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네 ㅋㅋㅋ

그 AI툴을 만든 사람들이 프로그래머고

그걸 써서 이미지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애들은 프롬프터

진짜 단어가 있긴한가보네

그야 다 있긴 있지.

막상 실제로 ai 써 보면 문외한들 상상대로 요술단지마냥 뇌를 스캔이라도 한 듯 뿅 하고 원하는 걸 찍어내 주지고 않고.

소위 검색할 때도 어떤 키워드로 몇 개의 단어를 넣어 돌려야 잘 나올지 약간의 검색 스킬이 필요하듯 짤 ai도 마찬가지긴 함. 오히려 그거보단 더 복잡하지.

다만 말마따나 프롬프터일 뿐 아티스트라 부르는 건 넌센스고 ㅋㅋ

저거 전문으로 하는애들이 자기들을 프롬프터로 불러달라고했는데

굳이 AI아티스트라고 본인들 혼자 주장하는 병신들 까는 요즘 정상인들의 추세가 있어

문제는 밥아저씨 영상본다고 우리가 같은 그림을 뽑아내는건 불가능하지만 ai일러는 동일테그, 수치 입력하면 거의 동일한 퀄이 나온다는거지. 그래서 아티스트는 아니라는거지 뭐

엑셀 기깔나게 다룬다고 아티스트라곤 안하잖아

맞는 말이야 수제로 악세사리 만드는 장인과

공장에서 기계 딸깍 거려서 악세사리 찍어내는 근로자랑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는거지

근데 엑셀로 그림 그려서 아티스트로 불리는 노인네가 실제로 외국에 존재하는건 사실임

기술과 예술의 차이를 말하는듯

'엑셀로 그림 그려서' 여기서 부터 이미 논외잖아 ㅋㅋㅋㅋ

아티스트라고 하지 못하지. 저게 어딜봐서 씹 ㅋㅋ

AI 프롬프터

직업인데 아티스트는 아니지 ㅋㅋ

아티스트는 어떻게 하면 될수있는거야??

어느 사람이 특정 능력을 무쟈게 갈고 닦아서 다른 사람의 감정선이 요동칠정도의 경지에 이르면 아티스트 반열에 오를수 있어.

남들이 만들어놓은 프롬프트 라이브러리를

고대로 가져다가 딸깍하는 애들이 자칭 AI 아티스트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이성을 유혹하는 기술들을 고대로 베껴다가 책을 내는 픽업 아티스트라고 주장하는 놈들과 별 다를게 없다고 봐

예술가는 스스로 정의하는 게 아닐까? 누가 인정해줘야 예술인가?

오히려 반대 아닌가?

픽업 아티스트는 네가 말한대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요동치게할 수 있는데? 아티스트 맞잖아?

픽업아티스트는 다른 사람들을 창피하게 만들거나 빡치게 하는거 밖에 못하잖아

타 분야 진짜 아티스트는 기쁨도 느끼게 해주고 슬픈 감정도 느끼게 해주는데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해주는걸?

사람이 만든것도 아닌 공장에서 찍어낸 변기를 자기 작품으로 만든 뒤샹은?

예술 분야에서는 변기를 자기 작품으로 기획해낸

그 최초의 시도만을 예술로 인정했지

이전까지 일반인들은 변기가 예술작품이라고 시도한 적이 없잖아

그냥 아티스트라는 개념 자체가

창작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 아닌가 싶음

ai야 사람이 수치랑 단어만 제시해 줄뿐 뭔갈 만드는건 다 0과 1이 하니까

말투개패고싶네진짜

모르는건지 질문하는척하면서

상대방한테 되물어서 회피하는 말투 개패고싶다진짜

직업인데 아티스트는 아니라길래 아티스트의 정의가 따로있는건지 모르겠어서 물어봤는데 괜히 와서 시비걸고있네 가던길이나 가라 ㅋㅋ

프롬프트 엔지니어

정상인

그건 실력이나 퀄리티를 떠나서

돈 존나 쪼끔 써도 적당히 야한 이미지 쪼가리따위가 쏟아져 나오니까

팬박스 패트론에 유료구독자수 말하는데 돈 조금써서 이미지 많이 뽑는다는게 왜나오냐

팬박스 패트리온 구독자수에 영향을 많이 주는게

구독료도 상당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지

환쟁이 자격지심이라니 은근 댓글 중간에 공격적인 언행이 보이는구나

사진가 또는 사진사로 불리는 사진작가들은

아티스트라고 부르기보다는 포토그래퍼라고 부르는거야

니가 폰카로 8000장 찍고 그 수많은 경우의 수에서 원하는 걸 선택하는 감각이 있을지라도

너를 아티스트로 불러주는 주변 사람들은 없잖아?

현대예술을 개똥이라고 하는거 보면

니 예체능에 열등감 가득한 태도알만하다

내 기준에는 AI 프롬프트 아티스트 소리 들을려면 이번에

메타코미디 조주봉 신곡 웃어 앨범아트 정도 이상으로 작업할줄 알아야

그나마 아티스트 소리 들을거 같다고 생각해

현대예술이 개똥이라니

아는 만큼 보이는거다.. 현대예술은 예술작품 하나로만 나타나는 개념이 아니야.. 일상생활에 녹아들어있는 개념인거지..

AI그림이 딸깍이라는것도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쟤가 말하는것도 현대미술이나 ai그림이나 고만고만하다는거

나는 현대미술을 내려친 적이 없는데?

시장성이랑 직업이 될 수있는 가능성은 ㅇㅈ함

근데 사진사랑은 아예 작업노동과 숙련도가 다른거라서 사진사들에게 상당히 무례한 얘기임

물론 퇴물 찍새가 운영하는 사진관은 AI 이미지 프롬프터를 능멸하는 단어인 이미지싸개정도 보면되겠지

지금 보면 이미지 생성 분야는 현 시점 4~5년차 시각예술 쪽

오퍼레이터들은 다 뒤졌다고 생각하면 쉬운 수준이야

일반인들 보다 디자이너들이 오히려 AI 툴 활용능력도 엄청나고 앞으로가더 기대 됨

이미 그래픽 아티스트들이랑 CG 아티스트들이 자칭 AI 아티스트들이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하고 싶어하는 작업방식이나 기회를 다 뺏어갔어

프롬프트로 이미지 생성하는건 프롬프터가 하는거고 그걸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건 그래픽아티스트들이 이미 하더라고

물론 먼 미래에 AI 툴들로만 할 수있는 예술적인 작업물이 나온다면 AI 아티스트라는 명칭이 생길지도 모르겠네

사진도 후보정이 필요하고 현대예술도 작품 그 자체만이 아닌 배경이 필요하듯 AI로 생성한 이미지 기반으로 예술을 한다면 그걸 AI 아티스트라고 불러야하지 않을까 싶네

예술은 지금까지 '이딴 건 예술이 아니야' -> 'OK 이것도 예술로 하자'의 흐름을 꾸준히 밟아왔으니 말이지

"자고로 AI 아티스트라 함은 영감부터 이미지 생성, 보정까지 전부 딸깍질 한번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좀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은 AI 예술 근본주의자 같달까

물론 지금은 말마따나 이미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AI라는 툴을 얻어 날개를 편 모양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그래픽 아티스트가 아닌 AI 아티스트라고 정의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