애 아니냐

나도 씹돼지긴한데 남이 남긴 음식 먹을 망정

남먹을 것 까지는 안건드는데..

저런사람 있을순 있음

근데 ㅈ작임

왜냐? ㅋㅋ 인증 없이 누가 믿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